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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꽃대

호남인1 2012. 3. 2. 06:13

 

 

 

 

홀아비꽃대

 

학명: Chloranthus japonicus Siebold

영명: Japanese Chloranthus /원산지: 한국 /꽃말 : 외로운 사람

분류: 쌍떡잎식물강 홀아비꽃대목 홀아비꽃대과 홀아비꽃대속

분포: 아시아 /서식: 산지 /크기: 약 20cm~30cm /생약명: 은선초,은선초근,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20~30센티미터 자라고 밑에 비늘 같은 잎이 달리며 위쪽에 네 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타원형이고 마주난다. 산골짜기의 숲속에 나며 4월에 흰 꽃이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으로 달린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홀아비꽃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327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마디가 많은 뿌리줄기에서 줄기가 뻗어나오며 종종 덩이줄기를 형성한다. 키는 20~30cm로 줄기는 곧게 서며 자줏빛을 띤다. 줄기 밑부분에는 비늘 같은 잎이 달리며 윗부분에는 4개의 잎이 난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마주나지만 마디 사이가 짧아서 마치 돌려나는 것같이 보인다. 잎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표면은 윤기가 나는 막질(膜質)이다.

 

꽃은 암술과 수술이 있는 양성화로 4월에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차례의 길이는 2~3cm이고 꽃잎은 없다. 흰색의 수술대는 3개로 마치 꽃잎같이 보이며 밑부분이 합쳐져서 씨방에 붙어 있는데 좌우 양쪽의 수술대 2개에만 꽃밥이 달리고 가운데 수술대에는 꽃밥이 없다. 열매는 밑부분이 좁으며 지름이 약 3㎜이다.

 

홀아비꽃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중국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홀아비꽃대와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크고 꽃차례가 2개인 꽃대(C. serratus)가 중부 이북의 숲속에, 상록아관목인 죽절초(C. glaber)가 제주도 남쪽 계곡에 야생한다. 뿌리는 이뇨제·통경제로 쓰인다. 李相泰 글

 

 

 

홀아비꽃대 (학명: Chloranthus japonicus Sieb.)

 

북부,중부,남부지방에 분포하며, 개화기는 4-6월, 결실기는 10월이며, 관상용, 약용(뿌리)로 쓰인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30㎝내외이며 산지 숲 속에서 자란다.

 

줄기 밑부분 마디에 비늘같은 잎이 달리고, 근경은 마디가 많고 흔히 덩어리처럼 되며 회갈색 뿌리가 돋는다.

잎은 길이 4~12㎝로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짧다.

 

꽃은 백색으로 길이 2~5㎝의 대가 있다

화서는 길이 2-3cm로서 밑부분에 길이 2-5cm로서 밑부분에 길이 2-5cm의 대가 있으며 꽃잎이 없다.

열매는 구형이며 삭과로서 길이 2.5-3mm이고 넓은 도란형이며 밑부분이 좁다.

9-10월에 성숙한다.

 

마디 사이가 짧으므로 4개의 잎이 둘러난 것같아 보인다.

근경은 마디가 많고 흔히 덩어리처럼 되며 회갈색의 뿌리가 돋는다.

수술대는 3개로 밑부분이 짧게 합쳐져서 씨방 뒷면에 붙으며 선형이다.

씨방의 암술머리는 일그러진 머리 모양이다.

민간에서 이뇨,통경 등에 약으로 쓰인다. 출처: 무지개세상

 

 

 

비슷한 식물로 옥녀꽃대가 있는데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구분이 쉽지 않다. 홀아비꽃대는 옥녀꽃대에 비하여 수술이 굵고 짧으나 꽃차례가 잎의 길이보다 길어 구분할 수 있다. 쉬운 구분은 수술이 바깥쪽에 있어 노란 꽃밥이 드러나 보이면 홀아비꽃대다.

 

 옥녀꽃대

 

홀아비꽃대는 홀아비꽃대과의 다년초로서 다른 이름으로는 은녹초, 글률란, 주란, 지주란, 호래비꽃대, 홀꽃대(북한), 홀아비좆대(강원) 등으로 불리우며 잎과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이용되며, 전초와 뿌리줄기에 사포닌, 쿠마린, 알칼로이드 그리고 뿌리줄기 및 잎에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전초(全草)를 은선초라 하며 지하부를 은선초근이라 하여 약용한다.

전초(은선초)는 봄~여름에 채취하여 음건하여 쓴다. 하루 1.5~3g을 물로 달여 마시거나 3배 가량의 술을 붓고 3개월 이상 우려내어 마신다. 외용시 찧어서 붙인다.

散寒(산한), 祛風(거풍), 行瘀(행어), 해독의 효능이 있다. 風寒咳嗽(풍한해수), 월경폐지, 風痒(풍양), 타박상, 癰腫瘡癤(옹종창절)을 치료한다.

 

뿌리(은선초근)는 봄, 가을에 채취하여 생으로 쓰거나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하루 1.5~3g을 물로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내어 먹으며 3배 가량의 술을 붓고 3개월 이상 우려내어 마시며 외용시 찧어서 붙인다.

 祛風勝濕(거풍승습), 活血(활혈), 理氣(이기)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통(痛), 勞傷(노상), 感冒(감모), 胃氣痛(위기통), 월경폐지, 白帶下(백대하), 타박상, 癰腫(옹종)을 치료한다.

 

또한 근래에 동물실험에서 종양 억제작용이 밝혀져 항암약으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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