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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풀

호남인1 2014. 9. 20. 05:16

 

 

 

 

 

자귀풀

 

학명: Aeschynomene indica L.

이명: /영명: /꽃말: 감각의 예민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자귀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낮은 지대의 밭둑이나 습지 /크기: 높이 50-80cm

생약명: 전초(全草)를 合萌(합맹)이라 하며 약용한다.

 

한해살이풀

콩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80센티미터이고 속이 비었으며 깃꼴 겹잎의 잎이 어긋난다. 여름에 노란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달리며 잎은 차의 재료로 이용된다. 우리나라의 전역에 분포하고 아시아의 온대와 열대,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자귀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26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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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엽병이 짧고 20-30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1회우상복엽이며 소엽은 선상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며 길이 10~15mm, 폭 2~3.5mm로서 뒷면이 분백색이다. 탁엽은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7-12mm로서 약간 윗부분에 달린다. 

 

열매는 협과로 대개 털이 없고 편평한 선형이며 길이 7~8mm의 대와 더불어 길이 3-5cm, 나비 5mm이고 6-8개의 마디가 있으며 익으면 마디사이의 양쪽에 주름이 생긴다. 

 

총상화서는 엽액에 달리고 1-2개의 잎과 2-3개의 꽃이 달리며 꽃은 7월에 피고 길이 1cm정도로서 황색이며 포는 탁엽과 비슷하지만 보다 작고 소포는 꽃받침 밑부분에 달리며 녹색이다. 꽃받침은 밑부분에서 2개로 갈라지고 길이 5mm정도로서 막질이다. 

 

높이 50-80cm로서 줄기는 연하고 윗부분은 속이 비어 있으며 흔히 원줄기, 엽축 및 화경에 반구형의 기반이 있는 잔털이 드문드문 돋는다. 

 

우리 나라 각처의 낮은 지대의 밭둑이나 습지에 난다. 

 

 

 

생약명

▶전초(全草)를 合萌(합맹)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과실에는 alkaloid, saponin,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淸熱(청열), 祛風(거풍), 利濕(이습),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다. 風熱感冒(풍열감모), 황달, 이질, 胃炎(위염), 腹部膨滿(복부팽만), 淋病(임병), 癰腫(옹종), 皮膚炎(피부염), 濕疹(습진)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散劑(산제)를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자귀풀

 

 

차풀(Cassia mimosoides var. nomame

 

 

분절이 있어 차풀과 크게 구별할 수 있음.

 

자귀풀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널리 분포하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원기둥형이고 연질이며 가운데가 비어 있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50-80㎝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짧으며 20-30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1회 우상복엽이다. 턱잎은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약간 윗부분에 달린다.

 

꽃은 7월에 황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턱잎과 비슷하지만 좀 더 작고, 소포는 꽃받침 밑부분에 달린다. 꽃받침은 밑부분에서 2개로 갈라지고 막질이며, 꼬투리는 편평한 선형이며 길이는 3-5㎝인데, 6-8개의 마디가 있다. 열매가 익으면 마디 사이의 양쪽에 주름이 생기며, 각 마디에 1개의 종자가 나온다.

 

 

 

자귀풀 [Aeschynomene indica]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키는 80㎝ 미만으로 습지에서 자라며, 털이 있다. 20~30쌍의 잔잎이 깃털 모양으로 달리는데 길이가 10~15㎜인 잔잎은 선상(線狀)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다.

 

꽃대는 7월경에 잎겨드랑이에서 길게 나와 2~3개의 꽃이 핀다. 길이가 1㎝ 정도인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은 맨 위쪽에 있는 1장의 꽃잎이 수직으로 선다. 길이가 3~5㎝인 꼬투리는 털이 없고, 납작한 선형이며, 6~8개의 마디에 씨가 들어 있다.

 

같은 과의 차풀(Cassia mimosoides var. nomame)과 외형이 아주 비슷하고 사는 곳도 비슷하지만, 차풀은 잔잎의 끝이 뾰족하며, 꽃대가 잎겨드랑이에 붙은 것같이 짧고 꽃은 나비 모양이 아닌 5장의 꽃잎이 원으로 배열되는 형태이며, 열매에도 털이 있어 자귀풀과 구분할 수 있다.

 

논이나 밭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 잘 자라는 잡초이다. 식물전체를 어릴 때 식용하기도 하며 말렸다가 차(茶)로 사용하기도 한다.

출처: 식물 | 브리태니커

 

차풀(Cassia mimosoides var. nomame

 

자귀풀

 

특징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연하고 속이 비어 있으며 밋밋하다. 높이 80cm 정도로 자라는 줄기는 여러 개의 가지를 친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잡고 있으며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좁은 간격으로 규칙적인 배열이 이루어지며 조각의 길이는 6~9mm이다. 잎 전체의 생김새는 줄 꼴에 가까운 피침 꼴이다.꽃은 잎겨드랑이로부터 자라나는 짤막한 꽃대 위에 1~4송이가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꽃의 생김새는 나비 꼴이고 길이와 너비가 1cm쯤 되며 노란빛이다. 꽃이 모두 지고 난 뒤에는 3~4cm 정도의 길이를 가진 꼬투리가 생겨나 여문다. 그 속에는 콩처럼 생긴 5~7개의 작은 씨가 들어 있다.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양지바른 들판의 다소 습한 땅에 난다.

