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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호남인1 2013. 2. 25. 08:20

 

 

 

 

 

양파

학명: Allium cepa L

 

이명: 주먹파, 둥글파, 옥파, /영명: Onion. /원산지: 페르샤 원산 

분류: 피자식물문 >단자엽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부추속

분포: 서남아시아, 이집트, 미국, 지중해 연안, 유럽. /크기: 화경(花莖)높이 50cm정도, 인경(鱗莖)지름 10cm정도. 

생약명: 鱗莖(인경)을 양총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잎은 가늘고 길며 속이 빈 원기둥 모양이다. 가을에 잎 사이로부터 30~70센티미터가량 되는 꽃줄기가 나오고 그 꼭대기에 흰빛 또는 담자색의 꽃이 산형(繖形) 꽃차례로 여러 송이 핀다. 땅속에 덩이로 된 비늘줄기는 마늘 모양으로 잘 발달하여 공 모양을 이룬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양파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3075

 

 

잎은 가늘고 길며 속이 빈 통같으나 아랫부분은 약간 모가 지고 녹색이며 파같지만 꽃이 필 때는 대개 말라버린다.

화경(花莖)은 원통형이고 높이 50cm정도로서 중앙보다 밑부분에 부풀은 곳이 있으며 그 밑에 2-3개의 잎이 달린다. 9월경에 화경끝에서 큰 화서가 자라고 자루가 있는 많은 꽃이 산형으로 달리며 화피열편은 6개로서 도란상 피침형이고 백색 또는 담벽색이며 수평으로 퍼진다. 6개의 수술중 3개는 수술대 밑 양쪽에 잔돌기가 있다.

인경(鱗莖)은 지름이 10cm정도에 달하며 구형 또는 편구형(扁球形)이다. 겉에 있는 인편엽은 건막질로서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지만 안쪽의 것은 두껍고 층층이 겹쳐지며 매운 맛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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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남서부가 원산지로 추정된다. 백합과에 속하는 대부분의 식물은 비늘줄기나 덩이줄기 같은 땅속 저장기관을 가진다. 백합과에는 튤립·히아신스·은방울꽃 등의 관상용 식물과 리크·마늘·골파·셜롯 등의 식용 식물이 있다.

 

양파는 단양파와 매운양파로 나뉘는데, 비늘줄기의 비대에 필요한 일장시간의 장단에 따라 13시간 이내인 조생종, 13시간 정도인 중생종, 13시간 이상인 만생종으로 구분한다.

 

단양파는 주로 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남부에서 발달한 것으로 가느다란 잎 단면은 원형이며 납질(蠟質)이 없다. 비늘줄기는 비교적 큰데, 등황색 또는 자홍색을 띠며 바깥껍질이 얇다. 주로 날로 먹는다.

 

매운양파는 오스트리아·독일 등 유럽 동부에서 발달한 것으로 잎은 크고 편평하며 납질이 있어 진한 초록색을 띤다. 비늘줄기는 구리빛이 도는 노란색을 띠고, 바깥껍질이 두껍다. 주로 요리하여 먹는다.

 

미국에는 처음에 매운양파가 도입되어 여러 가지 품종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는 조선시대말 미국의 품종과 미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새롭게 만들어진 품종들이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로는 만생종으로 고랭지에 적합한 찰황황, 중생종으로 전국에서 심을 수 있는 국내에서 개발한 원예1호와 원예2호 및 일본에서 들여온 천주황, 조생종으로 남부지방에 적합한 일본에서 만들어진 애지백과 패총조생 등이 있다. 출처: 브리태니커

 

    

 

양파(문화어: 둥글파)는 수선화과부추아과 부추속에 속한 식물이다. 부추속은 보통 부추과에 분류되지만 백합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다.

알리움 세파를 백합과 파속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알리움 세파(Allium cepa)라는 학명은 부추속에 속한 양파 중에서도 영어로 garden onion, bulb onion, shallot이라고 부르는 것을 말한다.

