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녹두

호남인1 2014. 10. 4. 12:28

 

 

 

 

 

녹두

 

학명: Vigna radiata (L.) Wilczek 

이명: 돔부, 록두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동부속

원산지: 인도 /분포: 한국, 중국, 인도에서재배 /서식: 따뜻한 기후의 양토 /크기: 높이 30∼80cm

생약명: 종자는 綠豆(녹두), 화(花)는 綠豆花(녹두화), 발아한 싹은 綠豆芽(녹두아), 종피(種皮)는 綠豆皮(녹두피), 전분은 綠豆粉(녹두분), 엽(葉)은 綠豆葉(녹두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한해살이풀

녹두 [綠豆] : 콩과(科)에 속한 한해살이풀. 모양이 팥과 비슷하며, 잎은 한 꼭지에 세 개씩 나고 여름에 노란 꽃이 핀다. 둥글고 긴 모양의 꼬투리 안에 녹색의 작은 씨가 들어 있는데, 다 자라면 꼬투리가 검은색으로 변한다. 씨를 갈아서 빈대떡이나 녹두죽을 만들어 먹는다. 주로 밭에서 재배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녹두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4138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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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긴 엽병 끝에 3개의 소엽이 갈리고 측소엽은 넓은 피침형으로서 짧은 엽병이 있으며 정소엽은 난상 원형이고 거의 갈라지지 않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소탁엽은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열매는 협과로 겉에 강모와 돌기가 있으며 수평으로 퍼지고 종자는 타원형이며갈색 또는 녹색으로서 그물같은 무늬가 있다. 

 

총상화서는 엽액에서 나오며 길이 15cm정도로서 끝에 꽃이 모여 달리고 꽃은 8월에 피며 황색이다. 소포는 넓은 난형이고 둔두로서 몇개의 맥이 있으며 꽃받침보다 짧고 일찍 떨어진다.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갈색의 퍼진 털이 있다. 

 

인도 원산 

한국, 중국, 인도에서 재배한다.

높이 30∼80cm이다. 

 

따뜻한 기후의 양토에서 잘 자란다. 

▶종자는 식용한다.

 

생약명

종자는 綠豆(녹두), 화(花)는 綠豆花(녹두화), 발아한 싹은 綠豆芽(녹두아), 종피(種皮)는 綠豆皮(녹두피), 전분은 綠豆粉(녹두분), 엽(葉)은 綠豆葉(녹두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綠豆(녹두)

①8월 상순 종자가 익었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100g 중에는 단백질 22.1g, 지방 0.8g, 탄수화불 59g, 칼슘 49mg, 인 286m, 철 3.2mg, carotenoid 0.22mg, 비타민B1 

안두, 길두라고도 한다. 

 

 

 

 

두산백과

녹두[綠豆]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Phaseolus radiatus

원산지: 인도

분포지역: 한국·중국·인도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따뜻한 기후의 양토

크기: 높이 30∼80cm

 

안두(安豆)·길두(吉豆)라고도 한다. 따뜻한 기후의 양토(壤土:모래와 점토가 알맞게 섞인 검은빛의 흙)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80cm이다. 줄기는 가늘고 세로로 난 맥이 있고 10여 개의 마디가 있으며 가지를 친다.

 

잎은 1쌍의 떡잎과 갓 생겨난 잎이 나온 뒤,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 나온다.

꽃은 노란색으로 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모여나나 3∼4쌍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협과로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익으면 검어지고 길고 거친 털로 덮인다. 길이 5∼6cm이고 한 꼬투리에 10∼1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녹색인 것이 많으나 노란색, 녹색을 띤 갈색, 검은빛을 띤 갈색인 것도 있다.

 

건조에는 강하나 습기가 많은 상태에는 약하다.

토양은 양토가 좋으나 습기가 많지 않으면 척박한 토양에서도 자란다. 이어짓기[連作]를 하면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므로 3∼4년 동안 휴작하는 것이 좋다. 형태는 팥과 비슷하며 종자를 식용하기 위해 재배한다. 콩이나 팥보다 생육기간이 짧으므로 보리를 수확한 뒤 씨를 뿌려도 된다.봄녹두의 경우는 4월 중순에서 하순, 그루녹두는 6월 하순에서 7월중순에 씨를 뿌린다. 익으면 꼬투리가 벌어져 종자가 튀기 쉬우므로 익는대로 몇 번에 나누어서 수확한다.

