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사리삼

 

 

 

 

 

산고사리삼

학명: Botrychium lunaria (L.) Sw. 

 

이명: 고사리삼, /영명: Moon.

분류: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고사리삼목 >고사리삼과 >고사리삼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경북(울릉도), 함북(허항령, 나남)), 일본, 러시아, 미국 /생육환경: 무두봉(無頭峰)의 고산지대

 

다년생양치식물

고사리삼과의 여러해살이풀. 고사리삼과 비슷하나 잎이 두껍고 가죽질이며, 잎자루와 잎 뒷면에 연한 갈색 털이 많은 점이 다르다. 울릉도, 백두산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고사리삼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7111

 

 

겨울동안에는 잎이 없다. 잎은 1개가 나오며 길이 10-20㎝이고 중앙에서 2개로 갈라져 1개는 포자낭수가 달리는 생식엽이 된다. 영양엽은 짧은 대가 있으며 1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5-7쌍으로서 부채꼴이며 정열편을 제외하고는 크기가 거의 비슷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털이 없고 녹색이며 원두이고 넓은 에저로서 맥이 부채꼴로 퍼진다. 포자엽은 영양엽보다 길며 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포자낭은 소우편의 좌우에 백빽하게 달린다.

포자낭은 황색으로서 좁쌀같으며 대가 없고 익으면 옆으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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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다년초로 동록성(冬綠性)이고 짧은 공통의 자루 위에서 둘로 갈라져 이엽성이 된다.

 

영양엽은 위쪽에서 2회 우상으로 분지하고 우편과 소우편은 짧은 대가 있거나 없으며 특히 위쪽의 소우편은 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우축(羽軸)으로 곧추 자라서 열편이 서로 겹치게 되고 열편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포자엽은 영양엽보다 길고 상부에서 2~3회 우상으로 분지하며 포자낭이 밀생하고 9월에 성숙한다.

 

본종은 고사리삼에 비해 영양엽이 두껍고 혁질이며 엽병과 잎 뒷면에 연한 갈색 털이 많은 것이 다르다.

산지의 숲 속에 난다. 경북(울릉도), 함북(허항령, 나남)에 나며 일본, 사할린, 러시아, 알래스카에 분포한다.

동의어 - 메꽃고사리삼

출처- 한국기준식물도감 - 기본정보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고사리사랑 /http://cafe.daum.net/fernlove/GbuN/1870

 

 

고사리삼과(Ophiogloss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27 05:43

고사리삼속 (Botrychium)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27 09:08

산고사리삼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0.10.12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