 

영양 성분은 물 90.4%, 단백질 1%, 지방 0.1%, 탄수화물 7.6%이고, 양파 100g 속에 비타민C 7mg, 칼슘 15mg, 인 30mg이 들어 있다.

 

기원과 분포

알리움 세파(Allium cepa)는 경작되는 종이다. 하지만 동족 관계의 야생종이 중앙 아시아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가까운 종은 이란에서 발견된 알리움 바빌로비(Allium vavilovii 포포프 &베드.)와 알리움 아사렌세(Allium asarense R.M. 프리쉬 &마틴)이다. [1] 조하리와 호프는 바빌로비 종이 고유의 야생종인지 아니면 작물의 야생 변종인지는 의심이 간다고 말한 바 있다.

 

품종

양파는 매운 맛이 약한 감미종과 매운맛이 강한 신미종으로 크게 나뉘고, 다시 비늘줄기의 색깔에 따라 황색·적색·백색계로 나뉜다. 감미종은 생식하는 데 많이 이용되고, 신미종은 조리에 주로 이용된다.

 

한국에서 재배되는 대부분의 품종은 신미종의 황색계이며, 대표적인 종이 천주황(泉州黃)이다. 또 생육기간의 장단에 따라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나누는데, 조생종은 온도만 적당하면 12시간 정도의 일장(日長)에서도 알이 잘 비대하나, 만생종은 일장이 그보다 길어야 비대한다.

 

재배

대한민국에서는 8-9월에 모판에 파종하여 10월에 어린 모종을 밭에 정식하고, 다음해 6월 무렵에 수확하는 가을뿌림재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봄에 파종하여 가을에 수확하는 봄뿌림재배를 하면 다음해 1월 상순까지는 싹이 나지 않고, 그 뒤에 냉장하면 4월까지 저장할 수 있다.

 

봄뿌리재배는 대관령·인제 등지의 고랭지에서 하고 있다. 이 밖에 3-4월에 파종하여 5월 중순경에 작은 알(球)을 수확하고 건조시켰다가 8월 무렵 밭에 심어 겨울부터 이른봄에 수확하는 세트 재배방식도 있다.

 

이용

양파는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맛이 강한데, 이것이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앤다. 이 자극적인 냄새는 이황화프로필알릴과 황화알릴 때문이며, 이것이 눈의 점막을 자극하면 눈물이 난다. 삶으면 매운맛이 없어지고 단맛과 향기가 난다.

 

수프를 비롯하여 육류나 채소에 섞어 끓이는 요리에 사용되고, 카레라이스의 재료로서도 긴요하게 사용된다. 샐러드나 요리에 곁들이는 외에 피클의 재료도 된다. 샐러드로서 생식할 때에는 매운맛이 적고 색깔이 아름다운 적색계통의 양파를 주로 쓴다.

 

문화권마다 차이는 있지만 양파는 생 것, 얼린 것, 통조림에 넣은 것, 절인 것, 말린 것의 형태로 유통된다. 다지거나 썰어서 거의 모든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다. 양념 형태로도 쓰이며, 조리된 요리, 샐러드에도 들어간다. 서양 요리에서는 양파 그 자체만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종종 메인 요리와 곁들여 먹는다. 양파는 종류에 따라서 매운 것, 톡쏘는 것, 순한 것, 달달한 것 등이 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식초에 절인 양파는 간식으로 먹기도 한다. 특히 영국에서는 해물 요리 가게나 포테이토 프라이 가게에서 주 요리와 곁들여 내기도 한다.

 

양파는 인도의 주식 중 하나이다. 인도 요리의 기본 재료가 된다. 인도 카레에 흔히 들어가며, 페이스트 형태로도 만들어져 주 요리나 부 요리에 쓰이기도 한다.

