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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지나무

호남인1 2014. 8. 9. 13:21

 

 

 

 

 

푼지나무

 

학명: Celastrus flagellaris Rupr.

이명: 청다래넌출, 분지나무 /영명: Hookedspine Bittersweet /꽃말: /원산지: 한국

분류: (미분류)속씨식물군 >(미분류)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장미군노박덩굴목노박덩굴과 > 노박덩굴속(Celastrus)

분포: 함경 북도를 제외한 우리 나라 각처 /서식: 산기슭 및 하천 둑의 수풀 속, 비탈 암석지등 /크기: 길이 5m 정도

생약명: 根(근), 莖(경) 및 과실을 刺南蛇藤(자남사등)이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만경목/약용식물

노박덩굴과에 속한 낙엽 활엽 덩굴나무. 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꼴로 어긋나고 뒷면에는 털이 있다. 6월에 황록색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가 황색으로 익는다. 어린잎은 먹는다. 산기슭이나 개울가의 숲속에서 나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푼지나무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21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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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넓은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점첨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2.0-2.5cm, 넓이 1.8-4.0cm로서 털같은 톱니가 있으며 얇고 뒷면에 털이 산생하며 엽병은 길이 1-3cm이다. 탁엽은 갈고리모양으로 변한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지름 5-8mm로서 10월에 연한 황색으로 익고 3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황적색 종의에 둘러싸여 있다. 소과경은 길이 5-10mm이다. 

 

꽃은 이가화로서 6월에 피고 지름 6-7mm이며 황록색이고 액생하는 취산화서에 1-3개씩 달리며 화경이 없고 소화경은 길이 2-6mm이다. 꽃받침은 작으며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긴 타원상 주걱형으로서 현저하지 않다. 

줄기에 기근이 있어 노목의 줄기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고 여러개가 모여서 난다. 줄기는 짧은 털이 있으며 갈색에서 회갈색으로 되고 가지가 길어져서 덩굴로 되는 것도 있다. 

 

함경 북도를 제외한 우리 나라 각처에서 자생한다. 

길이가 5m 정도로 자란다. 

산기슭 및 하천 둑의 수풀 속, 비탈 암석지 등에서 자란다. 

 

10월에 익는 종자를 채취하여 종의(種衣)를 제거한 후 종자를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하거나 3월에 휴면지 꺾꽂이나 뿌리 꺾꽂이로 번식. 

결실기: 10월 

 

▶가지가 치밀하고 잎의 색감이 아름다워 울타리나 벽면 차단용으로 이용한다.

▶관상용.

 

푼지나무의 암꽃

푼지나무의 수꽃

 

생약명

根(근), 莖(경) 및 과실을 刺南蛇藤(자남사등)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과실과 종자에는 celaxanthin과 zeaxanthine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祛風濕(거풍습)하고 强筋骨(강근골)하는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痛(통), 관절염, 挫傷(좌상), 捻挫腫痛(염좌종통), 無名腫毒(무명종독)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30g을 달여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유사종

▶노박덩굴: 잎에는 잎자루가 있고, 호생, 둥근 모양 또는 타원형이면 털이 없다. 꽃은 연둣빛, 소형, 취산화서이다. 

세계에 약 30종, 우리 나라에는 3종이 분포한다. 덩굴성 관목으로 잎은 호생,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턱잎은 작다. 

 

 

 

 

푼지나무

 

학명: Celastrus flagellaris

분포지역: 한국, 중국, 아무르강 유역, 일본

서식장소/자생지: 산기슭 이하

 

청다래넌출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기근이 자라서 바위 겉이나 늙은 나무에 기어 올라가며 길이 5m 내외이다. 줄기에 털이 짧게 나 있고 가지가 길어져서 덩굴로 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털 같은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6월에 피고 2가화이며 취산꽃차례로 1∼3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뚜렷하지 않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8mm로 10월에 노란색으로 익으며 3개로 갈라져서 노란빛을 띤 붉은색 종의(種衣)로 싸인 종자가 나온다. 줄기와 잎자루 부근에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중국, 헤이룽강 유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푼지나무 (두산백과)

 

푼지나무

 

학명: Celastrus flagellaris Rupr.

생약명: 자남사등(刺南蛇藤)

개화기: 6월

 

1. 구분

노박덩굴과의 잎지는 넓은잎 덩굴나무로 이웃 나무를 감아 올라가거나 바위에 기대어 길이 5m 정도로 뻗어 나간다.

 

2. 서식지

산기슭이나 냇가, 집 근처 담벼락에 주로 서식한다.

 

3. 특징

줄기와 잎자루 밑에 가시가 있어 찔린다.

: 길이 2~2.5㎝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뾰족한 넓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털 같은 톱니가 있다. 뒷면에는 잔털이 드문드문 있다. 잎자루 밑에 난 턱잎은 갈고리 같은 가시처럼 변한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 6월에 잎 달린 자리에 노란 연녹색으로 핀다. 끝마다 마주 갈라지는 꽃대가 나와 각 마디와 끝에 지름 6~7㎜ 정도의 꽃이 달린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핀다. 암꽃은 암술 1개와 퇴화된 짧은 헛수술이 있다. 수꽃은 수술 5개와 퇴화된 암술이 있다. 꽃잎은 5장, 꽃받침잎은 5갈래다.

열매: 10월에 지름 7㎜ 정도의 둥근 열매가 연노란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3갈래로 갈라져 노란빛 도는 붉은 씨앗이 나온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붉은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짙은 홍갈색이 되며 세로로 비스듬히 불규칙하게 갈라져 울퉁불퉁해진다. 짧은 잔털이 있으며 턱잎이 변해서 생긴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줄기 속: 녹색 빛이 도는 흰 노란색을 띤다. 한가운데에 흰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된다. 묵으면 짙은 갈색을 띤다. 턱잎이 변해서 생긴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겨울눈: 크기가 작으며 끝이 둥글거나 뾰족한 원뿔 모양이다.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중풍, 관절염, 피부병식용: 나물

 

민간요법

뿌리 · 줄기 · 열매(자남사등, 刺南蛇藤)뿌리와 줄기는 봄에,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중풍, 관절염, 피부병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식용방법

어린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출처: 푼지나무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원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248&cid=46686&categoryId=46694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학지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모세미님, lailaps/경희님, 다래님,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노박덩굴속(Celastrus) | 식물도감(植物圖鑑)

푼지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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