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쟁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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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속

호남인1 2014. 11. 1. 13:23

소리쟁이속

속명: Rumex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소리쟁이 (Rumex crispus L.)

국네서식 소리쟁이속 (Rumex) 14종 바로가기

가는잎소리쟁이 (Rumex stenophyllus Ledeb.)

개대황 (Rumex longifolius DC.)

금소리쟁이 (Rumex maritimus L.)

돌소리쟁이 (Rumex obtusifolius L.)

멧수영 (Rumex montanus Desf.)

묵밭소리쟁이 (Rumex conglomeratus Murray)

부령소리쟁이 (Rumex patientia L.)

소리쟁이 (Rumex crispus L.)

수영 (Rumex acetosa L.)

애기수영 (Rumex acetosella L.)

좀소리쟁이 (Rumex nipponicus Franch. &Sav.)

참소리쟁이 (Rumex japonicus Houtt.)

토대황 (Rumex aquaticus L.)

호대황 (Rumex gmelini Turcz. ex Ledeb.)

수영 (Rumex acetosa L.)의 꼬차례

국네서식 소리쟁이속 (Rumex) 14종 특징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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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웅이체, 잎의 기부가 창모양이거나 화살모양이다.2. 잎의 기부가 창모양이다. 열매에서 내화피편이 커지지 않는다. ............... 1. 애기수영

2. 잎의 기부가 화살모양이다. 열매에서 내화피편이 확실하게 커진다. ............ 2. 수영

1. 자웅동체, 잎의 기부가 손바닥모양이거나 심장형이다.

3. 판(valve)이 밋밋하거나 가시가 약간있다.

4. 돌기가 없거나 1개의 작은 돌기가 있다.

5. 아래쪽의 잎이 길죽한 피침형 또는 넓은피침형, 기부는 쐐기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다.......... 3. 개대황

5. 아래쪽의 잎이 길죽한 상각상원형, 약한 심장저이고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6. 아래잎이 타원형 또는 원형, 끝이 뾰족하고 약한 심장저이다. .................................... 4. 토대황

6. 아래잎이 삼각상원형, 끝이 뭉툭하고 깊은 심장저 ............................................... 5. 호대황

4. 쌀알처럼 확실한 돌기가 있다.

7. 돌기가 하나이다. ................................................................... 6. 부령소리쟁이

7. 세면에 모두 확실한 돌기가 있다.

8. 아래쪽 잎이 심하게 파형이다. 판은 밋밋하다. .................................... 7. 소리쟁이

8. 아래쪽 잎은 밋밋하거나 약한 파형이다. 아래쪽 판(valve)는 약하게 톱니가 있다.

9. 아래쪽 잎은 장피침형, 판은 넓은 심장형, 톱니가 낮다.(0.3-0.5mm) ............ 8. 참소리쟁이

9. 아래의 잎은 창모양 또는 좁은창모양, 판은 삼각상원형 톱니는 0.5-1.5mm ....... 9. 가는잎소리쟁이3. Valves spinose at margin(판의 가장자리가 가시모양이다.)

10. 다년생, 높이 0.6-1.5m 1개의 판에만 확실한 돌기가 있고 나머지 판은 돌기가 없거나 흔적만 있다. ........ 10. 돌소리쟁이

10. 주로 1년생, 가끔 이년생, 키 15-50cm, 3개의 모든 판에 확실한 돌기가 있다.

11. 줄기가 아래쪽에서 분지한다. 판은 길이 4-5mm, 너비 3-4mm 가시는 짧다(1-2mm). ..................... 11. 좀소리쟁이

11. 줄기의 윗쪽에서 분지한다. 판은 길이 2-3mm, 너비 1-2mm 가시는 길다(2-3.5mm). ..................... 12. 금소리쟁이

애기수영 (Rumex acetosella L.)으; 꽃차례

1. 가는잎소리쟁이 (Rumex stenophyllus Ledeb.)

잎은 피침형으로 길이 7~15cm, 나비 1~3.5cm이며 양끝이 좁고 엽병이 있다.