 

품종을 나누지 않고 종자의 빛깔에 따라 노란색, 녹색을 띤 갈색, 검은빛을 띤 갈색 녹두로 구분하나 녹색녹두가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성분은 녹말 53∼54%, 단백질 25∼26%로 영양가가 높고 향미가 좋다.청포(녹두묵)·빈대떡·떡고물·녹두차·녹두죽·숙주나물 등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피부병을 치료하는 데 쓰며 해열·해독작용을 한다.

원산지는 인도로 추정하며 한국·중국·인도 등의 아시아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출처: 녹두 [綠豆] (두산백과)

 

 

 

문화콘텐츠닷컴

녹두 [綠豆]

 

다른이름: 靑小豆(청소두)

약맛: 감(甘)

귀경: 심(心) 위(胃)

주치: 巴豆毒, 日射病, 癰腫, 熱毒風疹, 水腫, 暑熱煩渴, 砒石毒, 附子毒, 丹毒

약용부위: 종자

금기: 脾胃가 虛寒한 者나 虛寒性泄瀉에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利水消腫, 淸暑止渴, 淸熱解毒, 解藥物毒

문헌근거: (본초강목)

 

주치증상

開寶本草(개보본초)>: 삶아서 복용하면 부종을 빼고 下氣(하기)시키며, 熱(열)을 억제하고 해독작용이 있다. 날 것을 갈아서 즙을 짜서 복용하면 丹毒(단독), 煩熱(번열), 風疹(풍진), 丹藥(단약)으로 인하여 熱氣(열기)가 위로 치받아 오르는 증상을 치료한다.

孫思邈(손사막): 寒熱往來(한열왕래), 熱邪(열사)가 체내에 침범한 경우를 치료한다. 설사와 이질을 치료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하여 僕夫(복부) 脹滿(창만)을 치료한다.

日華子本草(일화자본초) 腸胃(장위)를 튼튼하게 한다. 베개를 만들어 사용하면 눈을 밝게 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통증이 있는 증상을 치료하고 구토를 멎게 한다.

孟詵(맹선): 元氣(원기)를 좋게 하고 五臟(오장)을 조화롭게 하고 精神(정신)을 안정시키고 十二經脈(십이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風邪(풍사)를 제거하고 皮膚(피부)를 윤택하게 하니 항상 복용하는 것이 좋다. 끓여서 즙을 복용하면 갈증을 멎게 한다.寧原(영원): 모든 약초, 동물약, 광물약의 독을 해독한다.

李時珍(이시진): 痘瘡(두창)의 독을 제거하고 腫脹(종창)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李時珍(이시진): 綠色(녹색)이기 때문에 綠豆(녹두)라고 명명하였다. 옛날의 서적에는 菉(록)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잘못 표기한 것이다.

출처: 녹두 [綠豆]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씨를 키워 뿌리가 내리면 나물로 먹기도 한다. 독을 없애는 데 쓰기도 한다. 녹두나물은 쉽게 쉬기 때문에 잘 변하는 사람을 '녹두처럼 잘 변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식품과학기술대사전

녹두[綠豆, mung bean]

 

학명: Vigna radiata Wilcz Phaseolus aureus R.

 

녹두는 콩과에 속하는 1년생으로 인도가 원산지이며 재배의 역사는 3천년 이상이라고 한다.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왔으며, 부소산성내의 백제 군창지에서 출토된 바 있으므로 청동기시대에 이미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녹두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고 병해와 내건성이 강해 토질을 가리지 않고 재배된다.

 

재래품종 중에서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는 명녹두, 경기재배 5호, 청주녹두 등이 있다. 콩과에 속하는 일년초인데 알갱이의 크기는 팥보다 작지만 형태는 비슷하다. 빛깔이 이름처럼 고운 초록색이며 알이 잘고 귀한 곡물이다. 꼬투리 안에는 10~15개의 열매가 들어 있으며, 성숙할수록 녹색에서 흑색으로 변하며 튀기 쉽다. 100립중은 3.9g이다. 원통형이고 녹색인 것이 많지만 황색, 녹갈색, 흑갈색인 것도 있으며, 종피도 여러 색이지만 자엽은 황색이 것이 많다. 그 밖의 형태 및 구조는 팥과 비슷하다.

