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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쑥부쟁이

호남인1 2013. 1. 2. 03:11

 

 

 

 

 

눈개쑥부쟁이

학명: Aster hayatae H.Lev. &Vaniot 

 

이명: 눈개쑥부장이, 개쑥부장이, 개쑥부쟁이, 산개쑥부장이, /꽃말: 찬사.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 한라산(표고 1,200-1500m 근처). /크기: 높이 15-25cm 정도. 

생육환경:고지대의 햇볕이 잘 드는 양지의 메마르고 척박한 토양. 경사면이나 바위 틈. 

 

다년생초본

높이는 15~25cm이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자라다가 윗부분이 곧추선다.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털이 있다. 가지가 땅위로 누워 퍼지고 잎이 극히 작으며 두화가 단생한다.한라산에 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눈개쑥부쟁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4462

 

 

근생엽은 주걱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흐르며 길이 2.5-5.5cm, 나비 4-8mm로서 양면에 털이 있으나 꽃이 필 때 없어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과 윗부분의 잎은 선형이며 촘촘히 달리고 길이 12-20mm, 나비 1.5-2mm로서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밋밋하다.

수과는 편평한 도란형이며 길이 3mm, 나비 2mm정도로서 털이 있고 관모는 붉은빛이 돌며 우상의 적색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연보라빛 두상화로 핀다. 두화는 지름 25mm정도이고 포엽은 선형으로서 총포편과 같으며 총포는 반구형이고 길이 6-7mm, 나비 13-14mm이며 포편은 2줄로 배열되고 길이가 비슷하며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뒷면에 굳센 털이 있다.

높이는 15-25cm이고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다가 윗부분이 곧추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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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털쑥부장이·눈개쑥부장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이다.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다가 윗부분이 곧게 선다.

뿌리에 달린 잎은 주걱 모양으로 길이 2.5∼5.5cm, 나비 4∼8mm이고 양면에 털이 나지만 꽃이 필 때 없어지며 둔한 톱니가 있다.

가운데의 잎과 윗부분의 잎은 줄 모양이고 촘촘히 달리며 길이 12∼20mm, 나비 1.5∼2mm이고 양면에 털이 난다.

 

꽃은 짙은 파란빛을 띤 자주색이며 7∼10월에 산방꽃차례로 가지와 줄기 끝에 달린다.

두화(頭花)는 지름 15∼25mm 정도이다. 포는 줄 모양이고 총포는 반원 모양이며 총포조각은 3줄로 늘어서고 줄 모양 바소꼴이다.

 

열매는 수과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납작하다.

관모는 깃꼴의 붉은빛이다.

어린순은 먹으며 한국 특산식물로 제주도에 분포한다.

[출처] 눈개쑥부쟁이 | 두산백과

 

 

이름처럼 꽃대들이 바닥에 누워 바닥을깔며 꽃이핀다. 쑥부쟁이중에 키가 가장 낮으면서 꽃이많이핀다. 높은산에서 자라며 높이는 15~25cm이다. 꽃은짙은 파란빛을띤 자주색이며 7~8월에핀다

 

어린순은나물로 먹으며 한국특산식물로 한라산에 자생한다. 이명으로는 큰털쑥부쟁이 라고도 한다. 국화과에속하고 여러해살이풀이다. 눈개쑥부쟁이는 포기전체가 꽃이피었을때가 가장 보기좋지만 씨앗이 달려 있는 꼬투리모양이 겨울을지나 이른봄까지 그대로유지되어 볼거리를준다.

Aster속 형제로 그종의 약19종이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다

 

눈개쑥부쟁이는 개쑥부쟁이와 다른종이나 종이다르면 교잡이 어려운 것이 보통이지만 두종사이에는 교잡종이 나온다. 소위 궁합이 맞다

 

눈개쑥부쟁이(Aster hayatae LEV. et VNT.)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써 한라산 표고 1,200~1,500m, 흑산도, 소흑산도, 대룡산 등지에 자생한다. 유사종으로는 산야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며 키가 35~50㎝이고 꽃이 7~8월에 남자색으로 피는 개쑥부쟁이(A. ciliosus), 산야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며 키가 30~100㎝이고 꽃이 7~10월에 자주색으로 피는 쑥부쟁이(A. yomena), 울릉도에서 자라며 키가 100~150㎝로 크며 꽃이 7~8월에 백색으로 피는 섬쑥부쟁이(A. glehni) 등이 있다.

 

눈개쑥부쟁이는 다른 쑥부쟁이류와는 달리, 키가 작고 꽃이 아름다우며 가을철에 한 달 이상 계속 피기 때문에 도로변, 공원, 일반가정의 가을철 화단용으로 적합하다. 종자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봄에 새로 만든 도로나 제방의 사면 등에 씨앗을 직접 뿌려 이용할 수도 있다. 분화로도 관상가치가 좋지만 화단에서처럼 꽃수를 많이 확보하기가 어렵다.

