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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리바람꽃

호남인1 2012. 3. 3. 11:33

 

 

 

 

회리바람꽃

Anemone reflexa STEPH. et WILLD.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바람꽃속

학명 : Anemone reflexa STEPH. et WILLD.

원산지: 한국

 

다년생초본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대관령, 살악산 등에 분포하며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회리바람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7987

 

 

 

높이 20~30cm이다. 뿌리줄기는 조금 육질이고 옆으로 뻗는다. 총포는 3개가 돌려나며 포는 3개로 갈라진다. 양쪽의 갈라진 조각은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끝이 좁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며 꽃자루 끝에 1개가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줄 모양이고 밑으로 젖혀진다. 씨방에 흰색의 퍼진 털이 있다.

 

 

 

회리바람꽃 (학명: Anemone reflexa Steph. et Willd.)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지에서 자생하는 바람꽃류의 일종이다.

높이 20-30 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돌려나며 길이 3-7 cm 너비 0.9-2.5 cm 정도이며 총포는 잎 모양으로 3개가 돌려나고

포는 3개로 갈라진 다음 양쪽 갈래조각은 다시 2개씩 갈라지기도 하며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5월에 흰색으로 꽃이 피며 포엽의 중앙에서 2-3cm의 꽃대가 나와 끝에 1개가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6개로 타원형이고 밑으로 드리우며 겉에 흰색털이 있다.

씨방에는 흰색의 퍼진 털이 있다.

 

한국(대관령 및 설악산 이북),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회리바람꽃

 

바람꽃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들은 바람에 흔들려 씨앗이 자연스레 주위로 퍼진다이는 추운 알래스카 지방부터 열대 지방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륙에서 바람꽃을 볼 수 있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리바람꽃은 가는 꽃줄기에 한 송이씩 달린 연노란색 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청초하다.꽃잎이 없어 줄처럼 생긴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아래로 처져 꽃줄기에 달라붙고 꽃술만 둥글게 보인다. 포(苞)가 밀집된 총포는 잎 모양으로 3개가 돌려 난다. 포는 3개로 갈라지는데, 가운뎃조각을 제외한 양쪽의 갈래조각은 다시 2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깊이 패인 톱니가 있다. 포의 양면에는 흰색 털이 길게 나 있다.

 

깊은 산지에 분포하며 숲속 그늘을 좋아한다.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다른 미나리아재비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유독성 식물이므로 먹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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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3. - 4,903種중 (1318. 마과 - 2107. 백합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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