대팻집나무
학명: Ilex macropoda Miq.
이명: 물안포기나무, 대패집나무 /영명: Largepetiole Holly /꽃말: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노박덩굴목 > 노박덩굴과
원산지: 한국 /분포: 속리산과 계룡산 이남 /서식: 산복과 산록 /크기: 수고 15m
생약명: 대병동청(大柄冬靑)
낙엽활엽교목
감탕나뭇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높이 15미터 정도로, 잎은 짧은 가지에서 뭉쳐나고, 5월에 녹백색 꽃이 몇 개씩 모여 달린다.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으며, 재목은 기구재(器具材), 세공재(細工材)로 쓰이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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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하고 얇으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원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3~10cm, 나비 3-4.5cm로서 표면에는 처음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뒷면 맥 위에 끝까지 털이 남아 있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측맥은 6-8쌍으로서 뒷면에 돌출하며 엽병은 길이 2cm 가량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육질이고 9-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지름 7~8mm이다.
꽃은 이가화로서 5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암꽃은 짧은 가지 위에 몇송이씩 모여 붙지만 수꽃은 다수의 송이가 모여붙는다. 수꽃에 꽃받침, 꽃잎 및 수술이 4개씩 있고 암꽃은 4-5개의 작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자방은 난상 원형이다.
높이가 15m에 달하고 곧게 자라며 가지는 짧고 소지에 털이 없다.
속리산과 계룡산 이남의 표고 1,300m이하의 산복과 산록에서 자생한다.
낙엽활엽소교목. 수형: 원개형(가지의 신장은 정자형)
수고 15m 내외, 직경 30cm .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자라는 중용수이며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자란다. 내음성과 내건성, 내한성이 강하여 월동이 가능하나 공해에 비교적 약하다.
광선: 중생 /네한성: 강함 /토영: 비옥 /수분: 보통
이식이 용이하다.
이식기: 3월, 4월 /파종기: 3월, 4월 /결실기: 10월
이용
가로수, 조경재료로 개발가치가 있는 수종이며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된다. 목재는 치밀하고 무거우며 건조 후에도 갈라지지 않아 대팻집을 만든다.
▶목재는 공예품 제조에 쓰인다.
▶어린 순은 식용
관상가치가 크므로 자생지보호는 물론 양묘하여 조경수로서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유사종
▶민대팻집나무(for. pseudo-macropoda Hara):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으며 지리산, 조계산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청대팻집나무라고도 한다.
특징
목재가 치밀하고 무거우며 건조 후에도 갈라지지 않아 대팻집을 만드는데 이에 연유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국내에 분포하는 감탕나무속(Ilex)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나무이며, 짧은 가지가 발달하므로 구분된다
브리태니커
대팻집나무 [Ilex macropoda]
감탕나무과(―科 Aquifoli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가 15m까지 자란다. 긴 가지와 짧은 가지가 달리는데 짧은 가지는 촘촘하게 동전이 쌓여 있는 것처럼 달린다. 긴 가지에 달리는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 달리는 잎은 가지끝에 몇 장씩 모여 난다.
잎 뒷면의 맥에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5월에 피는데 암꽃은 짧은 가지끝에 몇 송이씩 달리지만 수꽃은 많이 모여 핀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붉게 익는다.
충청남도 이남지방에서만 자라고, 줄기나 가지의 속이 흰색으로 다른 나무들과는 다르다.
이른봄에 겨울눈에서 나온 잎을 따서 차 대신 끓여 마시기도 한다. 申鉉哲 글
두산백과
대팻집나무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감탕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학명: Ilex macropoda
분포지역: 한국(충북 이남지방) ·일본
서식장소/자생지: 산 중턱의 숲속
크기: 높이 15m 정도, 잎 길이 3∼10cm, 나비 3∼4.5cm, 잎자루 길이 2cm
산 중턱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 정도이며 짧은 가지에는 털이 없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어린가지는 회갈색이며 각이 졌다.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뭉쳐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얇다.
잎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고 길이 3∼10cm, 나비 3∼4.5cm이다.
잎자루는 길이 2cm 정도이다. 잎의 뒷면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단성화로서 5월에 녹백색으로 피는데, 암꽃은 짧은 가지 위에 몇 개씩 모여 달리지만 수꽃은 많이 모여 달린다.
꽃받침조각 ·꽃잎 ·수술은 각각 4개이고 암꽃에는 4∼5개의 작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고 열매는 육질(肉質)의 핵과(核果)로 10월에 붉게 익으며 지름 7∼8mm이다.
염주 같은 열매가 한 달 이상 나무에 매달려 있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재목은 기구재(器具材) ·세공재(細工材)로 쓴다.
한국(충북 이남 지방)·일본에 분포한다.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는 것을 민대팻집나무(for. pseudo-macropoda)라고 하며, 지리산·조계산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대팻집나무 (두산백과)
약초도감
대팻집나무
학명: Ilex macropoda miq.
생약명: 대병동청(大柄冬靑)
개화기: 5월
대팻집나무 암꽃 (5월 15일) : 수꽃보다 적게 모여서 달린다. 대팻집을 만들어 쓴다고 대팻집나무이며 지방에 따라 물안포기나무라고도 한다.
1. 구분
감탕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여러 줄기가 올라와 키 10~15m 정도로 곧게 자란다. 가지가 길고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넓게 둥그스름해진다.
2. 서식지
중부 이남 깊은 산 1,300m 고지 이하의 비탈진 음지 쪽, 너덜바위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3. 특징
가을에 노란 잎에 검은 점박이가 곧잘 생긴다.
잎: 길이 3~10㎝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리며 짧은 가지에서는 여러 장이 모여서 나온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옅은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좌우의 잎맥은 6~8쌍이다. 어릴 때는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뒷면 잎맥에만 남는다. 가을에 노랗게 물들며 검은 점이 잘 생긴다.
꽃: 5월에 잎 달린 자리에 흰색으로 핀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달린다. 암꽃은 짧은 가지에 몇 송이 정도 모여서 달리고 암술 1개와 퇴화된 헛수술이 4~5개 있다. 수꽃은 암꽃보다 많은 송이가 모여서 달리고 수술 4개와 퇴화된 암술이 있다. 꽃잎은 4장, 꽃받침잎은 4장이다.
열매: 9~10월에 단단한 핵으로 싸인 씨앗이 있는 지름 7~8㎜ 정도의 둥근 열매가 붉은색으로 여문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밝은 회색을 띤다. 묵을수록 어두운 회색빛이 된다. 갈라짐 없이 밋밋한 편이며 밝은 청회색 얼룩이 있다.
줄기 속: 흰 노란색을 띤다. 한가운데에 노란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녹색 빛 도는 회색을 띠다가 점차 회색이 된다. 짧은 가지에 쭈글쭈글한 주름마디가 촘촘히 있다.
겨울눈: 크기가 작으며 아래가 넓고 위가 뭉툭한 원뿔 모양이며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화상 /식용: 나물
5. 민간요법
뿌리 · 잎(대병동청, 大柄冬靑)봄~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화상 입은 데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5. 식용방법
새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대팻집나무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양산박/조천래님, 紅枾님, 노루발님, 초록뫼/송종문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해송님, 놀빛님, 산들꽃님,
감탕나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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