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털말발도리

호남인1 2014. 7. 7. 10:30

 

 

 

 

 

털말발도리

 

학명: Deutzia parviflora var. amurensis Regel 

이명: 말발도리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산야의 계곡 바위틈 /크기: 높이 2m정도

 

낙엽활엽관목

전국 산야의 계곡 바위틈에서 자생한다.

잎은 대생하며 길이 3-8cm, 폭 2-4cm이지만 맹아의 것은 10cm나 되는 것도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에 성상모(星狀毛)와 단모(單毛)가 모두 있다.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엽병도 길이 3-12mm로서 성모가 있다.꽃은 산방화서를 이루고, 지름 1.2cm정도이고 백색으로 성모가 있고 5월에 개화한다. 열매는  9월에 성숙한다. 소지는 녹갈색으로 성모가 있고 늙은 가지는 흑회색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털말발도리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2871&mn=KFS_28_01_02_01

 

 

------------------------------------------

잎은 대생하며 난형, 난상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점첨두 예저로서 길이 3-8cm, 폭 2-4cm이지만 맹아의 것은 10cm나 되는 것도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에 성상모(星狀毛)와 단모(單毛)가 모두 있다.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엽병도 길이 3-12mm로서 성모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구형이며 지름 3-5mm이고 성상모가 있으며 9월에 성숙한다. 

 

꽃은 산방화서를 이루고,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5개로 갈라지고, 꽃은 지름 1.2cm정도이고 백색으로 성모가 있고 5월에 개화한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는 거의 톱니가 없으며 암술대는 3개이고 화반에 성모가 있다. 

 

소지는 녹갈색으로 성모가 있고 늙은 가지는 흑회색이다. 

전국 산야의 계곡 바위틈에서 자생한다.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적합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다. 수분요구도가 낮고 내건성이 커서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토질을 가리지 않아 습지에서도 볼 수 있다. 내한성과 내염성, 내공해성이 강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번식은 실생, 삽목으로 증식한다.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온실안에서 이끼 위에 파종해야 발아가 되며, 좋은 품종은 새로 자란 가지를 삽수로 하여 꺾꽂이한다. 

파종기: 9월 

 

밑부분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덤불을 형성하며, 맹아력도 좋다.

생울타리나 차폐물로 식재하면 좋고 절사지 녹화용으로도 적합하다. 

 

유사종

▶태백말발도리(var.barvinervis): 엽리맥상에 밀모(密毛)가 있다.

▶말발도리(D. parviflora Bunge): 잎은 길이 3-6㎝의 난형으로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속리말발도리(var.obscula T.Lee): 엽리(葉裏)에 성상모가 밀생하여 흰빛이 돈다. 

 

 

범의귀과(Saxifrag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1.11 20:37

말발도리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4.07.06 03:47

털말발도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0.08.01 10:49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근말발도리  (0) 2014.07.08
꼬리말발도리  (0) 2014.07.07
애기말발도리  (0) 2014.07.07
빈도리  (0) 2014.07.07
매화말발도리  (0)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