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노박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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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노박덩굴

호남인1 2014. 8. 9. 05:39

해변노박덩굴

학명: Celastrus orbiculatus var. punctatus (Thunb.) Rehder

이명: 해변노방덩굴 /영명: /꽃말:

분류: 놉방구덩굴, 노파위나무, 노박따위나무, 노방패너울, 노팡개나무, 노팡개더울, 노랑꽃나무, 노방덩굴

원산지: 한국 /분포:전국 각처 /서식:반 그늘진 나무 밑 /크기: 길이 10m

낙엽만경목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잎은 타원형이고 윤택이 난다. 5월에 초록색을 띤 노란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씨는 채유용이다. 바닷가의 산 중턱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전남 보길도,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해변노박덩굴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20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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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두꺼우며 길이 3-5cm로서 윤채가 있고 예두 미둔단(微鈍端)이며 표면의 엽맥이 오목하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1-2.5cm이다.

열매는 구형이고 지름 8mm로서 10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3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황적색 종의(種衣)로 싸여 있다.

꽃은 이가화 또는 잡성화로서 5-6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액생하는 취산화서에 1-10여개가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3-5mm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꽃에 5개의 긴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 5개의 짧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길이가 10m에 달하며 가지는 덩굴성으로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피목이 뚜렷하다.

반 그늘진 나무 밑에서 생육한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번식은 실생 또는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종자채취 후 과육을 제거한 후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②삽목 : 3월에 가지삽목이나 뿌리삽목으로 증식시킨다. 삽목의 경우는 녹지삽으로 번식이 가능한데, 분무시설이 있으면 발근율을 높일 수 있다.

결실기: 10월

가을의 황색열매가 아름다우며 담장녹화용이나 등나무, 칡과 같이 퍼골라나 아치드에 올려 이용하며 다른 만경류와 혼식하여도 좋다.

유사종

▶털노박덩굴(C. stephanotifolia Makino) : 충북 이남에 자라며, 잎 뒷면에 털이 있다.

▶노랑노박덩굴 (for.aureo-arillata OHWI) : 종자가 황색 종의로 싸여 있다.

▶개노박덩굴 (var.papillosus OHWI.) : 잎 뒷면 맥 위에 주상(柱狀)의 돌기가 있고 소지와 화서가 평활하며 털이 없다.

▶얇은잎노박덩굴 (var.sylvestris NAK.) : 잎의 길이와 나비가 각 10cm이고 엽병이 길이 2.1cm로서 원형이며 얇다.

해변노박덩굴

쌍떡잎식물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의 덩굴성 낙엽활엽 관목.

학명: Celastrus orbiculatus var. punctatus

분포지역: 한국(전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바닷가의 산기슭이나 바위 부근

바닷가의 산기슭이나 바위 부근에서 자란다. 길이 약 10m이다. 가지는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고 뚜렷한 피목(皮目)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 3∼5cm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근 모양이다. 두껍고 윤이 나며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겉면 맥이 오목하게 들어가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거나 잡성화로서 5월에 녹색을 띤 노란빛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꽃에는 5개의 긴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는 5개의 퇴화한 짧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공 모양의 삭과로서 10월에 노란빛으로 익는다. 익은 뒤에는 3개로 갈라지고 안에서 붉은빛의 가종피에 싸인 종자가 나온다. 번식은 종자·포기나누기·꺾꽂이 등으로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짠다. 한국(전라남도)·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