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타리
학명: Patrinia saniculaefolia Hemsl.
이명: 향마타리,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산토끼꽃목 >마타리과 >마타리속
원산지: 한국(특산식물) /분포: 한국(울릉도 및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크기: 높이 30cm이다.
다년생초본
높이 30센티미터 정도로, 뿌리잎은 약간 둥글며 줄기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매우 짧다. 6~7월에 줄기 끝에 황록색 꽃이 핀다. 강원, 경기, 경남, 평북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금마타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7952
대생엽 사이에 털이 밀생한 줄이 있으며 꽃이 필 때까지 근생엽이 살아 있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다소 둥글며 5-7개로 장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다시 3개 또는 톱니처럼 갈라지며 끝이 다소 둔하고 맥 위를 따라 연모(軟毛)가 산생한다. 경생엽은 엽병이 극히 짧으며 대생하고 모두 깊게 장상 또는 우상으로 갈라지며 표면 기부에 털이 밀생하고 뒷면은 털이 거의 없다.
열매는 수과로서 날개같은 포가 달리고 길이 4mm 정도이며 타원형이고 한쪽에 능선이 있고 끝에 꽃받침 열편이 남아 있다. 포는 열매 길이의 2배 정도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황색이고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화경과 소화경 안쪽에 돌기같은 털이 밀생한다. 화관은 종형이고 지름 3-4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고 밖으로 길게 나와 뻗어 있다.
높이가 30cm에 달하고 곧게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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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목 마타리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마타리보다 키가 훨씬 작아서 높이 약 30cm이고, 줄기는 곧게 선다.
마타리는 산지면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많이 피고 키도 매우 크지만 금마타리는 높은 산에 가야만 볼 수 있다.
보통 안개가 자주 끼는 높은산 물기 머금은 바위틈에서 많이 자란다.
다른 이름으로는 패장, 지화채가 있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약간 둥글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다시 얕게 갈라져 결각(缺刻) 또는 톱니를 가진다. 줄기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매우 짧은데, 손바닥 모양 또는 깃모양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에는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마주난 잎 사이에 촘촘히 털이 나서 줄이 생긴다.
5∼6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방사형으로 피며, 꽃대와 작은꽃대 안쪽에 돌기 같은 털이 밀생한다.
꽃부리는 종 모양인데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밖으로 길게 나온다.
열매는 4mm가량인 타원형으로 녹색 또는 자주색이고, 한쪽에 능선이 있으며 날개 같은 포가 달리고 끝에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원예 및 조경용으로 사용하며 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재로 쓴다.바위틈이나 햇볕이 잘 드는 다소 건조한 능선이나 길 가장자리에서 잘 자란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지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출처 무지개세상
"가을철 지리산에서 풍기는 야릇한 악취는 '금마타리'라는 식물 때문입니다"
가을철을 맞아 지리산 탐방로에 인분이나 두엄썩는 냄새와 비슷한 악취가 풍기면서 탐방객들이 그 원인을 궁금해 하고 있다. 그러나 냄새의 주범은 사람의 분뇨가 아니라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바위 틈에 주로 사는 '금마타리'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가을철 잎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면 금마타리는 사람의 분뇨 냄새와 흡사한 야릇한 냄새를 풍긴다. 이 때문에 탐방로 주변의 금마타리 자생지를 지나던 등산객들은 금마타리에서 풍겨나오는 냄새를 인분 냄새로 오인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측의 설명이다. 요즘같은 가을 산행철이면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는 인분 냄새의 정체를 묻는 문의전화가 자주 걸려온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18일 "지리산 곳곳에 사람들이 볼 일을 봐서 그런지 분뇨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내용의 불평섞인 전화를 받곤 한다"며 "냄새의 대부분은 야생초인 금마타리 때문이라는 설명을 해드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리산을 오르다 이상한 냄새가 나면 주위에 바위가 있는지, 있다면 금마타리가 바위틈에서 노랗게 자라고 있는지 확인해 보면 된다"며 "금마타리의 독특한 냄새를 자연의 향기로 생각하면 훨씬 더 즐거운 국립공원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생육환경
산 등의 바위틈이나 햇볕이 잘 드는 다소 건조한 능선이나 길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햇볕이 4시간 이상 쪼이는 장소가 적합하며 토양은 부식질이 있고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좋다. 내한성이 강하므로 스키장이나 강원지역 폐광지 복구사업시에 지피조경용으로 적합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재배.번식방법
▶금마타리는 다습한 계곡과 같은 곳보다는 다소 건조한 능선이나 산복지역에서 적응성이 뛰어나다. 식재지 선택에 있어서는 상층의 피도가 50-60%인 수림하에 식재하면 생장이 좋고 잎의 크기도 정상적으로 성장한다.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이용할 만 하다.
보호방안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현재는 개체수 및 분포 지역 풍부하다. 전석지에 자라며, 건조에 따른 서식지 환경악화가 우려된다.
유사종
▶마타리 : 패장이라는 생약으로 쓰이는데 한방에서 종양의 소염제, 해열제, 배농성 이뇨제, 정혈(淨血)해독, 부종의 이뇨제, 코피가 나거나 토혈시 지혈제로 이용된다.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특징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다.
병충해정보
특별한 병충해는 없는 편이다. 햇볕이 직접 6시간 이상 쪼이는 장소에서는 건조에 의해 잎끝이 마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방제방법
햇볕이 직접 6시간 이상 쪼이는 장소에서는 건조에 의해 잎끝이 마르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병해가 아니고 관수와 볕가림을 설치하여 잎마름을 해소시켜야 한다.
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
하늘타리의 야생화 / http://cafe.daum.net/hanultariF
floma /http://floma.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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