 

녹두의 주성분은 전분으로 54.9%이고, 단백질 21.2%, 지방 1% 정도 들어있어 팥과 비슷하다. 탄수화물에는 녹말 이외에 헤미셀룰로오스, 펜토산, 갈락탄이 함유되어 있어 점성을 나타내고 이 성질을 이용하여 녹두가루로 당면을 만들 수 있다. 곡물의 전분을 녹말이라고 하는데 이는 전분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녹두라는 사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녹두는 맛이 팥과 비슷하나 향미가 높아서 좋은 품질의 식품으로 취급되고 있다. 재배가 쉽고 이용범위도 비교적 넓어서 공업용으로는 감가와 고구마전분과 혼합하여 당면원료로 사용되며, 그 밖에 숙주나물, 떡고물, 녹두묵, 녹두죽, 빈대떡 등 우리의 일상 식생활에서 별미 식품의 원료로 많이 이용된다.

 

녹두를 나물로 키운 것이 숙주나물인데 숙주나물용으로는 단단하고 광택이 있는 녹색계통이 적합하다. 숙주나물은 녹두와는 성분이 상당히 달라진다.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은 콩이 발아하여 나물로 자랄 때 급격히 떨어지고 반면에 비타민A는 2배, 비타민 B는 20배, 비타민 C는 40배 이상이나 증가한다.

출처: 녹두 [綠豆, mung bean]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경기도농업기술원

녹두[Mung bean, 綠豆]

 

파종시기: 봄녹두(4월 중순, 하순), 그루녹두(6월 하순~7월 상순)

제철시기: 여름

원산지: 인도

분포지: 한국, 인도, 동남아

 

특징

잎은 콩과 같이 1쌍의 자엽과 초생엽이 전개한 다음 정상복엽이 나오는데, 자엽은 두꺼운 황색, 소형엽이고 초생엽은 팥보다 갸름한 단엽 형태이다. 정상복엽은 긴 엽병에 3매의 소엽이 달리는데, 소엽은 난형 내지 심장형이고 보통 팥잎보다 갸름하지만 때로는 열 각이 깊은 오크 라형(okra type; O형)인 것도 있다.

 

종자의 수명은 팥보다 현저히 길어 보통 6년 이상이나 발아력을 지니고 있다. 발아온도는 최저 0∼2℃, 최적 36∼38℃, 최고 50∼52℃로서 팥에 비하여 최저온도는 약간 낮고 최고온도는 약간 높은 편으로서 발아가능온도의 범위가 넓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재식 밀도는 단작 조파시에는 이랑 나비 60cm에 포기 사이를 20cm 내외로 하고, 맥후작으로 파종할 경우에는 포기 사이를 10cm로 하여 포기당 2∼3립씩 점파하며, 척박지에서 만파할 때에는 이랑 나비를 40∼50cm로 다소 밀식한다.

(1) 준비물

10a당 종자 2∼3ℓ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녹두는 고온에 의하여 개화가 촉진되며, 또한 단일에 의하여 화아분화가 촉진되고 장일에 의하여 화아분화가 지연되는데, 일장감응은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봄녹두, 그루녹두 및 중간형 등의 생태형이 분화되어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600∼1,000mm, 연평균기온이 20∼40℃ 에 이르는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생육최적 온도는 28∼30℃ 이며 18℃ 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고 고사하게 된다. 고온은 개화를 촉진시키고 저온은 개화를 지연시킨다. 일장측면에서 녹두는 단일감응형 작물에 속하며 일장이 길어짐에 따라 개화가 지연된다. 대부분의 품종들은 일장이 12∼13시간일 때 개화한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녹두는 과습하면 생육이 부진하고 수량감소의 원인이 되므로 과습에 주의하여야 한다. 보통 토양용수량의 70%정도가 가장 알맞은 상태이며 가뭄이 계속될 때에는 이랑에 10~20cm 정도 관개하는 것이 좋다.

(2) 거름주기

표준 시비방법은 10a당 질소, 인산, 칼리를 각각 4, 7, 6kg씩 전량기비 하나 재배지의 토양조건에 따라 가감한다.

