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종덩굴

 

 

 

 

 

세잎종덩굴

학명: Clematis koreana Kom. 

 

이명: 종덩굴, 갈레세잎종덩굴, 양행종덩굴, 응달종덩굴, 큰세잎종덩굴, 큰종덩굴, 세닢종덩굴, 누른종덩굴, 누른종덜굴, 왕세잎종덩굴, 음달종덩굴, /영명: Korean Clematis,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

원산지: 한국(특산식물) /분포: 중국 / 한국(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크기: 높이가 1m 정도 된다. /생육환경: 산야에서 자란다.

 

낙엽 활엽 만경목. 

길이 1미터 내외로 자라며, 잎은 겹잎으로 마주난다. 꽃은 종 모양으로 황색 또는 검은 자줏빛이 돌며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달린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높은 산에 자라며, 우리나라,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lematis korean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세잎종덩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9829

 

 

잎은 대생하며 3출 또는 2회3출복엽이다. 소엽은 난형이고 점첨두이며 아심장저 또는 절저이고 길이 4-8cm로서 양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나 간혹 3개로 깊이 갈라지기도 하고 엽병은 긴 털이 밀생하며 길이 5mm이다.

수과는 도란형으로 황갈색이며 길이 5mm, 폭 3mm이고 7월에 성숙하며 회색 털이 있는 길이 4.5cm 의 암술대가 부착된다.

꽃은 정생 또는 액생하고 1개씩 피며 화경은 길이 8-11cm이고 꽃받침은 황색 또는 암자색이며 종같고 아래로 처진다. 꽃받침잎은 4장이고 피침상 난형이며 적자색이고 길이 2.5-3.5cm로서 첨두이며 털이 밀생한다. 꽃밥이 없는 퇴화된 수술은 꽃받침 길이의 1/2정도이다. 5월에 개화한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전년도 가지 기부에 아린이 남아 있고 기부는 목질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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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 이북의 비교적 높은산에 분포하며 크기는 100-200cm내외이다.

잎은 마주나며 3개의 (3출) 쪽잎으로 갈라진 겹잎 또는 2회 세장의 작은잎이 겹잎으로 나온다.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뽀족하며 밑은 아심장서 또는 절저로서 잔털이 있고 꽃잎 같으며 가장자리에 뽀족하고 고르지 못한 톱니가 있거나 가끔 3개로 깊게 갈라진다.

 

왕세잎종덩굴은 잎이 2회3출엽이며 설악산 대청봉에서 자란다.

꽃은 6-8경에 피며. 잎겨드랑이와 끝에 한두개의 긴 꽃대가 나오고 그끝에 자주색 종모양의 꽃이 핀다.

꽃대는 길며(5-11cm) 꽃받침조각은 바스꼴의 달걀모양이고 끝이 점차 뽀족해진다.

열매는 수과이고 거꿀달걀형이며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있다.

 

 

미나라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쌍떡잎식물로 덩굴식물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삼엽소목통, 조선철선연이 있다.

잎이 세 개 달려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덩굴식물이긴 하지만 덩굴이 길거나 난잡하게 엉키지 않고 덩굴 흉내만 내고 있다.

햇볕이 많이들고 푸석푸석한 땅이나 잔 바위가 많은 곳에서 몇 그루식 모여서 산다.

길이 1m 내외로 자라고 잎은 마주달리며 3출 또는 2회 세 장의 작은잎이 겹잎으로 나온다.

작은잎은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아심장저 또는 절저로서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거나 가끔 3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긴털이 밀생한다.

 

꽃은 8월에 1개씩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황색 또는 검은 자줏빛이며 종처럼 생긴다.

꽃대는 길며 꽃받침조각은 피침형의 달걀모양이고 꽃잎 같으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열매에 달린 암술대에는 흰색 또는 갈색 털이 있다.

 

한국,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잎이 2회 세장의 작은잎이 겹잎으로 나온 것을 왕세잎종덩굴(var. biternata)이라고 하며 설악산에서 자란다. 출처: 무지개세상

 

 

종덩쿨의 종류

산종덩굴

낙엽 소교목.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세 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8월에 잎겨드랑이에 남자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높은 산의 초본 지대에 나는데 평북, 함남에 분포한다.

참종덩굴/함북종덩굴.

검은종덩굴/검종덩굴.

누른종덩굴/노랑종덩쿨

낙엽 활엽 덩굴성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거친 톱니가 있다. 8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고 열매는 털이 있는 수과(瘦果)로 가을에 익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수풀 속에 자라는데 경남의 지리산, 경북, 평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세잎종덩굴

덩굴성 식물. 길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겹잎이다. 8월에 남자색 꽃이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산중턱 이상의 숲에 나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자주종덩굴

낙엽 덩굴성 식물.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 자줏빛 꽃이 피고 갈색 털이 있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한국의 북부 지방, 일본, 중국, 시베리아,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함북종덩굴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줄기는 자주색을 띠며, 잎은 피침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7월에 자주색 꽃이 핀다.

 

 

번식방법

실생으로 증식한다. 

 

이용방안

관상용,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보호방안

전국적으로 자란다. 분류학적으로 누른종덩굴과 동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고산지에 자라며,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훼손되기 쉽다. 

 

유사종

▶왕세잎종덩굴 (var.biternata NAK.): 잎이 2회3출엽이며 설악산 대청봉에서 자란다. 

 

희귀, 특산식물 정보

[약관심종] 평가내용:약관심종 / 국가단위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floma /http://floma.kr/xe/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20 10:11

으아리속 (Clematis)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05 11:29

세잎종덩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1.01.16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