 

과학 수업과 관련, 현미경의 사용법을 가르칠 때에는 흔히 양파에서 떼어낸 조직을 쓴다. 양파에는 확대 비율이 작을 때에도 잘 보이는 비교적 큰 세포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역사

양파는 수 만 년 동안 인류의 양식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Caananite의 청동기 시대 유적을 보면, 기원전 5000년까지의 연대로 추정되는 무화과 나무야자나무의 화석과 함께 양파의 흔적이 같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것들이 인위적으로 재배한 양파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고고학적으로 따져서나, 옛 문헌 기록을 추적해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2000여 년이 지난 고대 이집트 시대때부터 경작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한다. 동시대에 리크(부추의 일종, 서양부추) 및 마늘이 경작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집트 피라미드를 만드는 데 동원된 일꾼들이, 와 함께 양파를 먹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양파는 쉽게 번식시키고, 보관하고, 운반할 수 있다. 이집트인들은 양파를 숭배했는데, 양파의 구형 모양과 동심원이 내세를 상징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양파는 이집트식 장례에도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주장은 람세스 4세의 안와에서 양파의 형적이 발견된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 이집트인들은, 양파가 망자와 함께 매장되면 양파의 강렬한 향이 망자의 숨을 다시 살려줄 것이라고 믿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운동선수들은 많은 양의 양파를 섭취하였는데, 혈액(체액)의 균형을 바로잡아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로마 시대의 검투사들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양파를 으깨 발랐다고 한다.

 

중세 시대 때, 양파는 꽤 중요한 식품이었으며, 집세를 양파로 대신 내거나, 선물로서 양파를 주고 받았다 한다.

일부 문화권에서 의사들은 두통을 더는 데 좋다면서 양파를 처방하기도 하였으며, 에 물린 데, 탈모가 심한 데에 양파를 권하기도 하였다.

 

1500년대 초반, 양파는 불임, 심지어는 개, 소, 애완용 동물의 불임까지에도 처방되었다 한다.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아이티에 들르면서, 양파는 북아메리카에 전래되었다.

 

출처: 한국어워키백과

 

 

학명 Allium cepa. 영문명 onion. 일본명 タマネギ

 

서아시아 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추측되는 식품으로 재배 역사는 4천년 이상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는 조선말기에 미국일본으로 부터 들어왔다.[1]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거두는 것과 가을에 씨를 뿌려 초여름에 거두는 두가지 재배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경작하기가 쉽고 저장도 쉽기 때문에 경작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추세. 국내의 어원은 다른 양~ 시리즈처럼 서양의 파에서 따온듯 하다. 아마도 매운맛에 기원하여 그런듯.

 

한국에서는 전라남도 무안이 수확량이나 품질 면에서 으뜸으로 친다. 비옥한 황토가 무안양파의 비결. 심지어 양파 수확철이 되면 버스 첫차가 두시간 일찍 출발한다 카더라.

 

둥근 모양과 납작하게 둥근 모양 등이 있으며 사람이 식품으로 먹는 부분은 발달된 비늘줄기다. 싹과 뿌리가 없고 중심이 단단하며 껍질에 광택이 나는 적황색 양파가 좋은것이다.

 

성분은 수분이 90%이고, 당질이 많으며 단백질, 비타민류, 무기질 중에는 칼슘, 인, 철분이 함유되어있다. 생양파가 성숙하면 포도당의 양이 증가해서 단맛이 강해진다. 코를 막고 먹으면 양파와 사과를 구분할 수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 서양 문학에서는 달고 아삭아삭한 것을 표현할 때 양파와 사과를 나란히 놓는다. 그렇지만 특유의 매운맛도 있기 때문에, 이전에 한 번 먹어보고는 매운맛에 데인 어린 아이들이 기피하는 일이 허다하다(...).

 

 

양파를 익혀도 단맛이 강해지는데 이것은 매운맛 성분인 프로필 알릴 다이설파이드, 알릴 설파이드가 열이 가해지면 대부분이 기화하고 나머지는 분해되어 동일한 설탕양과 비교하면 50~60배의 단맛을 내는 물질인 프로필메르캅탄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예방과 신진대사 촉진에 의한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위장기능을 좋게하며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심장병 같은 성인병 예방 효과도 있으며 피로회복에도 좋은 강장식품이다. 고대 이집트에선 인부들에게 양파 지급 안 하면 난리(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파업 사유가 되기도 했다)가 났을 정도라고 한다. 많이 먹어두자.

