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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발도리

호남인1 2014. 7. 7. 11:37

 

 

 

 

 

꼬리말발도리

 

학명: Deutzia paniculata Nakai 

이명: 이삭말발도리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경상북도 영천시,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양산시; 대구시 동구; 울산시 울주군) 

서식: 산골짜기의 바위틈 /크기: 높이 2m

생약명: 수소(溲疏, 말발도리) 대용.약용: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

 

낙엽 관목 

범의귓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며 잔톱니가 있다. 4~5월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 피며, 열매는 9월에 둥근 모양의 삭과(蒴果)로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남, 경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꼬리말발도리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65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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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며 타원형, 난상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고 점첨두이며 끝이 꼬리처럼 약간 길어지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 길이 7-10cm로서 잔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3-4갈래의 성모가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털이 없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9-10월에 익으며 지름 3mm정도로서 중앙부에 꽃받침이 있다. 

 

꽃은 햇가지 끝에 4-5월에 원추화서로 달리고(말발도리나무, 물참대는 산방화서임) 흰색이며 화서에는 털이 없다. 꽃받침은 종형으로서 성모가 있으며 얕게 갈라지고, 둔두이고 꽃받침열편은 삼각형으로서 길이 0.8mm정도이다. 꽃잎은 섭합상으로 배열되며 타원형으로서 길이 4-5mm이고 수술은 화피와 더불어 각 5개이며 털과 톱니가 없고 화반(花盤)에 성모가 있으며 암술대는 3개로서 털이 없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소지는 털이 없으며 홍갈색이고 점차 세로로 갈라진다.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잘 자란다. 

 

번식

▶종자와 삽목으로 증식시킨다. 종자를 건조저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하여 3월, 6-7월에 가지삽목을 한 후 약간의 해가림을 해 준다. 

파종기: 9월, 10월 

 

관상용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자생지 및 개체수가 매우 적으며, 보존대책 수립에 어려움이 있다. 

 

 

 

꼬리말발도리

 

학명: Deutzia paniculata Nakai

개화기: 4~5월

꼬리말발도리 꽃 (5월 13일)꽃잎은 5장이다. 꽃이 꼬리 같다고 꼬리말발도리이며 지방에 따라 이삭말발도리라고도 한다.

 

1. 구분

범의귀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무더기로 올라와 키 2m 정도로 자란다. 양지에서는 곧게, 산속에서는 비스듬히 자란다. 가지가 위로 뻗어 위쪽이 엉성하게 둥그스름해진다.

2. 서식지

산 중턱 이상의 골짜기 너덜바위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3. 특징

흰 꽃이 꼬리처럼 뭉쳐서 핀다.

: 길이 7~10㎝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꼬리처럼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앞면에 3~4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이 된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털이 없다.

: 4~5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갈라지고 갈라져 원뿔처럼 된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1㎝ 정도의 꽃이 달린다. 암술은 3개, 수술은 10개다. 꽃잎은 5장이며 흰색을 띤다. 꽃받침잎은 5갈래고 연한 녹색을 띠며 별 모양으로 갈라진 잔털이 있다.

열매: 9~10월에 길이 3㎜ 정도의 둥근 종지 모양 열매가 갈색으로 여문다. 열매 위에 꽃받침잎과 암술대가 남아 있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갈라져 씨앗이 나온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붉은 갈색을 띠며 점차 껍질이 세로로 벗겨져 밝은 갈색이 된다. 묵으면 회갈색이 되고 세로로 갈라져 얇게 벗겨지며 밝은 회색이나 녹회색의 얼룩이 생긴다.

줄기 속: 흰 갈색을 띤다. 한가운데에 흰 갈색의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푸르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된다. 묵으면 점차 껍질이 세로로 벗겨져 노란 갈색이 되었다가 회색을 띤다.

 

4. 용도

수소(溲疏, 말발도리) 대용.약용: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

 

민간요법

열매말발도리(수소, 溲疏) 대신 사용하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아토피, 피부염, 심한 가려움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원문풀처: 꼬리말발도리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318&cid=2694&categoryId=2699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素泉님, 산꾼님, 素泉님, 양산박/조천래님, 노루발님,

 

 

범의귀과(Saxifrag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1.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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