과실은 수과로 장 타원형이고 황갈색이며 예리하게 세모지고 광택이 있다.

꽃은 많이 모여 빽빽이 구상으로 윤생하고 화서에 잎이 있으며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과시의 화피는 황갈색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가는잎소리쟁이 (Rumex stenophyllus Ledeb.)

2. 개대황 (Rumex longifolius DC.)

근생엽은 긴 난형이고 길이 20-35cm, 폭 10-20cm로서 엽병이 길며 둔두 심장저이고 가장자리가 약간 파상이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털이 없고 줄기와 더불어 중륵에 붉은 빛이 도는 것이 많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고 엽병도 짧으며 선상 피침형 또는 좁고 긴 타원형으로서 심장저 또는 넓은 예저이다.

열매는 세모지고 길이 3mm정도이며 수과로 광택이 있는 흑갈색이다.

꽃은 양성화로 5-7월에 피며 줄기 끝에 층층이 윤생하는 원추화서 모양이고 홍록색을 띤다. 화피열편과 수술은 각각 6개이며 꽃잎은 없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는 잘게 찢어진다. 꽃이 핀 다음의 안쪽 화피열편 3개는 길이와 폭이 각각 5-7mm이고 열매를 둘러싸며 넓은 난형이고 예두이며 심장저로서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고 뒷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없다.

개대황 (Rumex longifolius DC.)

3. 금소리쟁이 (Rumex maritimus L.)

잎은 엽병이 있고, 밑의 것은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가 7-15cm, 폭이 2-3cm 이며 양끝이 좁다.

열매는 수과로 긴 타원형이고 황갈색이며 길이 1.2mm정도이고 예리하게 세모진다.

꽃은 7-8월에 연녹색으로 피고, 밀생하여 윤생하고, 화서 안에 잎이 붙어 있으며 열매를 둘러싸고 있는 화피열편은 6개이고 황갈색이며 외화피는 길이 1mm정도로서 다소 퍼진다. 안쪽의 화피열편은 삼각상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2.5-3mm, 폭 1-2mm로서 중륵이 굵어져서 튀어나오며 중륵은 길이 1.5mm정도이고 가장자리의 침같은 돌기는 길이 2-3mm이다.

높이 30-6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금소리쟁이 (Rumex maritimus L.)

4. 돌소리쟁이 (Rumex obtusifolius L.)

잎은 어긋나고 연변에 주름이 지며, 뒷면 맥 위에 원주상 돌기모가 있다. 아래쪽 잎과 근생엽은 장 타원형이거나 피침형이고, 엽병은 길며, 길이 20~35cm 정도, 너비 8~15cm 정도의 크기이다. 끝은 둔두 또는 예두이고, 밑은 심장저이다. 경생엽은 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이고 엽병이 짧으며, 길이 5~15cm 정도이고 둔두 또는 예두, 평저 또는 원저이다.

외화피와 내화피로 싸여있다. 수과로서 길이 2.5mm이며 세모꼴이고, 암적색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담녹색이고 계단 모양으로 돌려난 총상화서를 이룬다. 작은 꽃자루는 가늘고 화피보다 길다. 외화피3개, 내화피 3개이며 길이는 3.5~5mm 정도의 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며느리발톱의 거치가 여러개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세로로 능각되있고 중간부터 갈라져있다.

돌소리쟁이 (Rumex obtusifolius L.)

5. 멧수영 (Rumex montanus Desf.)

과실 밑에 있는 화피조각이 뒤집어지고, 안쪽에 있는 것은 꽃이 핀 뒤에 자란다. 과실에 날개가 있고, 수과는 빤질빤질하다.

암수이주, 꽃대가 씨방의 모가 진 위에 붙는다.

한반도(북부), 유럽, 시베리아, 일본에 분포한다.

잎은 좁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 엽초는 처음에는 전연, 잎의 기부가 개출한다.

멧수영 (Rumex montanus Desf.)