 

주로 양념재료로 사용되며 볶기 데치기 삶기 등 다양한 조리법이 가능한데다 아무리 하찮은 요리라도 양파가 들어가면 풍미가 달라진다. 손질도 간단해 아침에 먹을 거 없어서 냉장고 뒤질 때에도 자주 손에 잡히고, 특히 반찬 없을 때 자주 하는 계란 요리에 넣으면 계란 맛의 깊이를 높여주는 찰떡궁합. 계란말이계란찜에 양파를 넣은 것과 아닌 것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라면 조리법에도 양파를 넣어 끓이는 경우가 있는데, 양파가 라면의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는 속설이 널리 퍼진 탓인 듯. 하지만 양파의 단맛이 라면에 섞여 취향을 타게 된다.

 

양파 자체로 굽거나 튀김옷을 입혀 튀겨 먹어도 맛있으며, 생으로도 역시 자주 먹는다. 생으로 먹을 경우는 그냥 씹어먹거나[2] 고기와 함께 고추장이나 된장, 쌈장에 찍어 먹거나 혹은 짜장면과 같은 중국집 음식과 함께 춘장에 찍어 먹는다. 생양파를 그냥 먹으면 맵지만, 이런 식으로 장에 찍어 먹으면 상대적으로 덜 맵다. 물론 이건 대다수 음식점에서 미리 썰어놓아서 매운 성분이 날아가버린 탓도 있지만.

 

성욕증진과 정력보강에 효과가 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인이라는 성분은 양파에도 들어있는데, 이 성분도 정력에 좋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프랑스에선 신혼부부가 호텔에 숙박하면 아침 식사 메뉴에 양파 수프를 포함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솔로부대는 먹어도 쓸 일이 없잖아..우린 안 될거야 아마 게다가 아픈 아이들에게도 끓여준다고 한다. 확실히 힘을 많이 주기는 하나보다....

 

 

 

하지만, 중세 유럽에서는 식물학이 그다지 발전하지 않아서 이 풀을 두고 먹으면 지능이 심각하게 떨어지게 되니 식용을 금할지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연히 터무니없는 소리니 양파가 싫다고 이런 유언비어를 부모님께 퍼트리는 일은 자제하자(…).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는 예전부터 오래도록 많이 먹었던듯 하다. 앞에서 기술한 이집트 이외에도 고대그리스에서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근대 이탈리아에서는 건설인부들이 빵과 함께 먹는 채소중에 하나였던듯.

 

영국의 넬슨이 좋아했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 지중해사령관 재직당시에 기항할 때마다 구입에 열을 올렸다고.

 

북유럽에서는 중상자에게 양파스프를 먹인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것은 살수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하기 위해서라고... 상처부위에서 양파냄새가 나면 살 수 없다고 판단했었다고 한다. 내출혈이나 내장에 상처가 있으면 양파스프가 밖으로 나와서 냄새가 난다고 카더라.

 

양파를 썰 때 눈이 매운 이유는 양파 속에 최루성 물질로 바뀌게 되는 물질과 그 물질을 최루성 물질로 바꾸는 효소가 있는데 양파를 썰때 따로 떨어져있던 두 물질이 반응해서 Syn-프로판씨올-S-옥시드(Syn-프로페인싸이올-S-옥사이드 Syn-propanethiol-S-oxide)이라는 최루성 물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덤으로 이황화프로필알릴과 황화알릴이라고 하는 원래부터 맵고 자극적인 물질도 있기 때문에 칼질의 충격으로 그것들까지 뿜어져 나와 눈물샘을 자극하기 때문.

