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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

호남인1 2014. 10. 18. 08:12

 

 

 

 

 

강낭콩

 

학명: Phaseolus vulgaris var. humilis Alef. 

이명: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강낭콩속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분포: 재배식물 /서식: /크기: 길이 1.5-2m 

생약명: 덩굴강낭콩, 강낭콩의 종자를 白飯豆(백반두)라 하며 약용한다.

 

1년생초본

콩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잎은 세 쪽의 겹잎으로 어긋나며, 줄기는 덩굴을 이루는 것과 곧게 자라는 것으로 구별된다. 7~8월에 흰빛이나 자줏빛 꽃이 피며, 열매는 꼬투리로 맺히고 식용된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강낭콩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41735&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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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3출엽으로서 엽병이 길고 소엽은 넓은 난형 또는 사각상 난형이며 길이 10cm정도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엽병이 짧다. 

 

협과는 길이 10-20cm로서 다소 굽고 종자는 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품종에 따라서 형태와 빛깔이 각각 다르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이며 액생하는 총상화서에 달리고 꽃받침은 술잔 같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지지만 위쪽 2개는 붙어 있고 기핀의 윗부분이 젖혀져서 서며 용골판은 선형으로서 꼬인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용골판과 더불어 나선상으로 꼬인다. 

 

길이 1.5-2m이고 전털이 있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 

각지에서 재배한다. 

 

 

 

 

생약명

덩굴강낭콩, 강낭콩의 종자를 白飯豆(백반두)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종자에는 glucoprotein이 함유되어 있고 糖分(당분)은 mannose, glucosamine, arabinose, xylose 및 fucosedlsep 단백부분은 cystein이 아주 소량 함유되어 있고 대량의 芳香族(방향족)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또 사람의 적혈구 응집소를 함유하고 있다.

 

②약효 : 滋養(자양), 해열, 이뇨,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水 

 

덩굴강남콩과 달리 덩굴성이 아니며, 보다 흔히 재배된다.

 

콩과의 식용작물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당질이 50% 이상으로 그 주체는 전분이다. 단백질이 약 20%, 지방질은 적다. 미숙한 것은 녹색 채소로, 조림, 볶음으로 이용되며, 완숙종자는 콩자반, 소, 제과재료, 서양요리, 중국요리에도 이용된다.

 

 

위키백과

강낭콩

 

학명: Phaseolus vulgaris var. humilis Alef.

강낭콩(학명: Phaseolus vulgaris var. humilis, 문화어: 당콩)은 콩과의 한해살이식물로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이며 유럽에는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에스파냐 사람에 의해 전파되었다.

한자로는 채두(菜豆)·운두(雲豆)라고도 한다. 기본종은 덩굴강낭콩(Phaseolus vulgaris)이다.

 

외관[편집]

높이는 5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덩굴성과 곧게 서는 왜성(矮性)의 구별이 있다. 잎은 삼출복엽이고, 7-8월에 자주색·백색·홍색 등의 꽃이 핀다. 열매는 원통형이거나 좀 납작한 원통형의 꼬투리이다.

 

꽃이 진 다음에 맺히는 꼬투리는 약간 구부러져 있으며, 길이가 10-20cm이고 안에 타원형 씨(콩)가 여러 개 들어 있다. 씨는 품종에 따라 붉은색, 검은색, 붉은색 바탕에 흰색 무늬가 있는 것 등 색깔이 다양하다.

 

재배[편집]

보통 밭에서 재배하며 씨는 반찬으로 이용하거나 밥에 섞어 먹는다.뿌리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해 무기질소화합물을 만들기 때문에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온도에 대한 적응성은 품종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온난한 기후를 좋아하며 추위에 약하다. 기온이 10℃ 이상, 토양 온도 9℃ 이상이 아니면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한다. 개화기에 온도가 높으면 꽃이 떨어지고, 고온·건조시에는 콩알이 굵어지지 않는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강낭콩

 

강낭콩은 중앙 아메리카 원산으로, 이곳 주민들은 5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강낭콩을 재배해 왔다(강낭콩은 프랑스어로 ‘haricots verts’라고 하는데, 아즈텍어인 ‘ayecotl에서 변형되었다고 한다).

