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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

호남인1 2013. 2. 12. 14:56

 

 

 

 

 

마타리

학명: Patrinia scabiosaefolia Fisch. ex Trevir. 

 

이명: 가양취, 미역취, 가얌취, /영명: Dahurian Patrinia. /꽃말: 미인, 잴 수 없는 사랑.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산토끼꽃목 >마타리과 >마타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소련 등지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 60-150cm. 

생약명: 뚝갈/마타리의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는 敗醬(패장), 花枝(화지)는 黃屈花(황굴화)라 하며 약용한다.

 

숙근성다년초

높이는 1~1.5미터 정도이고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고, 7~8월에는 노란 꽃이 핀다. 꽃은 가지 끝에 산방 꽃차례로 모여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연한 순은 나물로 식용되고 전초(全草)는 소염, 어혈 또는 고름을 빼는 약으로 쓰인다. 여름에 산과 들에서 저절로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타이완 및 시베리아 동부까지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마타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7951

 

 

잎은 대생하고 우상으로 깊이 갈라지며 양면에 복모가 있고,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고 위로 갈수록 없어진다. 근생엽은 난형 내지 긴 타원형이다.

수과로 타원형이며 길이는 3-4mm로서 약간 편평하고 앞면에는 맥이 있으며 뒷면에는 능선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황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화서분지의 한쪽에 돌기 같은 흰털이 있다. 화관은 황색이고 지름 3-4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고,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자방은 하위이고 3실로서 그 중 1실만이 종자를 맺는다.

높이 60-150cm이고 곧게 자라며 줄기 윗부분에서 분지하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갈라져서 번식한다.

근경은 굵고 옆으로 뻗는다. 굵은 뿌리가 비스듬히 뻗으며, 몇 개의 잔뿌리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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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갈 (P.villosa)과 비슷하나 노란색 꽃이 피며 줄기에 털이 거의 달리지 않는 점이 다르다. 뚝갈처럼 봄에 나오는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원예식물로 뜰에 심기도 한다. 이밖에 말린 뿌리를 패장(敗醬)이라고 하는데, 소염(消炎)·어혈(瘀血)이나 고름을 빼는 약으로 쓰인다. 마타리를 황화패장, 뚝갈을 백화패장으로 부르기도 한다.

 

 

마타리 (학명: Patrinia scabiosaefolia Fisch.)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마타리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이 풀의 뿌리에서 된장 썩은 냄새가 난다하여 패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황화용아, 패장초, 야황화, 마초, 여랑화, 토용초, .강양취, 가얌취, 미역취가 있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높이 60~150cm 내외이고 뿌리줄기는 굵으며 옆으로 뻗고 원줄기는 곧추 자란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갈라져서 번식한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양면에 복모가 있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가면서 없어진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피고 노란색이며 원뿔 모양의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꽃이 피면 마치 가을 산에 노란 우산을 펼쳐놓은 듯이 청아한 모습이다. 꽃부리는 지름 4mm이고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고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3실이지만 1개만이 성숙하여 타원형의 열매로 된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길이 3~4mmm로서 약간 편편하고, 뒷면에 맥과 능선이 있다.

 

땅속의 굵은 뿌리에서는 장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패장이라는 속명을 가지고 있다.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 잎은 식용하며, 한방에서 뿌리를 안질, 화상, 단독, 정혈, 부종, 대하증, 개선, 창종 등에 약재로 쓴다. 뚝갈과와의 사이에 잡종이 생긴다.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초원에서 잘 자라며, 일본, 타이완, 중국 및 시베리아 동부까지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생육환경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다소 건조하고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건조 

 

재배.번식방법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환경내성과 이식성은 보통이다. 

결실기: 9월, 10월 

 

이용방안

▶어린 순은 식용한다.

▶정원이나 공원 등에 심어 관상한다. 절화용으로도 이용하면 좋다.

뚝갈/마타리의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는 敗醬(패장), 花枝(화지)는 黃屈花(황굴화)라 하며 약용한다.

 

⑴敗醬(패장)

①채취 : 여름에 채취하는데 전그루를 뽑아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건조된 果枝(과지)에는 sinigrin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와 근경에는 morroniside, loganin, villoside 등을 함유하고 마타리의 뿌리와 근경에는 oleanolic acid, hederagenin, β-sitosterol-β-d-glucoside와 다종의 saponin을 함유한다. 뿌리에는 精油(정유) 8%, alkaloid, tannin,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고 정유에는 15종 이상의 성분이 함유되었고 주요한 것은 鎭靜(진정)과 최면작용의 유효성분인 patrinene과 isopatrinene이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排膿破瘀(배농파어)의 효능이 있다. 腸癰(장옹-蟲垂炎(충수염)), 下痢(하리), 赤白帶下(적백대하), 産後瘀滯腹痛(산후어체복통), 目赤腫痛(목적종통), 癰腫疥癬(옹종개선)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신선한 것은 60-12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⑵黃屈花(황굴화) - 花枝(화지)로 월경불순을 치료한다. 3-6g을 술에 담가 복용한다. 

 

유사종

▶돌마타리(P. rupestris Juss.)

▶금마타리(P. saniculaefolia Hemsl.): 줄기에 마주 붙은 잎은 손바닥꼴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뚝갈(P. villosa Juss.) 

 

특징

가을의 대표적인 들풀의 하나지만 `패장`이라는 생약명으로 알려져 있는 약초다.

그러나 봄에 돋아나는 어린 순은 `가얌취`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마타리를 패장이라 하고 있다. 패장이란 말은 뿌리에서 장(豆醬) 썩는 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출처

우승술의사진이야기 / http://cafe.daum.net/photowoo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설야, 꽃밭에서 노닐다 /http://cafe.daum.net/flowerANDflowers

전남들꽃연구회 /http://cafe.daum.net/ya2004/19Bt/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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