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싸리

 

 

 

 

 

삼색싸리

학명: Lespedeza maximowiczii var. tricolor Nakai 

 

이명: 삼색조록싸리, /꽃말: 생각이 나요.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콩과 >싸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라 남도 산지에 난다. /크기: 높이 3m 정도 /꽃색깔: 홍자색 /개화시기: 5 ~ 7월

 

낙엽활엽관목

꽃의 색이 기판은 흰색, 익판은 자색, 용골판은 홍색으로 삼색이 난다고 하여 붙여졌다.

조록싸리의 변종이다.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심장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백색의 기판과 자주색 익판, 홍색 용골판이 특이하다. 나무는 땔감으로 쓰고 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우리나라 진도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삼색싸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2875

 

 

잎은 3출엽이며 길이 3-6㎝의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엽병과 더불어 견모가 있다. 끝은 차츰 뾰족해지고 톱니가 없다.

열매는 협과이고 9-10월에 익으며 길이 1.0-1.5㎝의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과 더불어 복모가 있다. 종자는 콩팥형이며 녹색 바탕에 짙은 녹색무늬가 있다.

꽃은 액생 또는 정생하는 총상화서에 달리고 화서는 길이 3-8㎝이며 6-7월에 피는 홍자색꽃은 길이 8-12㎜이다. 기판은 흰색, 익판은 자색, 용골판은 홍색인 것이 특색이다.

수피는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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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다. 밑동에서 줄기가 모여 나와 큰 포기를 만든다.

나무껍질은 갈색이며 작은 가지는 둥글고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꼴로서 길이 3∼6cm이다.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겉면은 털이 없고 뒷면과 잎자루에는 비단 같은 털이 난다.

줄 모양의 턱잎이 있다.

 

꽃은 6∼7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는데, 끝과 밑이 뾰족하고 잎보다 길며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길이 8∼12mm, 꽃차례는 길이 3∼8cm이다.

조록싸리와 비슷하지만 흰색 기판(旗瓣)이 희고, 익판(翼瓣)이 자줏빛이며 용골판은 붉은 장밋빛이다.

 

열매는 끝이 뾰족한 타원 모양의 협과(莢果)로서 길이 1∼1.5cm이고 9∼10월에 익는다.

사방조림용으로 심는다. 꽃이 아름답고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쓴다.

줄기는 세공용으로 쓰며 이뇨 효과가 있어서 민간에서 포기 전체를 신장병을 치료하는 데 쓴다.

한국특산식물로서 진도에 분포한다.

[출처] 삼색싸리 | 두산백과

 

 

생육환경

음지식생으로 척박한 토양에서도 번성하며 바닷가와 도시에서의 생육도 양호하다. 

광선: 음생  /토양: 보통 

 

번식방법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하였다가 파종 전에 열탕처리하여 파종한다. 

결실기; 9월, 10월 

 

이용방안

황폐지의 사방조림용으로 식재하거나 밀원식물로 가치가 높다. 도로변이나 경관이 좋지 않은 곳에 차폐용 생울타리 소재로 적합하다. 또 잎은 사료용, 수피는 섬유용, 나무는 싸리비용 또는 울타리용 으로 이용된다. 

 

유사종

▶털조록싸리(var. tomentella Nak.): 어린가지와 화서에 개출모가 있다.

▶조록싸리(L. maximowiczii Schneid): 꽃은 홍자색이다.

▶흰조록싸리(for. albiflora Uyeki): 흰꽃이 피며 강원도 난곡(蘭谷)에서 자란다. 

 

 

사진출처

石泉의 들꽃길 /http://blog.naver.com/kamong/4011701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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