 

강낭콩 그루는 솔직히 종류가 워낙 뒤죽박죽이라 유럽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콩류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원래는 씨앗인 콩을 얻기 위해서 키웠으며,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품종은 이 목적으로 재배한다.

콩이 유럽에 전래된 것은 16세기로, 아마도 한두 세기 후 이탈리아인들이 처음으로 콩을 꼬투리째 먹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에도 더 부드러운 깍지와 작은 씨를 얻기 위해 세심하게 재배하고 있다.

 

정원에서 따온 싱싱한 강낭콩은 날로 먹으면 아삭아삭하다. 아삭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울 때까지 찌거나 삶으면 프랑스 니스의 특제 샐러드인 니스 샐러드의 멋진 재료가 되며, 고기나 생선 요리에 곁들여도 그만이다.

 더 정교한 프랑스 요리 레시피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소스, 진한 크림 소스와 함께 내기도 한다.

강낭콩은 정원에서 따거나 아니면 적어도 동네 농부 아저씨에게서 얻어 싱싱한 날것으로 먹는 게 가장 맛있다.

달콤하면서도 아삭아삭하고, 깨끗한 ‘파릇한’ 맛이 난다.

출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3.15, 마로니에북스

잘먹고 잘사는 법 - 콩

 

 

 

 

남아메리카에서 건너온 강낭콩

콩은 콩인데 종류는 가지가지강낭콩

 

강낭콩은 흰 강낭콩과 빨간 강낭콩, 또는 두 가지 색깔이 섞인 것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철에 사서 밥을 지을 때 넣어 먹거나 샐러드용으로 먹으면 맛이 좋다. 빨간 강낭콩은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아 거피를 내어 과자나 떡에 응용하여 먹기도 한다.

 

제철이 아닐 때에는 마른 것을 구입해 하루 정도 불린 후 밥을 지을 때 넣어 먹으면 된다.

 

강낭콩의 주성분은 당질이고 그 대부분이 전분이며, 비타민 A,·B1, B2, C가 풍부하다. 강낭콩은 설사, 만성위염에 좋다.

 

강낭콩의 꽃은 한방에서 약용으로 사용되는데, 보라색과 흰색의 꽃과 잎 모두를 약으로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대하증이 있는 여성이 강낭콩 꽃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을 복용하면 좋다고 한다. 꽃의 탄닌 성분이 자궁 점막에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름에 더위에 지쳐서 기운이 빠질 때 강낭콩을 팥처럼 삶아서 설탕을 뿌리고 깨끗한 잎을 같이 넣고 끓인 것을 먹으면 기운이 나는 영양 간식이 될 수 있다.

 

저자: 손미선 /성신여대 국어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월간지와 사외보 등에 음식 관련 프리 에디터로 일했고, 현재 삼성플라자 멤버십 매거진 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출처 : 잘먹고 잘사는 법 시리즈  /콩은 콩인데 종류는 가지가지 (콩, 2004.9.17, 김영사)

 

 

 

 

요리백과: 쿡쿡TV

강낭콩

 

재료분류>콩류 ; 강낭콩

제철{ 6월 ~ 7월

 

섭취정보

살찔 걱정이 없어 다이어트에 좋은 강낭콩! 우리나라에서는 빵이나 떡의 소로 이용되며 유럽에서는 요리에 많이 이용된답니다.

 

 

기본정보

구입요령 : 꼬투리가 마르지 않고 촉촉한 것이 신선하다. 꼬투리 속 알이 윤기가 있고 모양이 일정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유사재료 : 동부콩 (크기는 강낭콩과 비슷하나 겉색상이 다르다. 강낭콩은 전체적인 적색을 띄나 동부콩은 흰색 바탕에 분홍색 물결 무늬가 있다.)

보관온도 : 1~5℃

보관일 : 7일

보관법 : 꼬투리째 냉장 보관하는 것은 짧은 기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장기 보관하려면 꼬투리를 벗기고 알을 살짝 데쳐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손질법 : 깨끗이 씻어 불렸다가 밥에 넣어 먹으면 좋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원종은 인도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에서도 오랫동안 재배해 온 작물이다.

