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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아리

호남인1 2013. 2. 7. 06:48

 

 

 

 

 

참으아리

학명: Clematis terniflora DC. 

 

이명: 왕으아리,구와으아리,주름으아리,음등덩굴, 위령선, /영명: Threeflower Clematis.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중국,대만에도 분포한다. /크기: 길이가 5m 정도로 자란다. 

생약명: 으아리, 외대으아리, 좁은잎사위질빵, 참으아리의 根(근)을 威靈仙(위령선)이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 활엽 만경목 

긴 잎자루로 다른 것에 감기어 5미터 정도로 뻗는다. 잎은 깃꼴 겹잎이고 마주나며, 7~9월에 흰 꽃이 원추 꽃차례로 또는 취산 꽃차례로 달리고 향기가 있다. 열매에는 잔털이 있으며 약재로 사용된다. 중부 이남 지역에서 자란다. 특히 울릉도를 비롯한 바닷가에 가까운 산과 들에 많으며 낙엽활엽만경목으로  덩굴줄기는 가늘며, 어릴 때는 털이 있다가 커서 없어진다. 일본, 중국, 대만에도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참으아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9798

 

 

잎은 대생하며 3~7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길이 3~10cm, 폭 2~4cm로서 난형, 넓은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둔두 또는 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보통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지만 간혹 결각상이다. 엽병은 구부러져서 덩굴과 같은 역할을 한다.

열매는 7-10cm의 수과로 잔털이 있고 털이 돋아서 우상(羽狀)으로 된 긴 암술대가 달려 있다.

꽃은 7-9월에 백색으로 피고 지름 2-3cm로서 백색이며 액생 또는 정생하는 원추화서 또는 취산화서에 달리고 많은 꽃이 피어 뒤덮으며 향기가 있다.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인데, 꽃받침 잎은 4개로 긴 타원형이며, 길이는 12mm로 겉에 털이 거의 없고, 수술대는 꽃밥보다 길다.

덩굴 줄기는 가늘며, 어릴때는 털이 있다가 커서 없어진다. 줄기 길이가 5m 정도 자란다.

연흰갈색의 가는 뿌리가 사방으로 고르게 많이 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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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마주나기 하며 3~7개의 소엽(겹잎을 이루는 각각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 모양 겹잎(잎자루의 양쪽에 난 작은 잎이 새의 깃 모양을 이룬 겹잎)이다.

소엽(은 길이 3~10cm, 폭 2~4cm로서 난형, 넓은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둔두(무딘 잎끝) 또는 첨두(뾰족한 잎끝)이며 원저(둥근 모양의 잎몸의 밑부분) 또는 아심장저(심장의 윗부분처럼 중간이 약간 들어간 잎몸의 밑부분)이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보통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지만, 간혹 결각(잎의 가장자리가 깊이 패어 들어감)상이다. 잎자루는 구부러져서 덩굴과 같은 역할을 한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2~3cm로서 흰색이며 액생(싹이나 꽃 따위가 잎이 붙어 있는 자리에서 남) 또는 정생(줄기의 맨 끝이나 꼭대기에 남)하는 원추꽃차례(꽃차례의 축이 여러 번 가지가 갈라져서 마지막에 갈라진 가지가 총상꽃차례가 되고 전체가 원뿔 모양을 이루는 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먼저 꽃대 끝에 한 개의 꽃이 피고 그 주위의 가지 끝에 다시 꽃이 피고 거기서 다시 가지가 갈라져 끝에 꽃이 피는 꽃차례)에 달리고 많은 꽃이 피어 뒤덮으며 향기가 있다.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인데, 꽃받침 잎은 4개로 긴 타원형이며, 길이는 12mm로 겉에 털이 거의 없고, 수술대는 꽃밥보다 길다. 열매는 7~10cm의 수과(씨는 하나로 모양이 작고 익어도 터지지 않는 열매)로 잔털이 있고 털이 돋아서 깃 모양으로 된 긴 암술대가 달렸다.

 

 

한국 중부 이남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등지에도 분포한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덩굴성 낙엽식물로 길이가 5m정도로 자란다.

덩굴 줄기는 가늘며, 어릴 때는 털이 있다가 커서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가 3-10cm이고, 3-7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모양 겹잎이다.

작은 잎은 넓은 달걀꼴 또는 피침형으로 끝은 둔하고 밑은 둥글거나 얕은 심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간혹 잎의 가장자리가 들쑥날쑥한 모양이다.

잎은 다소 두껍고 암록색이며 잎자루는 소잎자루로 다른 물체에 감기기도 한다.

 

7-9월 한여름에 하얀 꽃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답게 핀다.

꽃은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네 개이고 어두운 흰색이다.

꽃잎은 없고 암술과 수술이 많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데 7-10cm로 껍질이 얇으며 잔털이 있다.

열매에 털이 돋아서 깃모양으로 된 긴 암술대가 달려 있다.

연흰갈색의 가는 뿌리가 사방으로 고르게 많이 내려 있다.

어린잎은 식용하나 열매는 독성이 있다.

한방에서는 위령선(威靈仙)이라고 하며, 진통 및 이뇨제로 신경통과 류머티즘에 사용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으아리꽃이 봄꽃이지만 유일하게 가을에 피는 으아리꽃이다.

꽃에 연한 향이 있어 다른 으아리와 더욱 확연히 비교되며 주로 바닷가 야산에 자란다.