(3) 질병관리

황색모자이크 바이러스증상 - 황색모자이크 모양의 무늬가 생기며 주름이 잡히고 식물체가 왜소해지며 생육이 위축된다.ㆍ

갈색무늬병증상 - 잎, 줄기 및 꼬투리에 심하게 발생, 황색 병반이 생겼다가 흑갈색으로 변하는데 결협 후에 많이 발생하여 일찍 낙엽이 된다.ㆍ

탄저병증상 - 잎 뒷면에 황록색 반점이 점차 암록색~갈색으로 변한 뒤 낙엽이 된다.

치료 - 녹두 적용 약제는 없으며 콩에 준하여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파종 전에 종자소독을 하고 개화시와 협비대기에 베노밀수화제를 살포하면 방제효과가 있다.

 

4) 수확하기

녹두는 같은 두류인 콩이나 팥과는 달리 성숙 기간이 90일 이상(8월 16일∼10월 19일) 걸린다. 따라서 수시로 수확하지 않으면 탈립이 되거나 강우에 의해서 품질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출처: 녹두 [Mung bean, 綠豆, ヤエナリ] (경기도농업기술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녹두[綠豆]

 

콩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일명 녹두, 안두, 길두라고도 한다. 줄기의 길이는 보통 60∼80㎝이며, 노란 꽃송이가 핀다. 원산지는 인도 지방으로, 우리 나라와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 이란, 필리핀 등지에서 재배된다.

 

학명: Phaseolus radiatus L

원산지: 인도

외형(크기|길이|높이): 길이 60∼80㎝

 

정의

콩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일명 녹두(菉頭)·안두(安豆)·길두(吉豆)라고도 한다. 학명은 Phaseolus radiatus L.이다. 줄기의 길이는 보통 60∼80㎝이며 몇 줄의 종맥(縱脈)이 있고, 표면에는 거친 털이 나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나오고 이곳에 8∼15개의 노란 꽃송이가 달린다.

 

내용

녹두의 꼬투리는 길이가 5∼6㎝로 가늘고 긴 편이며 견고하고 털이 거칠다. 꼬투리 안에는 10∼15개의 열매가 들어 있으며, 성숙할수록 녹색에서 흑색으로 변하며 튀기 쉽다. 녹두의 원산지는 인도지방으로 추정되며 재배의 역사는 3천년 이상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와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이란·필리핀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부소산성(扶蘇山城)내의 백제 군창지에서 출토된 바 있으므로 청동기시대에 이미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녹두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고 내건성(耐乾性 : 가뭄에 견디는 성질)이 강하여, 성숙기에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우리 나라에서 재배하기 알맞다. 또 생육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조생종은 고랭지나 고위도지방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콩이나 팥보다 파종이 가능한 기간이 길어서, 봄녹두는 4월 중순·하순경에, 그루녹두는 6월 하순∼7월 중순에 파종한다. 수확적기는 봄녹두의 경우 7월 중순·하순이고, 그루녹두는 10월 상순경이다.

 

꼬투리의 아랫 부분부터 점차 검게 변하면서 성숙하는데, 튀기 쉬우므로 성숙하는 대로 몇 차례에 걸쳐 수확하며, 아침나절에 수확하면 덜 튄다. 녹두에는 아직 장려품종이 결정되지 못하였으며, 우량한 재배품종은 청주녹두·명녹두·경기재배5호 등이다. 그 밖에 도입종으로 방아사가 있다.

 

주성분은 전분(53%)이며 단백질의 함량이 25∼26%에 이르러 영양가가 높다. 곡물의 전분을 녹말이라고 하는데, 이는 전분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녹두라는 사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녹두제품은 맛이 팥과 비슷하나 향미가 높아서 좋은 품질의 식품으로 취급되고 있다. 녹두는 떡고물·빈대떡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발아시켜 채소로 기르면 숙주나물이 된다.

 

녹두의 전분으로 만든 묵을 청포(淸泡)라고 하며, 청포에 채소·육류를 섞어 식초나 기름에 무친 것을 탕평채라 한다. 또 녹두를 물에 불려 찧은 다음 포대에 넣어 걸른 즙을 붉게 착색하여 졸인 뒤 길게 썰어 꿀을 섞은 것을 창면이라고 한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녹두가루를 반죽하여 익힌 것을 가늘게 썰어 오미자(五味子)국에 띄우고 꿀을 섞어 잣을 곁들인 것을 화면(花麵)이라 하고, 녹두로 국수를 만들어 붉은색 물을 들인 뒤 꿀물에 띄운 것을 수면(水麵)이라고 하여, 삼월 삼짇날의 시절음식으로 쓴다고 하였다. 한편, 녹두는 해독·해열작용이 있으며 종기 등의 피부병 치료에 쓰이기도 하였다.

