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

 

 

 

 

쪽동백나무

Styrax obassia Siebold &Zucc.

 

 

 

이명: 쪽동백,정나무,때죽나무,물박달,개동백나무,물박달나무,산아즈까리나무,왕때죽나무,

영명: Fragrant Snowbell /원산지: 한국

분류: 진달래목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속 /분포: 아시아 /서식: 숲 속 /크기: 약 6.0m~15.0m

 

한국·일본 원산이며 갈잎 큰키나무다. 10m쯤 자라며 산기슭과 산중턱의 반음지에서 잘 자란다. .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쪽동백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7721

 

 

 

나무껍질은 검은색을 띤 회색이며 줄기에 굴곡이 생기고, 붉은 기가 도는 어린 가지의 껍질이 종잇장처럼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둥그렇거나 넓은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톱니가 조금 있다. 길이는 7~20cm, 너비는 8~20cm 정도이다. .

 

키는 15m까지 자란다. 수피(樹皮)는 검은빛이 도는 갈색으로 매끈하며 광택이 있다. 잎은 길이가 7~20㎝, 너비 가 8~20㎝로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지만 밑은 둥그렇다. 잎 위쪽의 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하얗게 무리져 핀다. 꽃받침은 5~9조각으로 갈라져 있는데, 열매가 맺힌 후에도 붙어 있다. 통꽃이지만 꽃부리[花冠]가 5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으며,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열매는 핵과인데 9월에 여물며 달걀 또는 타원 모양이고 겉에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익으면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줄기의 수피가 매끈하고 희며 향기로운 꽃이 무리져 피기 때문에 정원에 심기도 한다. 내한성(耐寒性)이 강하며 어떤 땅에서도 잘 자란다. 목재로는 국자·팽이 등을 만들며, 열매로 기름을 짜서 쓰기도 한다.

 

 

 

같은 속 나무인 때죽나무와 꽃과 열매가 매우 비슷하지만, 잎이 크게 달라 구별할 수 있다. 때죽나무 잎에 비해 쪽동백나무의 잎은 훨씬 크며 둥그렇다. 비슷한 나무로 잎의 모양은 똑같으나 크기가 약간 작은 좀쪽동백나무(Styrax shiraiana)가 있다.

 

용 도 : 관상용, 기름(열매),약용(구충,살충,흥분성거담,방부제,기관지염,후두염,치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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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동백나무 Styrax obassia Siebold &Zucc.

때죽나무 Styrax japonicus Siebold &Zucc.

좀쪽동백나무 Styrax shiraianus Ma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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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과 |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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