 

섭취정보

섭취방법 : 빵이나 떡의 소로 많이 이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밥에 넣어 먹는 정도로 많이 섭취되지 않으나, 유럽인들은 푹 삶아서 육류 대신 단백질의 급원으로 다량 소비한다.

궁합음식정보 : 호박 (호박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베타 카로틴이 많고 강낭콩에는 단백질로 글로불린이 많아 이들을 함께 먹으면 단백가가 상승된다.)

다이어트 :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효능 :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 (강낭콩에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트레오닌 등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출처: 강낭콩 (쿡쿡TV , 쿡쿡TV)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강낭콩

 

강남콩 열매는 팥처럼 밥에 넣어 먹거나 떡, 과자의 소로 이용되고,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이용된다.

 

정의

콩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내용

한자어로는 채두(菜豆) 또는 운두(雲豆)라고도 한다. ≪물명고≫에는 변두(藊豆)·작두(鵲豆)·용과두(龍瓜豆) 등으로 표기되어 있다. 학명은 Phaseolus vulgrais var humilis ALEF이다.

 

동양의 옛 농서에는 강낭콩에 관한 기록이 없어 아시아에 건너온 내력을 잘 알 수 없으나, ≪본초강목≫에 설명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인 16세기경에 옥수수와 함께 중국에 들어온 것으로 짐작된다.

 

또, ≪성경통지 盛京通志≫에서는 강낭콩이 운남지방(雲南地方)에서 온 것이므로 운두라고 한다는 말이 나오므로 남쪽지방을 통하여 들어왔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일본에는 17세기에 들어왔다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고 개화 이후에 많은 품종이 들어왔다고 하며, 1천 종이 넘는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는 언제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17세기에 만주지방에 강낭콩이 있었으므로 이 땅에도 있었을 것이고, 중국의 남쪽지방에서 온 것이라는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강낭콩[江南豆]이라 한 것 같다. 그러다가 민족항일기에 많은 품종이 일본을 통하여 들어와서 재배되게 되었다.

 

강낭콩은 발아할 때 1개의 곧은 뿌리가 원뿌리가 되고 여러 개의 곁뿌리가 발생하는데, 주근(主根)은 짧은 편이고 세근(細根)은 비교적 얕게 옆으로 퍼진다. 줄기는 직립성인 것과 덩굴성·반덩굴성인 것이 있으며, 줄기의 빛깔은 담녹색이지만 적자색인 것도 있다.

 

발아하면 1쌍의 자엽(子葉)과 초생엽(初生葉)이 마주나고, 다음부터 잎자루가 4, 5㎝인 정상복엽(正常複葉)이 나오며, 이것은 광타원형인 3매의 소엽(小葉)으로 되어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꽃송이가 나와서 백색·자색·홍색 등의 꽃이 달리는데, 콩꽃보다 다소 크나 기본구조는 같고, 자가수정(自家受精)을 주로 하나 간혹 자연교잡을 하는 수도 있다. 화아분화개시기(花芽分化開始期)는, 왜성종(矮性種)은 파종 20∼25일 후, 만성종(蔓性種)은 25일 후로 본엽이 4, 5매 전개하였을 때이다.

 

꼬투리는 길이가 10∼20㎝, 너비가 1∼1. 5㎝ 정도이고, 통통한 것과 납작한 것, 그리고 곧은 것과 굽은 것의 차이가 있다.

주요 병해로는 모자이크병·탄저병·불마름병·흰가루병·갈색무늬병·겹무늬병·녹병 등이 발생하고, 선충을 비롯한 팥에서와 같은 해충이 발생한다.

7월 상순에서 중순 사이에 꼬투리의 대부분이 마르고 변색하면 수확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2천여 정보에 1,400t을 생산하고 있어 전국에서 고루 재배되나 특히 충청남북도와 경기도에서 많이 재배된다.

