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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앉은부채

호남인1 2012. 1. 13. 05:04

 

 

 

 

 

 

애기앉은부채

 학명: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이명: 작은삿부채,  /원산지: 한국 /꽃말: 미초(美草) /분류 : 단자엽식물 >강천남성목 > 천남성과

분포:  아시아 | 서식지:  강원도 이북의 높은 지대의 습기가 많은 숲 /크기 약 10cm~15cm

 

여러해살이풀.

꽃차례가 가부좌 틀고 있는 부처님을 닮았고, 불염포는 그 후광 같이 보여서 앉은부처라고 불리던 것이 차츰 앉은부채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좁고 긴 타원형으로 잎이 나온 뒤에 꽃이 피는 점이 앉은부채와 다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애기앉은부채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7398&mn=KFS_28_01_02_01

 

 

 

꽃차례(花序) - 육수화서(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엽병이 길며 난상 타원형이고 끝이 대개 둔하며 밑부분은 심장저이거나 심장저 비슷하고 길이 10-20cm, 나비 7-12cm정도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이른 봄 다른 식물이 움트기전에 싹이 돋아 배추잎처럼 큰 잎으로 자랐다가 6월이 되면 지상부가 사라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8월에 검붉은색의 포엽이 자라고 포엽 안에 꽃이 핀다.

 

열매는 다음해 꽃이 필 때 익는다.

 

꽃은 길이 1cm 정도되는 육수화서 1-2개가 지면 가까이에 달린다. 화서는 1-2개가 지면 가까이에 달리며 보우트 같은 검은 자갈색의 포로 싸여 있고 넓은 타원형이다. 잎이 자란 다음에 꽃이 핀다.

 

 

생육환경

깊은 산 속 낙엽수 하부의 습윤하고 여름철에 시원한 곳에 자생한다. 

광선음생  /내한성강함  /토양비옥  /수분습윤 

 

재배.번식 방법

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보습성이 충분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내한성이 강건하여 중부지방에서 전국 어느 곳이나 재배가 가능하다. 이식율은 그리 높지 않다. 

파종기11월  /이식기4월, 10월, 11월, 12월  /결실기10월, 11월, 12월 

 

 

이용

▶습윤한 그늘에 식재하면 봄철에 잎의 관상가치가 매우 높다. 정원식물이나 화분에 심어도 좋다.

▶용도는 앉은부채와 비슷하다. 

 

▶포엽이 특이하므로 등산객들이 남획하고 있다. 자생지에서의 개체보호는 물론 자생지외 보존이 반드시 필요하다.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한다. 

 

유사종

▶앉은부채(S. renifolous Schott)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개화시기가 2-3월경으로 상대적으로 빠르다. 

   애기앉은부채는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좁고 잎이 자란 다음에 꽃이 피는 것이 다르다. 

 

특징

▶종자를 채취하기가 난해한 식물이므로 인공번식시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꽃에서 특이한 냄새(고기 썩는 냄새)가 나므로 곤충 및 육식성 동물들이 착각하여 건드림으로써 수정이 가능하다. 속명에서 희랍어의 "symploce(결합의 뜻)"와 "carpos(열매)"의 합성어로서 자방이 집합된 열매에 붙어있다. 종명 nipponicus는 일본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서 생육한다.는 뜻이다. 명명자인 Makino는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牧野富太郞(목야부태랑)(1862-1957)이다.

▶이른봄 일찍 잎이 자라기 때문에 설악산정에서는 이른 봄철에 곰이 눈을 헤치고 뜯어 먹는다고 한다.

 

 

짧은 뿌리줄기에 잎이 모여 달린다. 잎자루가 긴 잎은 난상(卵狀) 타원형이고 길이가 10~20㎝, 너비가 7~12㎝이다. 잎끝은 보통 둔하고 잎밑은 심장 모양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차례는 1~2 개가 땅표면 가까이에 달리고 검은 갈색의 포(苞)로 싸여 있다.

 

 

열매는 다음해 꽃이 필 때 익는다.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좁고, 잎이 다 자란 다음에야 꽃이 피는 점이 다르다. 민간에서는 이 식물의 뿌리줄기와 잎을 구토를 진정시키거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강원도 이북의 고지대에서 자란다.

 

 

꽃은 육수화서를 형성, 화서의 길이는 1㎝ 가량이며, 불염포는 검은 자갈색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엽병이 길며 난상 타원형이고 끝이 대개 둔하며 밑부분은 심장저이거나 심장저 비슷하고 길이 10-20cm, 나비 7-12cm정도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강원도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데, 이른 봄부터 잎이 먼저 자라다가 없어진 뒤 여름에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른 봄 일찍 잎이 자라기 때문에 설악산 꼭대기에서는 이른 봄철에 곰이 눈을 헤치고 뜯어먹는다고 하여 곰치라고도 부른다.

 

 

꽃은 여름철 잎이 스러진 후에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에 핀다. 배(船)모양의 검은 자갈색의 포로 싸여 있는데, 이를 불염포라 하고 넓은 타원형이다. 육수꽃차례불염포 안에 있으며, 짧은 자루가 있다.

꽃차례는 둥근 타원형으로 길이 1cm쯤이며, 많은 꽃이 겉면 전체에 달린다. 불염포는 짙은 자줏빛을 띠는 갈색이며 길이 3~5cm다.

 

 

꽃차례가 가부좌 틀고 있는 부처님을 닮았고, 불염포는 그 후광 같이 보여서 앉은부처라고 불리던 것이 차츰 앉은부채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가운데 수류탄 같이 둥근 것을 육수꽃차례라고 하는데, 여기에 여러 개의 꽃이 붙어 있다. 바깥에서 이것을 싸고 있는 것은 꽃잎이 아니고 꽃차례를 보호하는 불염포이다.

 

꽃에서 특이한 냄새(고기 썩는 냄새)가 나므로 곤충 및 육식성 동물들이 착각하여 건드림으로써 수정이 가능하다.

 

 

열매는 다음해 꽃이 필 때 익는다.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좁고, 잎이 자란 다음에 꽃이 피는 것이 다르다.강원도 설악산, 대관령, 점봉산, 오대산, 태백산 등 중부 이북의 산지에만 나고 개체수도 매우 적은 식물이다.

 

민간에서 앉은부채와 같이 독성분이 있는 뿌리줄기와 잎을 구토진정(嘔吐陳情) 또는 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한다.

 

번식법

봄에 받은 종자는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고 늦가을에 받은 종자는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관리법 : 재배하기 어렵다.

[출처] 애기앉은부채 | 네이버 백과사전

 

 

 

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2

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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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 식물도감(植物圖鑑) 

앉은부채 | 식물도감(植物圖鑑)

애기앉은부채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육수꽃차례(육수화서)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7. - 4,903種중 (4204. 쥐손이풀과 - 4901. 흑삼릉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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