 

녹두에 관계된 설화는 경상북도의 봉화군과 성주군에서 채록된 것이 있는데, 녹두를 뜯어먹는 토끼를 잡은 영감이 영리한 토끼의 꾀에 속아서 아들(손자)을 토끼로 잘못 알고 삶아먹고 토끼도 놓치고 만다는 내용이다.

 

또, ‘한강이 녹두죽이라도 쪽박이 없어 못 먹겠다.’는 속담은 게으르고 무심한 사람을 놀릴 때 사용하는 말이며, ‘오뉴월 녹두 깝대기 같다.’는 말은 매우 신경질적이어서 건드리기만 하여도 발끈하는 사람을 이르는 것이다.

민요 가운데 나오는 녹두는 동학란 때 전라도 고부에서 거병하였던 전봉준(全琫準)과 관련된 것이 많다. 이는 전봉준이 키가 작아서 별명이 ‘녹두장군’이었기 때문이다.

 

“아랫녘 새야 웃녘 새야/전주 고부 녹두새야/녹두밭에 앉지마라/두류박 딱딱우여.”라는 노래가 있는데, 여기서 새는 민중을 가리키며 두류박은 전주 고부에 있는 두류산(頭流山)을 말하고 딱딱우여는 날아가라 또는 해산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전봉준이 결국은 패할 것이니 그를 따르지 말고 해산하라는 일종의 참요(讖謠)라고 할 수 있다. 이 노래가 서정적으로 변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새야새야 파랑새야/녹두밭에 앉지마라/녹두꽃이 떨어지면/청포장수 울고간다.”라는 민요는 지금도 전국적으로 전승되고 있다.

 

참고문헌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작물학개론』(조재영, 향문사, 1962)

『속담사전』(이기문, 민중서관, 1962)

『한국민요집』 Ⅰ(임동권, 집문당, 1974)

『전작』(조재영, 향문사, 1980)

『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0∼1986)

『농림통계연보』(농수산부, 1983)

『土名對照滿鮮植物字彙』(村田懋磨, 成光館, 1932)

녹두의 꼬투리는 길이가 5∼6㎝로, 꼬투리 안에는 10∼15개의 열매가 들어 있으며, 성숙할수록 녹색에서 흑색으로 변한다.

출처: 녹두 [綠豆]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녹두(綠豆)mung bean 멍한 콩

과의 한해살이풀 중 하나. 원산지는 인도로,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청동기 시대부터 이미 재배를 시작한 역사가 오래된 곡물이다.

모양새는 과 비슷하며, 전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루를 내어 당면(하루사메)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가루를 내어 녹두빈대떡[1], 녹두죽, 떡고물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녹두가루는 피부 세정, 미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얼굴에 녹두팩을 하기도 하며, 녹두 가루로 만든 폼 클렌징도 있다..묵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이를 청포묵이라고 하며 그냥 먹거나 잘게 썰어 탕평채 등의 음식을 만든다. 그리고 청포묵에 치자물을 들인 것이 황포묵인데, 전주산 황포묵이 정식 전주비빔밥의 필수요소로 사용된다.

 

마치 콩나물처럼 싹을 틔워 먹을 수도 있는데 이를 숙주나물이라고 한다. 콩나물보다는 길이가 짧지만 콩나물과는 또다른 맛이 느껴진다. 해외에서는 대체로 콩나물 보다는 숙주나물 쪽이 훨씬 인기가 좋다. 아무래도 콩나물보다 숙주나물 쪽이 덜 억세고 부드러운 식감이기 때문인 듯.[2]

 

심지어 우리나라도 조선시대까지는 숙주나물을 훨씬 높게 쳐줬고 콩나물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먹는 비인기식품취급이었다.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유일한 박사는 미국 유학 시절에 숙주나물을 통조림하여 판매한 적이 있는데, 1922년 '라초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숙주나물을 판매했다. 당시 숙주나물을 모르던 미국인들 때문에 중국인 상대로만 팔고 있었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길거리에 숙주나물이 쏟아지자 이를 보고 신기해 한 미국인들이 그 이후로 숙주나물 통조림을 사갔다는 일화가 있다. 흠좀무.

