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고사리삼

 

 

 

 

 

단풍고사리삼

학명: Sceptridium nipponicum (Makino) Holub

 

분류: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고사리삼목 >고사리삼과 >고사리삼속

원산지: 한국 /분포: 우리나라전역

 

다년생양치식물

산지의 숲 속에 서식하는 동록성 양치식물이며 겨울에도 붉은 잎을 볼 수 있어 겨울철지피용 소재로 적당하다. 영양엽의 엽병의 길이가 길어 새순이 날 때 관찰하는 것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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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고사리삼 / 미기록종

 

 

 

• 공통병:길이 2-6cm이고 털이 없다. 영양엽 : 엽병 길이는 3-13cm이다. 엽신은 3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와 너비가 10cm 쯤된다. 열편은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겨울에 잎이 홍색으로 변한다.

• 포자엽은 영양엽보다 길고 포자가 산포된후에 고사한다.

• 포자낭수는 원추상이고 2-3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 근경은 짧고 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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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편이 지퍼이빨같이 잘잘한 톱니 모양으로 빽빽하게 반복되어 보이면 단풍고사리삼

중간에 열편이 깊게 그리고 벌어져 있으며 고사리삼

 

    

단풍고사리삼                                                                                    고사리삼

 

 

    

단풍고사리삼                                                                                 산꽃고사리삼

 

산꽃고사리삼(Botrychium japonicum)

저산지 숲속에서 그다지 드물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내륙에서는 전남이남에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유사한 외형을 보이는 것이  아마  단풍고사리삼 (B. nipponicum)이 아닐까 합니다. 단풍고사리삼은 이름처럼 엽신이 동절기에 홍갈색으로 단풍이 들며, 중부지방에서도 쉽게 볼 수 있죠. 두 종간의 가장 큰 차이는 포자엽이 포자를 산포한 후에 고사하느냐(단풍고사리삼), 남아 있느냐(산꽃고사리삼) 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고사리사랑 /http://cafe.daum.net/fernlove/GbuN/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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