생육기간이 짧기 때문에 작부체계상 유리하며, 중남부 평야지에서는 가을채소의 앞그루로도 알맞고, 고위도지대나 산간지대에서도 추파소맥 등과 윤작을 하기에 알맞다. 그러나 소규모 재배가 많아 감자밭이나 채소밭, 또는 여러 여름작물의 주위작이나 혼작으로 재배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나라에서는 품종이 정리되지 못하였고 재래종은 경협왜성종(硬莢矮性種)이 많다. 열매는 팥처럼 밥에 넣어 먹거나 떡·과자의 소[饀]로 이용되고,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이용된다. 줄기와 잎은 사료로 이용된다.

 

참고문헌

『성경통지』

『전작(田作)』(조재영 외, 향문사, 1980)

『농촌통계연보』(농수산부, 1975)

출처: 강낭콩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두산백과

강낭콩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Phaseolus vulgaris var. humilis

 

 

한자로 채두(菜豆), 운두(雲豆)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멕시코 중앙부에서 과테말라, 온두라스 일대이다. 5세기부터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이 재배하였고 중앙·남아메리카로 보급되었다. 유럽에는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에스파냐 사람에 의해 전파되었다고 한다.한국에는 중국 남쪽 지방에서 들어왔다고 하며,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여러 품종을 도입하여 식용으로 재배하였다. 홍색 등의 꽃이 핀다. 열매는 원통형이거나 좀 납작한 원통형의 꼬투리이다. 줄기잎은 사료로 쓴다. 성분은 녹말60%, 단백질 20% 정도를 함유한다.

 

① 재배환경:온도에 대한 적응성은 품종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온난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약하다. 기온이 l0℃ 이상, 토양 온도 9℃ 이상이 아니면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한다. 개화기에 온도가 높으면 꽃이 떨어지고, 고온, 건조시에는 콩알이 굵어지지 않는다. 결실기에 비가 자주 오고 다습하면 썩기 쉬우며, 수확 직전에는 꼬투리에서 싹이 터 수량과 품질이 떨어진다.

 

 

② 재배:서리의 염려가 없어지면 왜성형 콩은 이랑 사이 60m, 포기 사이 30cm로, 덩굴콩은 이랑 사이 60∼75cm, 포기 사이 45cm 내외로 심는다. 본래 콩과작물에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생기므로 비료를 적게 주어도 되나, 강낭콩은 콩과작물 중 가장 비료를 많이 요구한다. 특히 인산 거름의 효과가 크며, 초기에 주는 것이 좋다. 강낭콩은 세계적으로 콩류 중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넓으며, 주요 생산국은 인도, 중국, 브라질 등이다. 주요 병충해로는 탄저병 녹병[銹病], 세균성 점무늬병, 모자이크 바이러스 등의 병과 진딧물 바구미 등의 해충이 있으나, 충해는 쉽게 방제할 수 있다.

 

③ 품종:초성(草性)에 따라 덩굴형, 왜성형 및 중간형, 그리고 이용면에 따라 종실용(種實用), 청실용(靑實用), 꼬투리용으로 구분된다. 품종으로는 성숙되기 전에 수확하여 식용하는 긴알락콩, 왜성 품종으로 진다홍콩, 종실종에는 핀토(Pinto), 레드멕시칸(Red mexican), 켄터키 원더(Kentucky wonder) 등이 있다. 꼬투리용에는 블루 레이크(Blue lake), 부시 블루 레이크(blue lake), 컨텐더(Contender) 등이 있다.

 

④ 이용:열매는 밥에 넣어서 먹거나 떡·과자의 소로,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쓰인다. 중남미·인도·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주식으로 이용된다. 강낭콩 성분은 녹말 60 %, 단백질 20 % 정도를 함유한다. 밥에 넣어서 먹거나 떡·과자의 소로,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쓰인다.

출처: 강낭콩 (두산백과)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강낭콩

 

원산지: 중남미(멕시코, 과테말라)

재배지역: 한국(전국), 전 세계

 

특징

서늘한 곳을 좋아함.연작장해가 있음(2~3년 주기 재배).

 

재배일지

강낭콩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콩과 식물이다. 키가 작은 종류와 덩굴을 뻗으면서 자라는 종류가 있다. 덩굴을 뻗는 강낭콩은 수확기간이 길고, 키 작은 종류는 여름 장마철 이전에 수확한다.