 

서울대학교 근처에는 "녹두거리"라는 장소가 있는데, 1980년대에 있었던 "녹두집"이라는 이름의 막걸리집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의 FM은 "녹두문대"인데 이는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건물인 서관의 정오 차임벨이 아래 민요에서 따온 것에서 비롯되었다.

 

동학 농민 운동을 일으킨 전봉준의 별명(녹두 장군)이기도 하다. 관련 민요도 있는데 다음과 같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녹두밭에 앉지 마라.녹두꽃이 떨어지면청포장수 울고 간다.

한국 한정이지만 그린의 별명이기도 하다. 그린+콩라인=녹두.(잠깐 눈물 좀 닦고...)[1]

 

엄밀하게 말하면 빈대떡 자체가 녹두로 만든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녹두가격이 오르면서 녹두를 제외한 빈대떡이 파생되었다.[2]

콩나물은 삶아도 아삭아삭한 감이 살아있지만 숙주는 살짝 데치는 정도로도 숨이 확 죽는다. 반면 이런 점 때문에 숙주를 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출처: 엔하위키 미러

 

 

 

빈대떡

 

빈대를 넣어 만든 ...은 당연히 아니고, 녹두를 갈아서 온갖 나물과 고기 따위를 섞어 전병처럼 부쳐 만든 일종의 녹두전병인 한국 요리. 그러나 밀가루가 흔해지면서 밀가루를 주성분으로 한 것도 빈대떡으로 부르게 되었고, 이제는 오히려 녹두를 넣어 만든 것을 따로 녹두빈대떡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름과는 달리 부침개의 일종이며, 기름기가 많고 고소한 맛이 강해 술안주로도 사용된다. 식감은 밀가루로 만든 전류처럼 쫄깃한 느낌보다는 포슬포슬 부서지는 느낌이다.

 

유명한 노래 빈대떡 신사의 가사 중에는 "돈 없으면 대폿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빈대떡은 원래 그렇게 가격이 싼 물건이 아니다. 뭐 기생집으로 표현된 요정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제사상에 올리기도 한다.

 

의외로 어원에 있어서 통일이 안 되고 있는 음식이다. 아래는 어원에 대한 가설들.

 

우리말의 뿌리를 적은 '역어유해'에 등장하는 중국 의 일종인 '빈자(貧者)떡'에서 유래했다는 설.

 

1924년에 발간된 '조성무쌍신식요리제법'이라는 요리책에도 빈대떡을 한자로 '빈자병(貧者餠)'이라며 가난한 사람의 음식이라고 했다. 민속학자 박종현의 주장도 이쪽이다. 참고로, 문교부 고시 제88-2호 표준어 규정 중 제24항의 "방언이던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됨에 따라 표준어이던 단어가 안 쓰이게 된 것은, 방언이던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에 의해 현재는 빈대떡이 표준어로 인정되고 빈자떡은 서울 사투리로 취급되고 있다.

 

명물기략'에는 중국의 콩가루떡인 '알병'의 '알'자가, 빈대를 뜻하는 '갈(蝎)'로 와전되어서 빈대떡이 되었다는 설.

 

오래전 서울 덕수궁 뒤쪽(현재 정동 지역)에 빈대가 많아 '빈대골'로 불렸는데, 이곳 사람 중에 부침개 장사가 많아 이름이 빈대떡이 되었다는 설. 빈대와 연결되는 유일한 설이다.

 

18세기 서명응이 지은 '방언집석'에서는 녹두를 주재료로 하는 '빙저'라는 지짐이가 한반도로 흘러 들어와 '빙쟈'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이 말이 세월이 흘러 빙자떡→빈자떡→빈대떡으로 바뀌었다는 설.

 

최남선이 '조선상식문답'이라는 책에서 제시한 설 2가지 중 첫 번째로, 제사상에 기름에 지진 생선이나 고기를 쌓는 받침대로 사용되었던 부침개로, 제사를 지낸 후 하인이나 종들이 집어 먹었다는 것이 유래되었다는 설.

