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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타리

호남인1 2013. 2. 12. 17:29

 

 

 

 

 

돌마타리

학명: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산토끼꽃목 >마타리과 >마타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충북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가 20-60cm이다. 

생약명: 全草(근초)를 岩敗醬(암패장)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높이는 20~6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잎은 마주나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7~9월에 종 모양의 황색 꽃이 가지 끝에 산방 꽃차례로 핀다. 충북 이북의 산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돌마타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7957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표면은 털이 없으며 유두상의 낮은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긴타원형의 열매는 길이 3-4mm로서 다소 편평하고 복면(腹面)에 1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밀생하거나 소생(疎生)한다.

꽃은 7-9월에 피고 황색이며 화서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가지 한쪽에 돌기가 밀생한 줄이 있다.

높이 20-60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나 돌틈을 비집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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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며 뭉쳐난다.

높이는 20∼6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거나 없다.

 

7∼9월에 황색 꽃이 피는데 위쪽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揀房花序]를 이룬다. 화관(花冠)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가 화관보다 길다.

암술대는 1개로 화관보다 짧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건과로 긴 타원형이고 길이 3∼4mm로 다소 편평하며, 앞면에 1개의 능선이 있고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나 있다.

 

청북도(단양)·강원도(설악산)·황해도·평안북도·함경북도·경상북도(월악산)· 만주·중국·몽고·우수리·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본종은 마타리에 비해 과실은 작은포와 합쳐져 날개가 있다.

[출처] 돌마타리 | 두산백과

 

 

생육환경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하고 척박한 절사면 등에 생육한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척박  /수분: 건조 

 

재배.번식방법

냄새가 강하므로 집 근처에는 식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배수성이 좋은 사질토양이 좋으며 양지에서 재배한다. 성질이 강하므로 관리가 용이하다. 특별한 시비도 필요하지 않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8월 

 

이용방안

▶절화용 소재로 좋으며 노지 화단에 식재하거나 개활지 녹화용 절개사변 녹화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향신료로 이용 가능하다.

全草(근초)를 岩敗醬(암패장)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채취 :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와 뿌리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가는잎마타리의 뿌리에는 saponin 약 13%가 함유되었으며 가수분해하면 oleanol酸(산), 포도당, xyloserk 추출되고 별도로 alkaloid 약 0.4%가 함유되었다. 종자에도 alkaloid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活血(활혈), 排膿(배농)의 효능이 있다. 장염, 이질, 蟲垂炎(충수염), 간염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보호방안

특별한 자생지 보호는 필요 없으나 인공증식으로 개체수를 늘리고 경제작물로 이용하며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마타리(P. scabiosaefolia Fisch):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금마타리(P. saniculaefolia Hemsl.):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뚜깔(P. villosa):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특징

방향성 식물로 심한 "고린내"와 같은 냄새가 풍긴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냄새가 더 강하게 난다. 종명 rupestris는 `바위 겉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곰취와숲나들이 - 각시취 /http://cafe.daum.net/chuistory1217/MLIV/435

설야 - http://cafe.daum.net/flowerANDflowers/ZJv/398

 

 

마타리과(Valerian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12 09:19

마타리속(Patrinia)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12 09:20

돌마타리 - 포토 | 日本 A.V - Girl 2011.07.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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