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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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쓴풀

호남인1 2012. 10. 26. 04:10

대성쓴풀

학명: Anagallidium dichotomum (L.) Griseb.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합판화아강 > 용담목> 용담과 > 대성쓴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강원도 대성산) ,만주,몽고,시베리아,중앙아시아 /크기: 높이 10cm내외이다. /생육환경: 산골짜기 숲속

다년생초본(멸종위기종)

강원(대성산)에 나며 만주, 몽골, 시베리아, 중앙아시아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대성산 한 지역에 100여 개체가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대성쓴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4351

잎은 대생하고 박막질로 3~5맥이 있으며 근엽은 주걱형으로 길이 2~3cm, 나비 0.6~1cm이고 끝은 둔하며 밑은 가늘고 길게 되어 엽병으로 되나 경엽은 엽병이 짧아져 없어지고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0.5~2cm, 나비 0.5~1cm이다.

과실은 삭과로 난형이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4수성이며 가지와 줄기 끝이나 잎짬에 달리고 화경은 가늘며 길이 1~4cm이고 밑으로 드리운다. 꽃받침의 열편은 난형이고 화관 길이의 1/2 정도이며 화관 열편은 난형이고 안쪽 기부에 2개의 선상체가 있으며 수술 기부에 모상연이 있는 열편이 있다.

줄기는 비스듬히 서고 네모지며 연약하고 황록색을 띠며 차상분지하다.

특징

다년초로 줄기는 비스듬히 서고 네모지며 연약하고 황록색을 띠며 차상분지(叉狀分枝)하고 높이 10㎝ 내외이다. 잎은 대생하고 박막질(薄膜質)로 3~5맥이 있으며 근엽은 주걱형으로 길이 2~3㎝, 너비 0.6~1㎝이고 끝은 둔하며 밑은 가늘고 길게 되어 엽병으로 되나 경엽은 엽병이 짧아져 없어지고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0.5~2㎝, 너비 0.5~1㎝이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4수성이며 가지와 줄기 끝이나 잎짬에 달리고 화경은 가늘며 길이 1~4㎝이고 밑으로 드리운다. 꽃받침의 열편은 난형이고 화관 길이의 1/2 정도며 화관 열편은 난형이고 안쪽 기부에 2개의 선상체가 있으며 수술 기부에 모상연(毛狀緣)이 있는 열편이 있고 과실은 삭과로 난형이다. 본종은 쓴풀속에 비해 줄기는 차상(叉狀)으로 분지하고 화관 안쪽 기부에 있는 선체에 인모가 있다.산골짜기 숲 속에 난다. 강원(대성산)에 나며 만주, 몽골, 시베리아, 중앙아시아에 분포한다. 출처 - 한국기준식물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