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씨범꼬리
학명: Bistorta vivipara for. roessleri (G.B.Mannageta) Kitag.
이명: 무강범의꼬리, 털무강범의꼬리, 털씨범의꼬리(중)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범꼬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북부지방 고산지대 /서식: 고산의 양지 /크기: 화경(花莖)의 높이 10-30cm.
생약명:
다년생초본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40cm이며, 잎 뒷면에 털이 있다. 7~8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주아가 땅에 떨어져 새싹이 난다. 높은 산의 양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함남,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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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엽신은 피침형으로 길이 3-6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색이며 털이 있다. 잎의 밑부분은 예저 또는 원저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엽맥은 옆으로 평행하다.
꽃은 7-8월경에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수상화서의 길이는 3-7cm이며 밑부분에 길이 2.5mm 정도의 난원형 주아가 달리는 것으로 구별된다. 화경은 높이 10-30cm이고 화피는 길이 3mm정도이가.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서 길게 꽃밖으로 나온다.
근경이 굵고 짧다.
북부지방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화경(花莖)의 높이 10-30cm.
고산의 양지에 난다.
생약명
비대한 근경을 참범꼬리와 마찬가지로 간염, 장염, 만성기관지염, 구강염, 인후염, 치은염 등의 각종 염증에 내용 또는 외용한다.
유사종
▶애기씨범꼬리 (var.angustifolia) : 근생엽과 경생엽이 모두 선상 피침형이고 뒷면이 회청색이며 털이 없다.
특징
씨범꼬리에 비해 잎 뒷면에 털이 있다.
씨범꼬리 (Bistorta vivipara (L.) Gray)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털씨범꼬리
학명: Bistorta vivipara (L.) S. F. Gray for. roessleri (G. B. Mannageta) Kitagawa
생물학적 분류: 여뀌과(Polygonaceae)
크기: 10~20cm
개화시기: 7월~8월
분포지: 한국, 중국
일반적특징
다년초로 근경은 굵고 짧으며 줄기는 단일 또는 총생하며 높이 10~20㎝이다. 근생엽은 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흔히 분백색이며 갈색 털이 있고 엽병은 길다. 경생엽은 줄기를 싸지 않는다.
꽃은 7~8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며 수상화서에 밀착하고 화서 밑부분에 주아가 생겨 무성적으로 번식한다. 화피는 5열, 수술은 8개, 화주는 3개로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본품은 모종에 비해 소형이며 갈색 털이 있다.
생태적특징
고산의 양지바른 곳에 난다. 함남(부전고원, 차일봉, 설령)에 나며 만주에 분포한다.
출처: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이우철, 1996.11.15,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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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Polygon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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