 

최남선이 제시한 또 다른 설로 평안도황해도의 형편 좋은 집안에서 간식이나 손님 접대용으로 사용된 고급 음식이라는 설.

 

1670년에 나온 음식디미방에 있는 달은 철에 기름을 붓고 녹두가루 반죽을 부쳐 먹는 '빈쟈법'에서 유래했다는 설.

 

1809년 출간된 '규합총서'에도 음식디미방의 빈쟈법과 비슷한 요리인 '빙쟈'가 등장하는데 이쪽은 조선시대 기준으로도 상당히 고급요리이다.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한 불에서 오래 구워야 바삭하기 때문에 튀김보다 칼로리가 더 높다!

 

탈북자 출신 가수 김용은 머리를 빠는 남자라는 책에서 빈대떡이란 말을 듣고 "설마하니 그 벌레, 빈대로 음식을 할 린 없고 대체 뭐야?"라고 신기하게 여겼다가 막상 나온 음식을 보고는 이런 게 왜 빈대떡이란 괴이한 이름이 들어갔냐며 놀랐다고 한다.

최종 확인 버전: 2014-09-07 17:21:05

출처: 엔하위키 미러

 

 

 

 

녹두의 효능

 

녹두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초오 즉 오두독을 해독하는 처방

녹두 150그램, 생감초 75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

 

2, 농약중독의 치료

농약(demeton)을 잘못 마셔서 중독되었을 때에는 녹두 500그램에 식염 100그램을 가하여 보드랍게 연마하여 끓여 식힌 물 2000밀리리터에 넣고 수분간 담군 다음 여과하여 복용한다. 될수록 많은 양을 복용해야 하는데 1일 최고 3000~5000밀리리터가 좋다. 의식불명인 자에게는 위관으로 주입한다.

또다른 방법으로 녹두 200~500그램으로 생즙을 내어 처음에 3~5숟가락씩 3~5분마다 복용하며 점차 1회에 반사발까지 증량한다. 15례를 치료한 결과 24시간 후 임상증상이 소실되었고 일부 환자에게 구토가 생긴 외에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중약대사전]

 

3, 이하선염의 치료

신선한 녹두 100그램을 작은 냄비에 넣어 끓인다. 녹두가 익었을 때 배추속 2~3개를 넣고 재차 20분간 끓인다. 이 즙을 1일 1~2번, 한 번에 복용한다. 34례(병력 3~4일)를 치료한 결과 모두 치유되었다. 만약 발병초기 바로 치료한다면 더욱 우수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중약대사전]

 

4, 납중독의 치료

1일 녹두 200그램, 감초 25그램을 달여 2회로 나누어 비타민 C 300밀리그램을 배합하여 복용한다. 10~15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경증의 중독환자 9례와 납중독자 28례를 2치료 기간 연속하여 치료한 결과 거의 치유되었다. [중약대사전]

 

5, 화상의 치료

신선한 녹두가루 74그램에 75퍼센트 알코올(소주도 좋다) 적당량을 가하여 풀처럼 한 다음 30분 후에 다시 빙편(氷片) 11.1그램을 가하여 버무린다.

상처가 공기에 접촉된 부위에서 벗겨진 표피와 이물을 제거하고 1퍼센트 bromo geraminum 용액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상술한 약을 화상면에 0.5밀리 두께로 1일 2~3회 도포한다.

화상면적이 중간 정도이거나 적은 100례를 치료한 결과 가벼운 2도 화상에 대한 효과가 좋았고 환부가 깊은 2도 화상에도 유효하였다. 평균 치료일수는 20일이었다. 복약 후 삼출물은 적어지고 딱지가 빨리 앉았으며 상흔이 남지 않게 되었고 수액과 항생물질의 사용도 대폭 감소할 수 있었다.

