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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말발도리

호남인1 2014. 7. 6. 16:39

 

 

 

 

 

매화말발도리

 

학명: Deutzia uniflora Shirai 

이명: 삼지말발도리, 해남말발도리, 지리말발도리, 댕강목, 좁은잎댕강목, 좁은잎말발도리, 개말발도리, 지이말발도리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 이남 /서식: 산지의 바위틈 /크기: 높이 1m

생약명: 수소(溲疏, 말발도리) 대용.약용: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 

 

낙엽 활엽 관목.(특산식물)

범의귓과에 속한 낙엽 관목. 높이 1미터 정도로 자라고, 잎은 마주나며 양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5월에 흰 꽃이 묵은 가지에 달리며, 열매에는 홈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중턱의 바위틈에서 자라는데 함남 및 황해도 이남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매화말발도리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34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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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 4-6cm로서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 종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3개의 홈이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꽃은 5월에 전년도 가지의 측면에서 1-3개씩 피며(바위말발도리, 꼬리말발도리, 말발도리, 물참대는 금년의 새가지에 꽃이 핌) 간혹 꽃밑에 1-2개의 잎이 달리는 수도 있고 소화경은 길이 2-5mm로 성모가 밀생하며, 꽃받침통은 자방에 붙어 있고 성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털이 거의 없으며 꽃잎은 5장으로 백색이며 길이 15-20mm이고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자방은 하위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수피는 회색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 

 

특성

▶바위틈에서 자란다.

▶내한성과 내음성, 내건성이 강하며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큰 포기를 이루어 자란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수분: 건조 

 

번식.이용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증식한다. 종자를 기건저장하였다가 초봄에 이끼 위에 파종하여 발아시킨다. 

매화 대신 정원수로 많이 식재하며 꽃이 아름다워 봄에 야생꽃꽂이 소재로 유망하다. 

 

유사종

▶바위말발도리(D. prunifolia) : 매화말발도리에 비해 1-3개의 꽃이 새가지에 달리는 것.

▶지리말발도리(var.triradiata HATUS.) : 잎에 3출모가 있고 꽃받침은 기부를 제외하고는 털이 없으며 삭과 표면에 4출모가 있으며 암술대가 4개로 갈라진다. 지리산에서 자란다.

▶해남말발도리(var.tozawae HATUS.) : 잎에 선상의 톱니가 있고 넓은 피침형이며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4출성모가 있으며 일년지에 대가 있는 성모가 있고 소화경에 털이 많다. 

 

▶한국 특산의 암생식물이다. 가지가 꺽일때 나는 소리를 따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 

 

 

 

매화말발도리

 

학명: Deutzia uniflora Shirai

개화기: 5월

 

지난해 가지에 핀다. 다른 말발도리 종류들은 대부분 새로 나는 햇가지에 핀다. 꽃이 매화 같다고 매화말발도리이며 지방에 따라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1. 구분

범의귀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하나 또는 몇 개가 올라와 키 1m 정도로 작고 비스듬히 자란다. 가지가 옆으로 퍼져 옆으로 엉성하게 퍼진 타원형이 된다.

2. 서식지

깊은 산 바위 갈라진 틈이나 바위 위에서 서식한다.

3. 특징

바위틈에서 아주 작게 자란다.

잎: 길이 4~6㎝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다. 앞뒷면에 4~6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이 된 잔털이 있다.

꽃: 5월에 지난해 난 가지에 흰색으로 핀다. 지름 5㎝ 정도의 꽃이 1~3송이씩 달린다. 꽃자루에 별 모양으로 갈라진 잔털이 있다. 암술은 4개로 끝이 5갈래로 길게 갈라지며, 수술은 10개다.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잎은 5갈래로 갈라지고 연한 녹색을 띠며 별 모양으로 갈라진 잔털이 있다.

열매:9월에 길이 5㎜ 정도의 종지 모양 열매가 갈색으로 여문다. 열매 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갈라져 씨앗이 나온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붉은 갈색을 띠며 점차 껍질이 얇게 벗겨져 갈색이 된다. 묵을수록 밝은 회갈색이 되며 껍질이 얇고 불규칙하게 벗겨져 너덜너덜해진다.

줄기 속: 밝은 노란색을 띤다. 한가운데에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붉은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되며 긴 털이 빽빽이 있다가 없어진다. 묵으면 밝은 갈색이 된다.

겨울눈: 가운데가 불룩한 긴 원뿔 모양이다. 갈색을 띤다.

4. 용도

수소(溲疏, 말발도리) 대용.약용: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

 

민간요법

열매말발도리(수소, 溲疏) 대신 사용하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아토피, 피부염, 심한 가려움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출처: 매화말발도리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319&cid=2694&categoryId=2699

 

 

 

매화말발도리 [ 梅花─ ]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학명: Deutzia coreana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일본

서식장소/자생지: 산지의 바위틈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난다. 길이 4∼6c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가지에 1∼3개씩 달리는데, 꽃 밑에 1∼2개의 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받침통은 씨방과 붙어 있고 작은꽃자루와 더불어 성모가 빽빽이 난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는 양쪽에 날개가 있다.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종 모양의 삭과로서 9월에 익으며 3개의 홈이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비슷한 종인 지리말발도리(var. triradiata)는 잎에 3개로 갈라진 성모가 나고 삭과 겉에 4개로 갈라진 성모가 나며 암술대가 4개로 갈라진다. 해남말발도리(var. tozawae)는 잎에 선(腺)처럼 생긴 톱니가 있고 1년생 가지에 대가 있는 성모가 나며, 작은꽃자루에 털이 많이 나나 잎의 겉면에는 털이 없다.

좁은잎매화말발도리(var.angustifolia)는 경기도 용문산에 자라며 입이 좁고 긴 모양이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관상용으로 쓰고 한국(중부 이남)·일본에 분포한다.

출처: 매화말발도리 [梅花─] (두산백과)

 

 

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깜보/송동섭님,거목님, 산꾼님,

 

 

범의귀과(Saxifrag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1.11 20:37 

말발도리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4.07.06 03:47 

매화말발도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1.06.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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