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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

호남인1 2013. 2. 6. 11:16

 

 

 

 

 

으아리

학명: Clematis terniflora var. mandshurica (Rupr.) Ohwi 

 

이명: 큰위령선, 긴잎으아리, 들으아리, 북참으아리,북참으아리, 위령선, 응아리, 큰으아리, 좀으아리,

영명: Mandshurian clematis /꽃말: 마음이 아름답다.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거의 전도에 나며 중국, 만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 /크기: 길이 2m. /생육환경: 들과 산기슭 

 

낙엽활엽만목.

덩굴은 2미터 내외로 자라고, 잎자루로 감아 올라간다. 잎은 깃 모양이며 여름에 흰 꽃이 취산 꽃차례로 핀다. 수과(瘦果)는 흰 털이 있는 암술대가 꼬리처럼 달려 있다. 뿌리는 약으로 쓰이고, 어린잎은 먹는다. 우리나라 북부, 중국, 만주, 우수리 강 및 아무르 지방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lematis mandshuric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으아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9783

 

 

소엽은 난형으로 끝이 점차 좁아지고 밑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엽병은 구부러져서 흔히 덩굴손과 같은 구실을 한다. 잎은 대생하며 5~7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다.

과실은 수과로 난형이고 암술대에는 우상의 백모가 있다.

꽃은 6~8월에 백색으로 피고 가지 끝과 잎짬에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5개로 도란상 긴타원형이다.

목질화되지 못하고 겨울에 말라죽는다.

수염뿌리는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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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2m까지 뻗어 자란다.

잎은 5~7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마주난다.

잔잎은 난형(卵形)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덩굴손처럼 자라기도 한다.

 

꽃은 6~8월에 줄기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散)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하얗게 핀다.

꽃잎은 없고, 4~5장의 하얀색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이며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는 9월에 수과(瘦果)로 익는데, 길이가 2㎝쯤 되는 털이 있는 꼬리가 달린다.

 

이른 봄에 새순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약간 독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햇볕에 말려 치풍제·이뇨제·통경제로 쓴다. 특히 요통에는 뿌리를 술에 7일간 담근 뒤 말려 가루로 만들어 오동나무의 열매 크기로 반죽하여 한번에 20알씩 술과 같이 먹으면 효과가 있으며, 또한 두풍(頭風)으로 눈이 어두울 때 뿌리를 도꼬마리의 씨와 달여서 그 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한다.

 

한국에서는 으아리의 뿌리를 말린 것을 위령선(威靈仙)이라고 하지만 위령선(C. florida)과는 다르며, 중국에서는 클레마티스 키넨시스(C. chinensis)를 위령선이라고 하고, 으아리는 동북철선련(東北鐵線蓮)이라고 부른다. 申鉉哲 글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쌍떡잎식물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사위질빵이나 할미질빵하고 비슷하게 생겼으며 다른 이름으로 선인초, 천교, 철선연, 고추나물, 마음가리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라며 길이 약 2m로서 덩굴이 잎자루로 감아 올라간다.

잎은 마주 달리고 5∼7개의 작은잎이 있는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는 덩굴손처럼 구부러진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5개이고 길이 1.2∼2cm로서 꽃잎처럼 생기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수술과 암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9월에 익으며 털이 난 암술대가 꼬리처럼 달린다.

 

어린 순은 독을 빼내고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위령선'이라 하며 요슬통, 천식, 복중괴, 풍질, 각기병, 절상, 발한 등에 약재로 쓴다.

비슷한 종 가운데 긴잎으아리(for. lancifolia)는 잎이 피침형이고 꽃이 약간 크며 꽃받침 길이가 12∼16mm로 한국 특산종이다.

큰위령선(var. koreana)은 으아리보다 키가 크고 취산상 원추꽃차례이며 잎맥이 튀어나와 있고 잎축이 약간 연하며 한방에서 뿌리를 통풍에 쓴다.

유독성 식물이며 관상용으로도 재배한다.

 

전국의 산야에서 자라며 한국, 중국, 우수리강, 헤이룽강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으아리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이기는 하지만 대개 독성이 약하여 나물로도 먹고, 초고추장에 찍어서 생식하면 맛이 일품이다. 

뿌리로는 진통, 신경통 등에 약재로도 사용하는데, 독성이 있기때문에 과하면 몸이 상한다.

천삼(天蓼), 선인초(仙人草)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Mandshurian clematis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으아리(의 뿌리)를 위령선(威靈仙)이라고 부른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floma /http://floma.kr/xe/

고사리사랑 /http://cafe.daum.net/fernlove/GbuN/1870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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