 

신기하게도 입에 파를 물고 썰거나, 혹은 가정용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그 옆에서 썰면 눈물샘이 자극받지 않는다. 위의 물질들은 휘발성 물질인데 가스레인지(사실 아무 불이나 상관없다)를 켤 경우 열을 받아 날아가버리기 때문.

 

자줏빛을 띠는 적양파도 있다. 이쪽은 단맛이 더 강하기에 양파의 매운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편. 특유의 색깔이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샐러드 등에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참고로 버디언의 원료다.

 

양파를 반쯤 물에 담가두면 싹이 나는데, 이걸 집안에 두면 냄세를 제거해주는 일종의 흡취제 역할을 한다는 민간요법 비슷한게 있다. 단, 이게 맞는지는 확인바람

 

최윤정마법선생 네기마 3권에서 마늘을 양파로 오역한 적이 있다. 흡혈귀가 양파를 싫어하던가? 뭐 양파 더미에 파묻히는걸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사실 양파에는 마늘과 같이 알리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알리인은 썰거나 씹으면 알리신이나 디알리디설파이드 등으로 변해 자극이 강한 냄새가 난다. 둘 다 백합과에 모양이랑 성분도 비슷하니 친척뻘일지도..

 

소설 늑대와 향신료에서는 호로가 요리 속의 양파를 안 먹는 장면이 나온다. 작중에서는 냄새 때문이라 하는데, 가 양파를 먹을 경우 적혈구가 파괴되어 죽을 수도 있다. 늑대도 개과니까 큰 차이 없을듯. (우려낸 국물도 먹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작중에선 양파만 건져내고 먹는다. 뭐가 어떻게 된 거지? 연출 어짜피 진짜 육신이 없는 정령인데 뭐어때)

 

늑대아이의 늑남(..)도 양파를 못 먹어서 꼬치구이에 들어가는 양파는 피망이나 파프리카로 대체한다. 이건 자식들도 똑같지만.

 

만화 파타리로에서는 부대원 전원이 양파 모양의 머리를 한 양파부대가 등장한다.(...)

 

까고 또 까도 끝이 보이지 않으며 눈물만 나오는 특성이있다.짤방은 〈몇 번이라도 좋다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도다세이지〉라는 책의 한 장면. 슈렉도 이를 긍정했다.[3]

 

혹은 전혀 다른 의미로, 까도 까도 뭐가 계속 나오는, 즉 사생활의 치부 등이 너무 많은 사람에 대한 별명(?)으로도 사용된다. 사실상 오늘은 거의 이쪽 의미로 통용된다.

 

출처 - 엔하위키 미러 /http://mirror.enha.kr/wiki/%EC%96%91%ED%8C%8C

 

 

번식방법

종자로 번식한다. 

 

이용방안

▶인경을 식용한다.

鱗莖(인경)을 양총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채취 : 6월에 채취한다.

②성분 : Thiol, dimethyl disulfide, diallyl-disulfide와 diallyl thioether, 三硫化物(삼류화물), thiosulfine(thiosufinates)酸鹽(산염)과 같은 특수한 氣味(기미)를 가진 물질과 소량의 구연산염, 사과산염 등이 함유되어 있다. 根(근), 球莖(구경), 葉(엽)에는 o-coumaric acid, caffeic acid, ferulic acid, sinap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球形(구형)과 葉(엽)에는 또 p-coumaric acid, protocatechuic acid, 다당류A, 다당류B와 quercetin, thymine 및 다종의 amino acid 등이 함유되어 있다. 皮(피)에는 kaempferol과 kaempferol의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고 뇌, 花粉(화분), 葯(약)에는 모두 carotene 이 들어 있다.

③약효 : 신선한 양파를 짓찧어서 泥狀(이상)으로 만들어 創傷(창상), 潰瘍(궤양) 및 婦女(부녀)의 trichomonas 膣炎(질염)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0-60g을 生食(생식)하거나 삶아서 먹는다. <외용> : 짓찧어서 환부에 바르거나 즙을 내어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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