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부쟁이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개쑥부쟁이

호남인1 2013. 1. 1. 02:18

개쑥부쟁이

학명: Aster meyendorfii (Regel &Maack) Voss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크기: 높이 35-50cm. /생육환경: 산야의 볕이 잘 드는 건조지. 바닷가의 암석지.

다년생초본

높이는 35~50센티미터이고 세로줄이 나 있으며 털이 있다. 7~8월에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자줏빛 꽃이 피며, 어린순은 식용한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개쑥부쟁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4449

기부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때는 말라죽으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5-6cm, 나비 2.5-3.5cm로서 밑으로 흐르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으며 엽병이 길다. 경생엽은 좁고 긴 타원형이며 다닥다닥 달리고 끝이 둔하며 길이 6-8cm, 나비 10~20mm로서 밑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양면이 모두 거칠며 윗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가지의 잎은 길이 10-15mm, 나비 3mm정도이다.

수과는 도란형이고 길이 3mm, 나비 1.5mm정도로서 털이 있으며 관모는 길이 2.5-3mm이고 붉은빛이 돈다. 결실기 : 9-10월.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7-8mm, 지름 15-18m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포는 3줄로 배열되며 선상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화관은 길이 21-24mm, 나비 2.5-4mm이며 담자색이다.

높이 35-50cm이고 종선과 털이 있으며 옆으로 뻗는 가지가 많다.

-----------------------------------------------------------

꽃색갈은 흰색부터 연보라까지 변이가 많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35∼50cm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꽃이 화려하다.

줄기에 세로줄이 나 있고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달걀꼴 또는 달걀꼴 타원형으로 잎끝은 뭉뚝하며 아랫부분은 뾰족하다.

윗부분의 잎은 피침형으로 촘촘히 달리며 톱니가 있거나 없으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엷은 녹색이고 양면이 모두 거칠고 가죽질이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자주색의 두상꽃차례로 달린다.

꽃턱잎은 3줄로 배열되며 줄모양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부리는 길이가 2-3cm,이며 푸른색이 도는 자줏빛이다.

열매는 거꾸로 된 달걀꼴이며 털이 있고 붉은빛이 돈다.

봄, 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서 말려두고 나물로 먹는다.

약리 작용으로는 편도선염, 기관지염, 진해 거담에 효과를 보이며 항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구계쑥부장이, 큰털쑥부장이가 있다.

한국 각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이 식물은 여름부터 눈내리는 겨울까지 계속 꽃을 피우고 진다.

생육환경

산야의 볕이 잘 드는 건조지에서 자란다. 바닷가의 암석지에서도 자란다.

광선: 양생 /토양: 보통 /수분: 건조

재배.번식방법

비교적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며, 부식질이 많은 토양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실생으로 한다. 이식성은 보통이다.

결실기: 9월, 10월

이용방안

▶어린 순은 식용하고, 도로변이나 공원, 정원 등에 심어 관상한다.

유사종

우리 나라 자생식물 가운데 Aster속은 약 18종류가 있으며, 개쑥부쟁이와 유사한 꽃을 가진 것은 버드쟁이나물이 있고, 거의 비슷한 민쑥부쟁이, 가새쑥부쟁이가 있으며,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쑥부쟁이, 중부 이북에서 자라는 가는쑥부쟁이, 울릉도에서 자라는 섬쑥부쟁이, 한라산에서 자라는 누운개쑥부쟁이, 2년초로 단양쑥부쟁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