 

 

생육환경

▶산록 이하에서 흔히 자란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부식질이 많은 점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적습지를 좋아하며 건조와 환경내성에 강하다.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생육한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건조 

 

번식방법

이식성은 보통이다. 

 

이용방안

▶어린 순과 새 잎은 식용한다.

▶창문가나 화단에 심어 관상하기도 한다.

으아리, 외대으아리, 좁은잎사위질빵, 참으아리의 根(근)을 威靈仙(위령선)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채취 ; 가을에 채취하여 莖葉(경엽),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건조한다.

②성분 : 根(근)에는 amenonin, anemonol, sterol, 糖類(당류), saponin, lacton, phenol類(류), amino酸(산)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祛風(거풍), 祛濕(거습), 經絡疏通(경락소통), 消痰涎(소담연), 散癖積(산벽적)의 효능이 있다. 痛風(통풍), 頑痺(완비), 腰膝冷痛(요슬냉통), 脚氣(각기), 말라리아, 징하, 積聚(적취), 파상풍, 扁頭炎(편두염), 諸骨(제골)의 경인(목에 뼈가 걸린 것), 류머티성의 深部痛(심부통), 급성 황달형전염성간염, 浮腫(부종), 小便不利(소변불리), 偏頭痛(편두통), 咽喉腫痛(인후종통), 타박에 의한 內傷(내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또는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유사종

▶으아리(Clmatis mandshurica Rupr.): 꽃의 지름이 12-20㎜이다.

▶국화으아리(C. terniflora DC. var. denticulata T. LEE) : 소엽에 톱니가 있으며 여수 및 거문도에서 자란다.

▶큰위령선(C. mandshurica Rupr. var. koreana Nakai)

▶긴잎으아리(C. mandshurica Rupr. lancifolia Nakai)

▶사위질빵(C. apiifoia AP. DC.)

▶외대으아리(C. brachyur Max.): 높이 1m쯤 자라며 3-5개의 소엽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과에 털이 없고 날개가 있는 것으로 각지에서 자란다. 

 

외대으아리(C. brachyur Max.)

 

유독식물이다. 잎은 달걀형으로 길이 3~10cm, 폭 2~4cm이다. 잎자루는 구부러져서 덩굴과 같은 역할을 한다.

○ 식용 : 연한 잎   

- 먹는 방법     . 어린 잎을 살짝 데쳐 무쳐 먹는다.      .

나물을 뜨거운 물에 데쳐 햇볕에 말려 묵나물로 사용한다.     .

유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뜨거운 물에 데쳐 여러날에 걸쳐 독을 충분히 우려낸 다음 조리한다.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생채로는 절대 먹지 않는다.

 

생약명 : 위령선(威靈仙) - 으아리, 참으아리, 큰꽃으아리의 뿌리

효 능 : 풍습을 제거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므로 관절의 굴신불리, 사지마비, 요통과 다리의 동통, 근육마비 등을 풀어준다. 타박상으로 동통이 지속될 때에도 쓰이며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에는 사인과 설탕을 같이 넣고 끓인 물을 목에 물고 있다가 서서히 넘긴다.

 

 

위령선(威靈仙)

다른이름 : 老虎鬚(노호수),能消(능소),靈仙(령선),위령선,鐵脚威靈仙(철각위령선)

약       맛 : 신(辛) 함(鹹)

귀       경 : 방광(膀胱)

주       치 : 屈伸不利,痰積,半身不隨,四肢拘急,腰膝冷痛,腰脊痛,諸骨?咽,肢節腫痛,肢體痲木,風寒濕痺

약용부위 : 뿌리

처       방 : 사묘산(四妙散) : 의학입문                  대강활탕(大羌活湯) : 방약합편

금       기 : 性이 走竄하므로 久服하면 正氣를 損耗하기 때문에 體弱者에게는 使用을 忌한다.

효       능 : 祛風除濕,軟堅散結,通絡止痛

주치증상 : <開寶本草(개보본초)> : 모든 風症(풍증)을 치료하고 五臟(오장)을 잘 통하게 한다. 복부가 차고 滯(체)한 증상을 치료하며 胸膈(흉격)에 정체된 痰水(담수)를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부에 덩어리가 뭉쳐져 있던 것을 없애고 방광에 膿(농)과 惡水(오수)가 찬 것을 치료한다.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증상과 골절상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열성 전염명에 걸리지 않는다.

<이고> : 금방 생기거나 오래된 積滯(적체)를 없애고 흉부에 쌓인 가래를 삭히고 피부와 대장에 침범한 風邪(풍사)를 발산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 李時珍(이시진) : 威(위)는 그 성질이 맹렬함을 말한다. 靈仙(영선)은 그 효과가 귀신같다는 뜻이다.

 

 

위령선(威靈仙)감별법

일명 '으아리'라고 불리우는 위령선은 산야의 가장자리에 주로 자생하고 중국에서도 많이 자생하고 있는 식물이다.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중국산과 비교하면 국산이 뿌리가 가늘고 중국산이 크고 굵은 편이다. 중국산이 국내유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산이 중국산보다 겉에 주름이 많은편이고 구부러져 있는 반면에 중국산은 곧고 겉표면이 매끄러운 편이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floma /http://floma.kr/xe/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20 10:11

으아리속 (Clematis)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05 11:29

참으아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2.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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