6. 묵밭소리쟁이 (Rumex conglomeratus Murray)

근생엽과 경생엽으로 분류한다. 근생엽은 호생하고,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원저 또는 약간 심장저이며 길이 10-20cm, 폭 3-7cm로서 엽병이 길고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다. 경생엽도 이와 비슷하지만 위로 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열매는 수과로 세모진 넓은 난형이며, 약 1.5mm 길이이고, 흑갈색으로 안쪽 꽃받침에 싸인다.

꽃은 5-7월에 피며 적자색이고 원추화서에서 층층이 윤생한다. 화서에 잎이 있으며 꽃받침은 6장이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6개, 암술대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꽃받침 열편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에 혹이 있다.

원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흑자색이 돌며 줄기는 가늘고 길며 세로로 능선이 있고 털이 없으며 곧게 선다.

묵밭소리쟁이 (Rumex conglomeratus Murray)

7. 부령소리쟁이 (Rumex patientia L.)

쌀알처럼 확실한 돌기가 한쪽면에만 있다. 날개에 침모양의 톱니가 없고 밋밋하다.

부령소리쟁이(Rumex patientia L.)는 북한에서 발견 기록이 있으나 남한에서는 연평도가 처음이며, 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디풀과의 '소리쟁이'보다 종자의 날개가 넓고 'V'자 홈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령소리쟁이 (Rumex patientia L.)

8. 소리쟁이 (Rumex crispus L.)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에 가깝고 길이 13-30cm, 폭 4-6cm로서 가장자리가 파상이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엽병이 짧고 긴 원상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으며 주름살이 있다.

수과는 3릉형(三稜形)이며 3개의 숙존악에 싸여 있고 날개는 난형 또는 심장형이며 거의 톱니가 없고 길이 5mm 가량이며 단단하다. 사마귀같은 혹은 길이 1.5-2mm이다.

엷은 녹색의 원추화서로 6-7월에 피며 길고 크며 다수의 녹색 잔꽃이 윤생한다. 화피열편과 수술은 각 6개이고 화주는 3개이며 암술머리가 털처럼 잘게 갈라진다.

높이 30-80cm이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녹색 바탕에 흔히 자줏빛이 돈다.

소리쟁이 (Rumex crispus L.)

9. 수영 (Rumex acetosa L.)

근생엽(根生葉)은 총생하며 엽병이 길고 창검같은 모양이며 길이 3-6cm, 폭 1-2cm로서 예두 또는 둔두이고 귀같은 돌기가 좌우로 퍼진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기부가 창검같으며 질이 연약하고 줄기를 둘러싼 탁엽이 있다. 잎은 신맛이 난다.

과실은 수과로서 세모난 타원형이며 길이 2mm정도이고 흑갈색이며 윤채가 있다. 원형의 날개모양인 3조각의 숙존악에 싸여 있다.

꽃은 자웅이주로서 5-6월에 피며 홍록색이고 원줄기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의 가지에서 윤생하며 짧은 녹갈색의 화경이 있다. 꽃받침잎은 6개이고 꽃잎은 없으며 수꽃은 수술이 6개이고 꽃밥은 황색으로서 밑으로 처진다. 암꽃은 3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잘게 갈라진 암술머리는 홍자색이다. 꽃이 진 다음 안쪽 꽃받침잎 3개는 길이 5mm정도 자라서 둥글게 되어 열매를 둘러싸고 뒷면에 그물모양의 소맥이 있다.

높이 30-80cm이며 원줄기는 곧게 서고 원주형이며 모가 나고 보통 녹색 또는 홍자색을 띠며 신맛이 난다.

수영 (Rumex acetosa L.)

1[.애기수영 (Rumex acetosella L.)

근생엽은 총생하며 엽병이 길고 창모양이고 톱니는 없으며 길이3-6cm, 폭1-2cm로서 예두 또는 둔두이고 귀같은 돌기가 좌우로 퍼진다. 경생엽은 호생하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기부가 창검같으며 질이 연약하고 줄기를 둘러싼 탁엽이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수과로 3개의 능선이 있고, 갈색을 띠며, 광택은 없다.

