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나도밤나무

호남인1 2014. 8. 5. 02:33

 

 

 

 

 

나도밤나무

 

학명: Meliosma myriantha Siebold &Zucc.

이명: 나도합나리나무 /영명: /꽃말: 나를 업신여기지 마세요

분류: (미분류)속씨식물군(미분류):진정쌍떡잎식물군나도밤나무목 >나도밤나무과 >나도밤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라도, 충청북도, 황해도의 바다가 산지 /서식: 표고 15~700m 해안 또는 산골짜기

크기: 수고 10m, 직경 20~25㎝

 

 

낙엽활엽소교목. 수형은 타원형

나도밤나뭇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 잎은 어긋나며 길둥글고 끝이 뾰족하다. 잎의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앞면과 뒷면에 털이 있다. 6월에 흰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9월에 붉게 익는다. 해안을 따라 중부 이남에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나도밤나무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3827&mn=KFS_28_01_02_01

 

 

------------------------------------------

잎은 호생하고 얇으며 길이 10~25cm, 나비 4-8cm로서 타원형, 타원상 도란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예첨두이며 예저 또는 원저이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뒷면의 털은 특히 다갈색이고 가장자리에 예리하고 작은 톱니가 있으며 측맥이 뚜렷하다. 

 

핵과는 둥글고 지름 7mm정도로서 9~10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새가지 끝에 원추화서는 길이와 나비가 각 15-25cm이고 6월에 백색 꽃이 피고 5수이다. 꽃잎은 3개는 원형, 나머지 2~3개는 선형이며 수술도 3개은 비늘같고 2-3개은 완전하며 암술은 1개이다. 

 

곧게 올라가며 수피는 갈색으로 피목이 많이 산재한다. 어린가지에 갈색의 선모가 있다. 

 

전라도, 충청북도, 황해도 앞바다 등의 표고 15~700m 사이에 자라며 전주 모악산에 좋은 나무가 자생하며, 지리산 피하골계곡에는 잎에 노란 무뉘가 들어간 종이 자생한다. 

낙엽활엽소교목. 수형은 타원형. 

수고 10m, 직경 20~25㎝ 

 

조경용 식재범위로는 중부지방에서도 가능하다. 음지에서 잘 견디며, 건조에 약하고 적윤한 토양을 좋아하며 계곡의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자란다. 내한성이 약하여 서울지방에서는 때로 월동 중에 동해를 받기도 하며 내병충성은 보통이다. 해안가에서는 생장이 양호하지만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약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가을에 종자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봄에 파종하면 발아하는 데에는 1-2년이 걸린다.

▶취목이나 어린가지의 삽목으로도 번식한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9월, 10월 

 

목재의 향기와 거품을 소세공재로 사용하고 때로는 장식목적으로 쓰인다. 녹음수, 가로수, 공원수의 중층목으로도 사용한다. 

내염성이 강해 바닷가 조림용으로 좋으며 대량증식을 통한 공급이 요구된다. 지리산 피아골 노란무늬 종의 경우 유전형질을 유지하여 육종의 재료로 이용한다면 좋을 듯 하다. 

 

유사종

▶합다리나무(M. oldhamii Maxim.): 우상복엽(羽狀複葉)인 것. 

너도밤나무, 나도밤나무 같은 나무의 전설을 갖고 있는 흥미있는 나무이다. 

 

 

 

나도밤나무 [Meliosma myriantha]

나도밤나무과(―科 Sabiaceae)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주로 남쪽 지방의 골짜기에서 자라나 서해안의 바닷가를 따라 황해도에서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 아주 뾰족한 톱니가 나 있다. 잎 양쪽에 털이 있으며 특히 잎 뒤에 갈색 털이 많다.

 

꽃은 하얀색이며 6월에 가지 끝에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꽃잎이 5장인데 이중 3장은 동그랗고 나머지 2장은 끈처럼 길게 생겼다. 열매는 9~10월에 둥글게 붉은색으로 익는다.

나도밤나무와 비슷한 합다리나무(M. oldhamii)는 9~15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되어 있다.

 

나도밤나무라는 이름은 잎의 모양 특히, 잎맥과 잎가장자리에 달려 있는 뾰족한 톱니가 밤나무 잎과 비슷해서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출처: 식물 | 브리태니커 申鉉哲 글

 

 

 

나도밤나무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나도밤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학명: Meliosma myriantha

분포지역: 한국(경기·전남·전북·경남·충남·황해)·일본

서식장소/자생지: 해안 또는 산골짜기

크기: 높이 10m

 

해안 또는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높이가 10m에 달한다. 줄기는 곧게 올라가며 나무 껍질은 갈색이고 작은 구멍인 피목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쐐기 모양이다. 잎은 길이가 10∼25cm, 폭이 4∼8cm이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 톱니가 규칙적으로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의 털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잎자루는 길이가 1∼2cm이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길이와 폭이 각각 15∼25cm인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잎 3개는 둥글고 나머지 2∼3개는 줄 모양이다. 수술은 3개인데 2∼3개가 완전하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지름이 7mm 정도이고 9월에 붉게 익는다.

 

추위와 공해에 약하며 정원수로 심는다. 한국(경기·전남·전북·경남·충남·황해)·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나도밤나무 (두산백과)

 

 

 

사진출처

야생화클럽http://wildflower.kr/xe/ / 김기훈님,노루발 님,이삼규님,

 

 

나도밤나무 | 식물도감(植物圖鑑)

나도밤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떡잎식물  (0) 2014.08.05
합다리나무  (0) 2014.08.05
나도밤나무과  (0) 2014.08.04
나도바람꽃   (0) 2014.08.04
야생 식물 관찰 상식  (0) 20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