본 약재의 결점으로 최초의 도포시 통증이 유발되나 투약전 프로카인 용액을 바르면 통증이 경감된다. [중약대사전]

 

6, 악창

적소두, 녹두, 흑두, 천강황(川薑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표면에 나온 경우에 생강즙과 우물 물에 개어서 바른다. 이미 표면에 나온 경우는 꿀물에 개어서 바른다. [보제방]

 

7, 소갈병 즉 당뇨병인데 소변이 정상일 때

녹두 2되를 물로 씻어 물 1말로 푹 삶아 보드랍게 짓찧어 그 즙을 맑게 하여 걸러내 아침 식사 전에 적은 잔으로 1잔을 복용한다. [성제총록, 녹두즙]

 

8, 해서(解暑: 더위먹은데)

녹두를 물로 씻어 냄비에 넣고 센불을 한 번 끓여 그 즙을 식혀서 녹색인 것을 먹는다. 너무 부글부글 끓이면 색이 탁하여 먹기 어렵다. [준생팔전(遵生八箋), 녹두탕]

 

9, 여러가지 수종

녹두 2홉반, 대부자 1개(껍질과 배꼽을 제거하며 두쪽으로 절개한 것)를 물 3사발로 푹 삶는다. 취침전 빈속에 녹두를 먹는다.

이튿날 부자 2쪽을 4쪽으로 쪼개어 녹두 2홉반으로 앞에서와 같게 삶아 먹는다.

제 3일에 다른 녹두와 부자를 앞에서와 같게 삶아 먹는다.

제 4일에 이튿날과 같은 방법으로 삶아 먹는다.

물은 소변으로 나아가고 부종은 자연히 없어진다. 그래도 치료되지 않으면 재차 복용한다.

생것, 찬것, 독물, 식염, 술을 60일간 금한다. [주씨집험의방]

 

10, 만성 적리

녹두각을 쪄서 수시로 먹는다. [보제방]

 

11, 어린아이의 전신화단(全身火丹) 및 적유종(赤遊腫)

녹두와 대황을 가루내어 박하수(薄荷水)에 개어서 바른다. [보제방]

 

12, 소주 주독을 해독하는 처방

녹두가루를 뜨겁게 끓여 껍질을 많이 먹을면 풀린다. [본초강목]

 

13, 토사 곽란

녹두가루, 백당(흰설탕) 각 74그램을 길어 온 물에 개어서 복용한다. [생생편]

 

14, 타박상

녹두가루를 깨끗한 냄비에서 자줏빛으로 될 때까지 볶아 새로 길은 우물물에 개어서 바르고 삼목피(杉木皮)로 동여맨다. [담료방(澹寮方)]

 

15, 음경에 생긴 부스럼

구인(?蚓: 지렁이) 0.74그램, 녹두가루 0.37그램 물을 넣고 절굿공이로 찧어 바르고 마르면 다시 바른다. [주자집험의방]

 

16, 어린아이의 천연두로 10일 남짓이 지나도 썩어 문드러진 곳에 딱지가 생기지 않을 때

말린 녹두가루를 바른다. [일용본초]

 

17, 비석독(砒石毒) 해독하는 처방

비상(砒霜)은 비석(砒石)을 승화시켜서 얻은 결정체. 무서운 독이 있고, 외과에 쓰이며 극히 적은 분량으로 적취와 담증의 치료에 쓴다.

동의어로 신석(信石)이라고도 한다.

한수석[寒水石]은 소금의 간수를 굳게 하여 만든 수정과 같이 투명한 물질. 성질이 차며 해열, 이뇨, 갈증, 부증 및 눈병의 치료제로 쓰인다.

녹두가루, 한수석 각 같은 양을 남근(藍根)즙에 개어서 11.1~18.5그램씩 복용한다. [위생이간방]

원문출처: 효사모 삼촌님, /http://cafe.daum.net/okenzyme/SfjN/3760?q=%B3%EC%B5%CE&re=1

 

 

녹두 수확장면

 

전남도농업기술원은 7일 “파종에서 수확까지 100% 기계화를 실현한 녹두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잡곡 주산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두 대면적 기계화기술’이라는 명칭으로 추진중인 이 사업은 기계수확용으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고, 범용콤바인으로 한꺼번에 수확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이미 신안군을 중심으로 30ha에서 실증재배를 마쳤으며,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농업기술원은 10여년의 연구 끝에 일시에 기계수확이 가능한 ‘다현녹두’를 개발했다.

 

다현녹두는 7월 20~25일경 트랙터부착용 점파기로 10a당 4만본씩 심으며, 꼬투리가 많이 달리고 동시에 여물어 10월 하순에서부터 11월 상순에 범용콤바인으로 일시에 수확이 가능하다.

안병한anbh@agrinet.co.kr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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