꽃은 이가화로서 5-6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의 가지에서 윤생하며 짧은 녹갈색의 화경이 있다. 꽃받침잎은 6장이고 꽃잎은 없으며 수꽃에 수술이 6개, 지름이 3mm이고, 암꽃에 암술대가 3개이며 잘게 갈라진 암술머리가 있으며, 꽃받침이 자라지 않는다.

높이 20-50cm이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세로로 능선이 있고, 적자색이다. 잎과 함께 신맛이 난다.

근경이 뻗으면서 왕성하게 번식하며 털이 없으나 털같은 돌기가 있다.

애기수영 (Rumex acetosella L.)

11.좀소리쟁이 (Rumex nipponicus Franch. &Sav.)

밑부분의 잎은 피침형으로 길이 7~15cm, 나비 1~3.5cm이며 양끝이 좁고 엽병이 있다.

과실은 수과로 장 타원형이고 황갈색이며 예리하게 세모지고 광택이 있다.

꽃은 많이 모여 빽빽이 구상으로 윤생하고 화서에 잎이 있으며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과시의 화피는 황갈색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좀소리쟁이 (Rumex nipponicus Franch. &Sav.)

12.참소리쟁이 (Rumex japonicus Houtt.)

근생엽은 총생하고 긴 엽병이 있으며 난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10-25cm, 폭 4-10cm로서 둔두이며 심장저이고 가장자리가 파상이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엽병이 짧고 잎도 작으며 전체적으로 털이 없거나 줄기에 털같은 돌기가 있다.

수과는 넓은 난상 삼각형이고 길이 2.5mm정도로서 짙은 갈색이며 윤채가 있다. 3조각의 숙존악에 싸여 있고 숙존악은 날개모양이다.

꽃은 양성으로 5-7월에 피고 윗부분 또는 가지 끝의 원추화서에 많은 소화가 윤생하며 연한 녹색이고 군데군데 잎같은 포엽이 있다. 화피열편과 수술은 6개이며 꽃잎은 없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가 잘게 찢어진다. 꽃이 진 다음 안쪽 줄의 3개의 화피열편은 자라서 넓은 난형의 열매를 둘러싸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길이 2-2.5mm의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높이 40-100cm이고 줄기는 녹색이며 곧고 종선이 많다.

뿌리는 다소 비대하며 황색이고 땅속 깊이 들어간다. 양제근(羊蹄根)이라 한다.

참소리쟁이 (Rumex japonicus Houtt.)

13.토대황 (Rumex aquaticus L.)

근생엽과 밑부분의 경생엽은 긴 타원상 난형 또는 긴 삼각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큰 것의 길이는 35cm로서 예두 심장저이고 털이 없다.

소과경에 마디가 없고 열매는 수과로 세모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녹색이며 층층이 달려서 전체가 원추형이 된다. 수술과 화피열편은 각 6개이고 바깥쪽 화피열편은 커지지 않으나 안쪽 화피열편은 열매가 익을 때면 길이 5-8.5mm, 폭 4.5-7mm로 자라서 난상 삼각형으로 되며 절저 또는 원저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중륵이 굵지 않다.

높이 80-150cm이고 흔히 자줏빛이 돌며 줄기에 세로로 능선이 있다.

토대황 (Rumex aquaticus L.)

14.호대황 (Rumex gmelini Turcz. ex Ledeb.)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삼각상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이며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심장저 또는 절저이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7cm, 폭6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흰색 털이 다소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어 거칠다.

열매는 세모진 난형으로 수과이며 꽃받침보다 짧다.

꽃은 7-8월에 피고 녹색이며 원줄기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에서 소화경이 있는 꽃이 윤생한다. 꽃받침은 6장, 수술은6개, 암술대는 3개, 안쪽 꽃받침 3장은 길이 6mm에 난형이고 밑부분은 폭 4mm로서 양쪽에 각 1-2개의 돌기가 있으며 위쪽은 파상이고 주맥 밑부분이 다소 굵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