 

재배시기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 정보를 함께 보고 구할 수 있다. 강낭콩은 주변에서 많이 재배하므로 종자 구하기가 어렵지 않다. 시골의 친척집이나 전통 5일장의 씨앗 판매하는 곳에서 구할 수 있다.<BR><BR>강낭콩은 3년이 경과하면 거의 발아하지 않고 2년이 경과되면 70% 정도의 발아율을 보이므로 채종일시를 확인하고 구입한다. (출처 : 작물과학원 작물정보센터,

 

밭 준비 및 파종

물 빠짐이 좋으며, 양지바른 곳을 골라 1㎡당 2㎏의 완숙퇴비와 깻묵을 2컵(400g) 정도 넣고 밭을 일군다. 구할 수 있다면 석회를 1㎡당 150g 정도 뿌려주면 산성토양 개량에 효과적이다. 따로 두둑은 만들지 않더라도 물 빠지는 고랑 정도는 만드는 것이 좋다. 강낭콩은 습해를 입기 쉬우므로 물 빠짐에 신경을 써야 한다. 파종은 30㎝ 간격으로 씨앗을 3~4개 심고 흙덮기는 2㎝ 정도 한다. 씨앗을 심기 전에 한나절 정도 물에 담갔다 심으면 좋다.

 

[ 참고사항 ]줄을 따라 자라는 줄 강낭콩은 지난해 토마토등을 재배한 지주가 있으면 그곳에 재배하면 수월하다.

 

[ 주의사항 ]

강낭콩은 늦서리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싹이 돋아나는 시기에 서리를 맞히지 않는 시기를 택해야 한다.

대전 근교의 경우는 4월 중순 이후가 안전하다. 남부 지방은 약간 앞당겨 심어도 된다.

파종 후 싹이 돋아나는 기간은 기온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난다. 기온이 조금 높으면 싹이 빨리 돋고, 기온이 낮으면 3주 이상 걸리는 수도 있다. 기온이 낮을 때는 잘 자라지 못한다. 자라기에 적당한 기온인 20℃를 넘어가는 5월 초 이후에는 급속한 성장을 보이면서 5월 중순 이후에 꽃이 피고 6월 말에 꼬투리가 익는다. 장마철이 일찍 찾아오면 꼬투리 안에서 싹이 돋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확시기를 되도록 당기는 재배법을 강구해야 한다.

 

[ 참고사항 ]

여름 장마철에 떨어진 강낭콩이 싹을 틔우고 자라는 것이 가끔 보인다. 관리하기 편하고 다른 작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그대로 둔다. 그러면 8월 말이나 9월 초에 수확을 할 수 있다. 이때 수확한 콩을 잘 정리하여 다음해 종자로 이용한다.

 

줄 강낭콩

강낭콩과 같지만 자라면서 무엇인가를 감으면서 자라는 특징이 있다. 지주를 세워주지 않으면 재배가 곤란한 단점이 있는 반면 서리가 내릴 때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지난해 오이나 토마토 등을 재배하고 그대로 둔 지주가 있으면 몇 포기 덩굴 강낭콩을 올려두면 수월하게 기를 수 있다.

 

덩굴 강낭콩의 파종시기는 4월 말에서 6월 초까지 폭넓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옆의 그림은 따로 지주를 세우지 않고 주변의 나무를 타면서 자라게 한 강낭콩을 보여준다.강낭콩의 꼬투리가 조금씩 갈색으로 변하고 조금씩 낙엽이 지는 시기가 수확적기다. 그러나 장마철이 오면 어느 정도 영근 강낭콩은 모두 싹이 돋아나버린다. 본격적인 장마가 오기 전에 수확을 마쳐야 한다. 강낭콩은 조금 덜 익어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장마에 무르기 전에 수확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덩굴 강낭콩

 

 

웃거름주기 및 풀 관리

강낭콩은 파종 후 수확까지의 기간이 짧아 웃거름을 주고 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 다른 콩과는 다르게 생육에 질소질 거름이 필요하므로 밑거름으로 퇴비를 조금 넣어주는 것이 좋다. 대신에 웃거름은 주지 않는다.

