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암차즈기

 

 

 

 

 

참배암차즈기

 

학명: Salvia chanryonica Nakai

이명: 토단삼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배암차즈기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충청북도 제천시; 경상북도 봉화군; 가야산)

서식: 높은산 /크기: 높이 50cm정도

 

다년생 초본(특산식물)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서며 높이는 50cm 정도이다. 온몸에 갈색의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타원형인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8월에 줄기 위에서 노란색 꽃이 핀다. 산지(山地)에서 자란다. 한국 특산종으로 강원, 경기, 경북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참배암차즈기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3580&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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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은 엽병의 길이가 17-19cm이며 엽신은 난상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거나 짧게 뾰족해지며 밑부분이 아심장저이고 가장지리에 끝이 짧고 뾰족한 둥근 톱니가 있으며 길이 2.5-13cm, 나비 3-11cm로서 엽병과 더불어 털이 있다. 경생엽은 근생엽과 비슷하지만 엽병이 짧고 작으며 대생엽의 마디사이가 짧아져서 밑부분에 모여 달리는 경향이 있다. 

 

종자는 다소 편평한 넓은 도란형으로서 털이 없다. 

 

꽃은 8월에 피고 황색이며 양순형이고 길이 3cm정도로서 각 마디에 4-6개씩 수상으로 달리며 마디사이가 길고 포는 선형이며 작고 소화경은 길이 5-6mm로서 복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양순형이며 겉에 선상의 털과 더불어 털이 다소 있고 화관 겉에도 선상의 털이 다소 있으며 통부가 꽃받침보다 2배정도 길고 열편 끝이 둥글다. 암술대는 길게 밖으로 나오며 끝이 2개로 갈라진다. 

 

높이가 50cm에 달하고 줄기는 네모지며 전체에 갈색털이 다소 있다. 

굵은 뿌리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마디에서 새싹이 돋아나기도 한다. 

 

점봉산, 설악산, 태백산 일대의 한국 특산식물이다. 

높은 산의 깊은 곳에서 주로 생육하는데 표고가 낮은 곳에서는 반그늘진 환경조건에, 또 높은 곳에서는 양지에서 자란다. 토양은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습성이 좋은 곳에서 자라며 절사면이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고산성 식물이므로 식재장소는 반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다. 특히 여름철에 뿌리 부분을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다른 초본류와 혼식하여 재배하거나 적당히 멀칭하여 재배한다. 토양은 보습성과 배수성이 좋은 사질양토에 부식질이 적당한 것이 좋다. 

파종기: 10월, 11월  /이식기; 4월, 9월, 10월, 11월  /결실기; 9월, 10월  /분주(삽목)기: 6월, 7월 

 

꽃모양이 아름답기 때문에 적당한 장소에 지피용 소재로 이용하면 좋고 화단에 군식하여도 좋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전국에 자생지는 많으나,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꽃의 모양이 마치 뱀이 입을 벌린 것 같은데서 이와 같은 이름이 유래하였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특산식물] [약관심종] 평가내용:약관심종 / 국제단위 

 

 

 

참배암차즈기

 

학명: Salvia chanryonica Nakai

용도: 관상용

개화시기: 8월

 

생육특성

참배암차즈기는 점봉산, 설악산, 태백산, 가야산, 지리산 일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한국 특산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50~70㎝이고, 잎몸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짧고 뾰족한 둥근 톱니가 있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17~19㎝로 길다. 꽃은 황색이며 입술 모양으로 길이는 약 3㎝ 정도 되고 줄기의 각 마디에서 4~6개씩 이삭과 같은 모양으로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편평하고 넓다.

 

참배암차즈기는 꽃잎이 벌어진 모습이 마치 “뱀”이 입을 벌린 모양과 유사하여 “배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받은 종자는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 화분에 뿌린다. 가을이나 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종자 발아율은 중간 정도이다. 파종상은 바람이 잘 통하며 서늘한 곳에 둬야 한다. 파종상의 온도가 높으면 어린순이 고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관리법 : 재배하기 까다롭다. 뿌리가 발달한 식물이므로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심어야 하며, 서늘하고 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 좋다.

또한 집단 서식지에서 보면 따로 떨어져 있는 개체도 간혹 보이지만 대부분이 집단생활을 하는 품종이다. 따라서 이 품종을 심을 때는 여러 개체를 한꺼번에 심어 관리하는 것이 좋다.

출처: 참배암차즈기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

 

 

사진출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한송님, 용바위님, 청솔/徐命源님, 만두님, 가을하늘님, 용바위님,

 

 

꿀풀과(Labiat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1.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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