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자운영

호남인1 2014. 9. 13. 05:31

 

 

 

 

 

자운영(紫雲英)

 

학명: Astragalus sinicus L. 

이명: /영명: Chinese Milkvetch  /꽃멀: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황기속(Astragalus)

원산지: 중국 /분포: /서식: 우리 나라 남부에서 재배. /크기: 높이 10~25cm.

생약명: 전초(全草)는 紅花菜(홍화채), 종자는 紫雲英子(자운영자)라 하며 약용한다.

 

두해살이풀

콩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밑에서부터 가지가 여럿으로 갈라져 옆으로 자라다가 10~25센티미터까지 곧게 선다. 잎은 깃 모양의 겹잎이며 작은 잎은 끝이 오목하게 길고, 4~5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뿌리에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공기 속의 질소를 질소 화합물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풋거름용으로 많이 심는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자운영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637&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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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기수1회우상복엽이고 소엽은 9-11쌍이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길이 6-20mm, 나비 3-15mm로서 끝이 둥글거나 파지며 엽병은 길이 2-5cm이고 탁엽은 난형이며 길이 3-6mm로서 끝이 뾰족하다. 

 

협과는 흑색으로 익으며 길이 2-2.5cm, 지름 6mm로서 털이 없고 2실로 되며 종자는 누른빛이 돈다. 

 

화경은 길이 10-20cm로서 액생하며 끝에 7-10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고 꽃은 4-5월에 피며 길이 12mm로서 홍자색이고 소화경은 길이 1-2mm이다. 꽃받침은 길이 4mm로서 백색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통부보다 짧다. 

 

높이 10-25cm이고 백색 털이 다소 있으며 줄기는 밑동에서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다가 곧추선다. 

 

우리 나라 남부에서 재배.  

실생으로 번식한다. 

▶녹비로 재배하고 있다.

 

생약명

전초(全草)는 紅花菜(홍화채), 종자는 紫雲英子(자운영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紅花菜(홍화채)

①3-4월에 채취하여 생것으로 쓰거나 또는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trigonelline, choline, adenine, 지방, 단백질, 전분, 각종 비타민, histidine, 아미노산, malon산(酸), canavanine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風痰咳嗽(풍담해수), 咽喉痛(인후통), 火眼(화안), 帶狀疱疹(대상포진), 外傷出血(외상출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서 마신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粉末(분말)로 만들어 조합하여 붙인다.

 

⑵紫雲英子(자운영자)

①가을철에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미성숙한 종자에는 canaline, canavanine, homoserin, erythro-β-hydroxy-l-aspart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活血(활혈),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고 眼部疾患(안부질환)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복용한다. 

 

유사종

자주황기(A. dahuricus)

개황기(A. henryii)

황기(A. membranaceus)

애기황기(A. uliginosus)

 

 

 

자운영

생약명: 자운영(紫雲英), 교요(翹搖), 연화초(蓮花草), 쇄미제(碎米薺), 홍화채(紅花菜)

 

특징

비료용으로 논에서 가꾸어지는 두해살이풀이다.

한 포기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자라나 땅을 기면서 사방으로 뻗어나간다.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있으며 깃털 꼴로 4~5짝의 잎 조각을 가진다. 잎 조각의 생김새는 계란 꼴로 끝이 약간 패여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에 부드러운 털이 나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난 꽃자루에 꽃이 뭉쳐 핀다. 토끼풀의 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꽃의 수는 7송이 안팎으로 매우 적으며 빛깔이 분홍색이라는 점은 다르다. 뭉친 꽃의 지름은 2.5cm 안팎이다.

 

과거에는 비료용으로 재배했으나 오늘날에는 남부지방의 논두렁이나 밭가 등에 야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약용법

생약명: 자운영(紫雲英). 교요(翹搖), 연화초(蓮花草), 쇄미제(碎米薺), 홍화채(紅花菜)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이른봄에 연한 싹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풀을 쓴다. 말린 것은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아스트라갈린, 카나바닌등의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효: 해열, 해독, 이뇨,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으로는 기침, 인후염, 안질, 류머티스, 임질, 종기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적당량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때로는 생즙을 내어 복용하기도 한다. 종기에는 생풀을 찧어서 환부에 붙이는 방법을 쓴다.

 

식용법

이른봄에 연한 순을 나물로 해 먹는다. 쓴맛이 없으므로 데쳐서 찬물에 한 번 헹구기만 하면 간을 할 수 있다. 마요네즈로 무치면 독특한 맛이 난다. 연한 순은 데치지 않고 튀김으로 해서 먹을 수도 있다.

출처: 자운영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이 식물을 약으로 쓸 때에는 전초를 말려서 사용한다.

약효성분은 트리고넬린" 등이 알려져 있다.

 

약효는 해열·해독 작용이 있어서 감기로 기침을 하고 인후 부위가 아프며 가래가 있을 때에 사용한다.

몸에 미열이 있으면서 피부에 종기가 자주 돋고 통증이 있을 때에 이것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치유가 된다.

치질로 통증이 심한 환자는 이 약을 짓찧어서 붙이기도 하며, 내치의 경우에는 40g을 달여서 내복하기도 한다.

 

또한, 외과적인 상처를 입고 출혈이 지속될 때에 자운영의 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잇몸이 붓고 출혈을 일으킬 때에도 이것을 잘 세척하고 잘게 썰어서 즙을 내어 마시는데, 하루 3∼5회 복용한다.

이때 반드시 10∼20분간 입안에 그 즙을 물고 있다가 조금씩 마신다.그리고 대상성포진에도 붙여서 치료효과를 얻는다.

 

이밖에 눈에서 열이 심하게 나면서 통증이 있는 증상에 응용하기도 한다.

[紫雲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꽁지님, 산악인(강재성)님, 굽은대나무님, 淸雅님,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황기속(Astragalus)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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