 

강낭콩은 봄에 빨리 성장하여 우거지므로 비교적 풀에 덜 민감하다. 그래도 키가 큰 종류인 뚝새풀이나 별꽃 등이 많이 자라 강낭콩 줄기와 어우러진다. 여유가 되면 줄기를 뻗는 풀들을 한 번 정도 걷어내준다. 그러면 씨앗이 덜 퍼지게 되어 이듬해 풀이 조금 덜 난다. 옆의 모습은 강낭콩 줄기 위로 뻗어 있는 별꽃과 바랭이를 보여준다.

출처: 강낭콩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2012.3.2, 도서출판 들녘)

 

 

경기도농업기술원

강낭콩

 

특징

강낭콩은 생육기간이 조생종은 90일 내외이고 만생종은 130일 정도이며, 난지에서는 짧고 한지에서는 길며, 왜성종은 만성인 것보다 조생인 것이 많다.

 

화아분화개시기는 파종 후 왜성종은 20~25일, 만성종은 25일 경으로서 본엽이 4~5매 전개되었을 무렵이다.

 

왜성종은 동일 개체 내에서 거의 동시에 개화하지만, 만성종은 6~7마디에서 먼저 개화하고 점차 윗마디로 개화해 올라간다. 또 강낭콩은 상명종자로서 2년째에는 발아율이 70~80% 유지되지만 3년 이상이 되면 거의 발아하지 않는다. 발아온도는 최저 10℃ 내외, 최적 26~37℃, 최고 38~42℃ 이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왜성 종은 휴폭 45∼60cm, 주간을 20∼30>cm</SPAN>로 하고 만성 종은 휴폭 75cm>에, 주간 50∼60cm로 하여 2∼3립 점파한다. 복토는 3cm 정도로 하고 파종량은 10a당 6∼9ℓ 이며 파종시에는 이랑을 약간 세우고 이랑 위에 파종하는 것이 배수가 조장되어 유리하다.

(1) 준비물: 파종량은 10a당 6∼9ℓ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온도는 최저기온 10℃ 이상이 되면 양호하게 생육되지만 그 이하나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착협율이 저하되고 꼬투리의 색이 담녹으로 변하며 시장성이 낮아진다. 그러나 촉성, 반촉성 재배의 시설재배에서는 최저기온 15℃, 최고기온은 25∼27℃ 를 유지토록 관리 하는 것이 착협이나 꼬투리의 신장에 중요하다.

(2) 토양조건

강낭콩은 토양의 적응성이 넓지만 연작하면 생육이 떨어지고 수량도 저하된다. 생육과 초세가 떨어지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탄저병 및 근부병 등 병충해의 발생이 많다. 그러므로 연작을 반드시 피해야 하며 2∼3년 휴작후 재배하는 것이 좋다. 연작해는 비옥하고 부식질이 풍부하며, 석회분이 많은 토양에서는 적게 나타난다

 

3)재배관리

(1) 물주기

관수는 맑은 오전 아침에 하고 하우스의 촉성재배나 반촉성 재배는 오후에 관수할 경우 지온의 저하 또는 하우스내의 습도를 상승시켜 병해의 발생을 조장할 수 있다.

(2) 거름주기

시비량은 토질 및 품종에 따라서 가감이 필요하지만 대체로 10a당 질소는 경우에 따라서 사용량을 현저히 늘리며 왜성종은 전량기비로, 만성종은 기비(밑거름)로 60%, 추비(가을거름, 웃거름)로 40% 2회 분할하여 주며 칼리와 인산은 품종에 관계없이 전량기비로 준다.

(3) 질병관리

ㆍ묘입고병, 탄저병, 불마름병, 갈색무늬병치료 - 주로 콩이나 팥에 준하여 방제한다.

출처: 강낭콩 (경기도농업기술원)

 

 

 

 

사진출처

다락골사랑 /청풍님/http://cafe.daum.net/627-85/1hA9/933?q=%B0%AD%B3%B6%C4%E1&re=1

열혈윤주, /http://cafe.daum.net/busanman/JAHH/24?q=%B0%AD%B3%B6%C4%E1&re=1

효사모 ./삼촌. /http://cafe.daum.net/okenzyme

jujung 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wheatbar/232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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