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개미취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좀개미취

호남인1 2012. 12. 31. 08:52

좀개미취

학명: Aster maackii Regel

이명: 괴쑥부쟁이, /영명: Maack Aster. /원산지: 한국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속

분포: 오대산 이북의 산지. /크기: 높이 45~85cm /생육환경: 산골짝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생약명: 개미취/좀개미취의 根 및 根莖을 (자원)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길이는 6.5~9cm, 폭은 1~2cm이다. 8~9월에 가지와 줄기 끝에 방상(房狀) 꽃차례로 자주색의 두상화가 핀다. 한국, 만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좀개미취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6959

근생엽은 꽃이 필때 없어지고 중앙부의 잎은 엽병이 없으며 피침형이고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밑부분이 좁고 길이 6.5~9cm, 나비 1~2cm로서 양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물게 있고 잔털이 있으며 다소 뒤로 말린다.

수과는 납작한 도란형이며 길이 2mm, 지름 1mm정도로서 털이 있고 관모는 연한 갈색이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두화는 지름 4cm이고 화경은 길며 짧은 털이 밀생하고 포는 2-3개로서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5-10mm이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길이 8-9mm, 지름 18mm이고 포편은 3줄로 배열되며 끝부분에 자줏빛이 돌고 뒷면에 털이 없으며 외편이 가장 짧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3mm, 나비 1.5mm로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막질이다.

높이 45-85cm이고 자주빛이 도는 줄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져서 산방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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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5~85cm이고 줄기는 자주색을 띠는 줄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잎은 어긋나고 길이 7~9cm, 너비 1~2cm의 바소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꽃은 8~10월에 피고 지름 4cm의 자주색의 두상화가 달리고 포는 긴 타원모양으로 2~3개이고 총포는 반원모양이고 포편은 3줄로 되어있으며 끝부분이 자주색을 띠며 바깥쪽의 조각은 긴 타원모양으로 가장 짧다.

열매는 수과로 편평한 거꾸로 된 달걀모양으로 연한 갈색으로 익는다.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만주, 일본 등에 분포한다.

생육환경

▶산골짝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햇빛이 적당히 비치는 곳을 선택하여 물빠짐과 보습성이 좋은 사질양토에 섞어 재배한다.

광선: 양생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재배.번식방법

지하부는 충분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하부의 건조는 생육불량은 물론 개화상태를 나쁘게 한다.

이용방안

▶습기가 있는 곳은 지피용 소재로 군식하기에 매우 좋은 소재이며 넓은 화분에 모아 심고 분물로 감상하여도 좋다.

▶4~6월경에 어린 싹을 데쳐 묵나물로 하면 좋다.

▶개미취/좀개미취의 根 및 根莖을 (자원)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채취 ; 봄, 가을에 채취하여 莖葉이나 진흙을 떨어내고 햇볕에 말리던가 수염뿌리를 엮어 올려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뿌리는 epifriedelanol, friedelin, shionone, astersaponin, quercetin을 함유하며, 精油(정유) 중에는 lachnophyllol, lachnophyllol acetate, anethole, 탄화수소, 지방산, 芳香族酸(방향족산) 등을 함유한다.

③약효 : 溫肺(온폐), 下氣(하기), 消痰(소담), 止咳(지해)의 효능이 있다. 風寒(풍한)에 의한 咳嗽(해수), 喘息(천식), 虛勞(허로)에 의한 咳嗽(해수)로 膿血(농혈)을 吐(토)하는 증상, 喉痺(후비), 小便不通(소변불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5-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丸劑(환제), 散劑(산제)로도 사용한다.

특징

남한에서는 분포지가 제한돼 있어서 희귀식물에 속하며 자생지에서의 채취를 막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