 

유사종인 섬갯쑥부쟁이와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섬갯쑥부쟁이 : 바닷가에서 자람. 포복성, 갓털 2형성, 주걱형, 혁질

눈개쑥부쟁이 : 높은 산에서 자람. 포복성, 갓털 2형성 아님. 주걱형.

 

 

우리가 흔히 가을철 산과 들에서 소담스럽고 향긋하게 피는 국화과의 야생식물 무리들을 “들국화”라고 부르긴 합니다만, 실제로 들국화라는 식물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이름 그대로 ‘들에 피는 국화科 식물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가을에 피는 들국화들을 우선 세 무리로 크게 나눈다면, 쑥부쟁이류, 구절초류, 개미취류 정도로 크게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들국화 시리즈 중에서는 아무래도 쑥부쟁이류의 종류가 가장 많다고 할 수가 있는데, 제법 큰 도감들에서도 제각기 분류가 다르고 설명 또한 천차만별이다.

 

들국화류의 각종의 특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흔히 쑥부쟁이류와 구절초류를 구분하는 데 있어 혼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쑥부쟁이류는 우선 잎의 모양이 선형 또는 피침형이거나 길쭉한 타원형으로서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조금 있거나 밋밋하면서 갈라지지 않는 반면에, 구절초류는 잎이 난형이거나 둥근 타원형이면서 아주 깊게 갈라지며, 대개는 우상으로 갈라진 열편조차도 선형 또는 피침형일정도로 끝이 아주 뾰족뾰족한 편이랍니다. 꽃도 대개는 구절초의 경우가 크면서 꽃잎도 넓고 두툼한 편이다. 잎의 두께나 식물의 몸체도 구절초의 경우가 훨씬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게 생겨 있다.

 

쑥부쟁이류나 구절초류는 모두 옆으로 퍼지면서 전체가 둥근 모습으로 자라는 반면에, 개미취류는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곧게 자라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도 벌개미취나 좀개미취의 경우는 키가 작으며 몸체가 꽤 안정감 있게 생긴 반면에, 개미취의 경우는 큰 것은 키가 2m 이상이나 되는 것도 있어서, 꽃이 피면 무거워서 제 몸무게를 못 이겨 쓰러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개미취류의 잎 모습은 쑥부쟁이류와 대개 비슷한 편이나, 좀 더 크다고 할 수가 있겠다.

 

그 종류를 열거하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편인데, 우선 쑥부쟁이 종류로는 쑥부쟁이, 가는쑥부쟁이, 가새쑥부쟁이, 개쑥부쟁이, 흰개쑥부쟁이, 눈개쑥부쟁이, 섬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흰까실쑥부쟁이, 버드쟁이나물, 미국쑥부쟁이, 빗자루국화, 갯쑥부쟁이, 민쑥부쟁이, 옹굿나물, 쑥방망이 등이며, 구절초 종류로는 구절초, 산구절초, 바위구절초, 포천구절초, 낙동구절초, 한라구절초, 서흥구절초, 남구절초, 울릉국화, 키큰산국, 산국, 감국 등이고, 마지막으로 개미취 종류로는 개미취, 좀개미취, 갯개미취, 벌개미취 등등이 있다.

원문/ 야생화겔러리 /http://wildflower.kr/xe/1714296

 

   

생육환경

햇볕이 잘 드는 양지의 메마르고 척박한 토양. 경사면이나 바위 틈에서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척박  /수분; 건조 

 

재배.번식방법

양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거나 시비가 과다하면 식물체가 크게 자라며 1년초화 이지만 척박한 토양에서 재배하면 다년초로도 재배할 수 있다. 고산성 식물이나 자생지에서보다 개화기는 약간 이르게 나타나지만 재배는 용이하다. 

파종기: 4월, 10월, 11월  /이식기: 4월, 5월, 6월, 7월, 9월, 10월, 11월, 12월  /결실기: 10월, 11월  /삽목기: 6월, 7월, 8월 

 

이용방안

식재지 조건의 필요에 따라 1년초로 재배하거나 다년초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식물이다. 꽃이 아름답고 형상이 아름답기 때문에 지피용소재로 매우 좋다. 특히 메마른 토양의 경사지나 절사면 녹화용으로 아주 좋고 초물분재로도 이용할 만 하다. 식용이 가능하다. 

 

보호방안

자생지는 제한되어 있으나 번식력이 뛰어나 인공적으로 재배된 개체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적극적인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특징

다른 Aster속 식물들과는 달리 포복성이 있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9.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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