 

약용법

생약명: 합맹(合萌). 수조각, 합명초(合明草), 수용각(水茸角), 해류(海柳)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잎과 줄기와 뿌리의 전체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또는 생풀을 쓰기도 한다. 말린 것은 쓰기 전에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이뇨작용을 비롯하여 해열,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와 감기로 인한 신열, 간염, 황달, 위염, 임질, 배가 부푸는 증세, 악성종기, 습진 등이다.

: 악성종기와 습진에 대해서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또는 말린 약재를 달여 환부를 닦아낸다. 이외의 질환에는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천천히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생풀의 즙을 내어 복용한다.

 

참고

일본에서는 강장약과 소화약으로도 쓴다고 한다. 용량은 한국의 경우와 같다.

출처: 자귀풀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자귀풀의 생약명

"합맹(合萌)에 대하여

"합맹(合萌)은 콩과의 한해살이풀인 자귀풀(Aeschynomene indica Linne)의 지상부이다.  

 

맛은 달고 담담하며 성질은 차다.  청열, 거풍, 이습, 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전신통이 있을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위염, 소화불량, 복부팽만에 쓰며, 피부염, 습진에도 효과가 있다.  열로 인하여 소변을 잘 보지 못할 때와 소변 색깔이 붉은 증상에도 활용된다.  

 

성분은 알칼로이드, 탄닌,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자귀풀의 생약명은 합맹(合萌)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전조각, 수용각, 합명초, 수조각, 목배두, 목패, 독목근, 야조각, 대양야합초, 화겸수자, 소자수, 야함수초, 오공양유, 야괴수, 야관문, 화겸초, 야란, 야압수초, 야한두, 야두기, 해류, 납전초 등으로 부른다.

 

자귀풀의 뿌리를 '합맹근', 줄기의 목질부를 '경통초', 잎을 '합맹엽'이라고 하여 약용한다.

성분은 열매는 알칼로이드, 사포닌, 탄닌을 함유하고 있다.  맛은 달고 담담하며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풍을 제거하며 습을 수렴하고 소종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풍열 감기, 황달, 이질, 복부 팽만, 임병, 지혈, 소아 경련, 시력을 좋게하는데, 소화불량, 위염 동통, 이뇨, 옹종, 피부염, 습진 등을 치료한다.자귀풀 전초를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는 생것을 짓찧어 바르거나 탕액으로 씻는다.  

 

자귀풀 뿌리는 맛이 달고 설질은 차거나 평하다.  열을 내리고 습을 배출시키며 적체를 제거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혈림, 감적, 목혼, 치통, 창절을 치료한다.  

신선한 자귀풀뿌리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짓찧어서 바른다.  눈앞의 물체가 잘 보이지 않을 때는 깨끗이 씻은 자귀풀 뿌리 150그램에 돼지족발 한 개를 넣고 약한 불에 달여 복용한다.  소아두통의 치료에는 신선한 자귀풀 뿌리 20~28그램에 달걀, 오리알을 각각 한 개씩 넣어 끓으면 알과 탕을 함께 복용한다.  외용하려면 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바르는데 창의 꼭지 부분을 콩알만큼 남겨 두고 바른다.

 

자귀풀 잎은 옹종, 외상 출혈을 치료한다.  

신선한 잎을 80~120그램을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짓찧어서 바른다.  외상 출혈시 신선한 자귀풀 잎을 절굿공이로 짓찧어서 비벼서 부수어 환부에 바르고 독사에 물린 상처에는 신선한 잎 120그램을 짓찧어서 물울 가하여 섞은 즙을 복용한다.  부스럼에는 말린 잎을 가루내어 진한 차로 개어서 환부에 바른다.

 

자귀풀 줄기를 '경통초(梗通草)'라고 한다.  

9~10월에 뿌리까지 파내어 가지, 잎, 뿌리 및 줄기의 끝부분을 잘라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절단면은 백색이고 평평하지 않고 중간에 작은 구멍이 있다.  줄기의 기부에 황갈색의 수염뿌리가 붙어 있는 것도 있다.  굵고 연하며 색깔이 희고 마른 것이 좋다.  흙이나 남은 뿌리를 없애버리고 물로 깨끗이 씻는다.  4~5시간 가량 담든 다음 비스듬히 돌려 벤 다음 햇볕에 말린다.  맛은 싱겁거나 담담하고 약간 쓰며 기는 평하다.  청열, 이습, 통림, 하유하는 효능이 있어 주종, 열림, 열병으로 인한 번갈, 소변적삽, 젖의 부족, 분만 촉진, 난산을 치료하며 눈을 밝게하고 관절을 매끄럽게 한다.하루 4~8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다뇨증 환자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그 효능이 백통초와 같아서 약으로서의 효력이 좋고 해로움이 없기에 같이 쓰인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출처: 왕산골약초세상 /http://cafe.daum.net/kmgol9986/7K6e/481?q=%C0%DA%B1%CD%C7%AE&re=1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산마루님, 윤재영님, Happy님,

전남들꽃연구회 /http://cafe.daum.net/ya2004/19Bt/3240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자귀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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