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비아
학명: Salvia officinalis L.
이명: 살비야, 삼색약사르비아, 약불꽃, 약용살비아 /영명: /꽃말: 타는 마음, 정력, 정조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배암차즈기속
원산지: 남부 유럽원산 /분포: 전국 각지에서 재배 /서식: 길가, 정원, 밭 /크기: 높이 30-90cm
일년생초본 (원산지에서는 다년초)
살비아 (salvia) 또는 세이지 (sage)는 꿀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지중해 원산이며, 향신료·약초 및 관상용으로 재배해 왔다. 원산지 및 분포지는 남부유럽과 미국 등지이다. 세이지는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져 온 역사가 오래된 약용식물이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풍미가 강하고 약간 쌉쌀한 맛이 난다. 세이지는 ‘건강하다’또는 ‘치료하다’라는 뜻에서 유래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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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며 넓은 타원형이고 예두 예저이며 원줄기와 더불어 백색 털이 있어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표면에 잔주름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줄기 끝에 정생하는 윤산화서로 층층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종상 순형이고 화관은 양순형이며 길이 1.5-2cm로서 상순 끝이 다소 파지고 하순이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며 암술대가 화관의 상순보다 길게 밖으로 나온다.
높이 30-90cm이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밑부분이 목질로 되고 전체적으로 향기가 있다. 전체에 유백색의 가는 털이 있다.
종자로서 번식한다.
인후염이나 위장염에 이용한다. 소오스의 원료 또는 서양요리의 향료로 사용한다.
향료 또는 약용식물로 재배하고 있다.
살비아 [sage]
common sage, garden sage라고도 함.
꿀풀과(─科 Lamiaceae/Labiatae)에 속하는 향기로운 다년생초.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다. 잎을 얻기 위해 재배하는데, 신선한 잎이나 말린 잎을 많은 음식, 특히 가금과 돼지고기로 만드는 소시지의 향미료로 쓴다.
키가 60㎝ 정도 자라며, 회녹색 또는 흰색이 도는 녹색의 잎은 거칠거나 주름져 있고 솜털로 덮여 있다. 꽃은 자주색·분홍색·흰색·붉은색 등 변종에 따라서 다양한 색을 가진다.
살비아는 약간 자극적인 성질이 있는데, 잎을 끓여 만든 차는 수세기 동안 강장제로 써왔다. 유럽의 중세시대에는 살비아가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지혜를 촉진시킨다고 생각했다. 정유(情油)의 함량이 약 2.5%까지 다양한데 주성분은 투우존과 보르네올이다. 많은 변종을 가지는 살비아는 야생으로도 자라나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매우 중요하게 쓰이는 품종인 달마티안(Dalmatian sage)은 향기가 연하고 약간 쓴 맛이 난다. 단삼속 (丹蔘屬 Salvia)의 다른 몇몇 종들도 살비아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살비아와 비슷하나 꽃이 훨씬 길고 큰 깨꽃(S.splendens)을 흔히 사루비아라고 부르는데, 1910~20년에 일본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에 꽃을 따서 그 밑둥을 빨면 달콤한 꿀이 나오며, 꽃받침통이 붉은색이어서 꽃이 떨어져도 꽃이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출처: 식물 | 브리태니커
꿀풀과(Labiat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1.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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