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모밀(어성초)
학명: Houttuynia cordata
이명: 취채, 팔관채, 십약, 즙채, ,삼백초,어성초, 영명: /원산지: 한국 /꽃말 : 기다림
분류 후추목 > 삼백초과 > 약모밀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그늘진 숲속 /크기 약 20cm~50cm
삼백초과(三白草科 Sauru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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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모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341
흰색의 뿌리가 옆으로 기며 자라고 키는 20~4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은 뾰족하고 잎 밑은 움푹 파여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핀다. 꽃차례 밑에 4장의 흰색 꽃잎처럼 생긴 포(苞)가 달려 꽃차례 전체가 하나의 꽃처럼 보인다. 꽃잎·꽃받침잎이 없으나 노란색 꽃밥 때문에 꽃이 노랗게 보이며, 3개의 수술과 암술로 되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 그늘에 말린 것을 즙약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임질 또는 요도염의 치료에 사용하며, 꽃이 필 때 잎을 따서 그대로 말리거나 불에 말려서 종기 또는 화농이 생긴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식물 전체를 차(茶)로 만들어 마시면 동맥경화의 예방 및 이뇨작용에 좋다.
일본에서는 10종류의 병을 낫게 해준다고 하여 십약(十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에서 흔히 자라며, 울릉도에서는 삼백초라고도 부르지만 삼백초 와는 다른 식물이다.
길가 나무 밑의 그늘지고 약간 축축한 곳에서 잘 자라며 특이한 냄새가 난다. 申鉉哲 글
약모밀 (학명: Houttuynia cordata Thunb. 1783)
약모밀(중국어 간체: 鱼腥草, 정체: 魚腥草, 병음: yúxīng cǎo, 문화어: 즙채)은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와 같은 냄사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고도 부른다.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생태
대부분 나무 그늘 등의 어두운 습지에 살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가는 뿌리줄기는 기면서 가로로 뻗어나가는데, 주로 이것으로 영양 번식을 한다. 잎은 고구마 잎과 닮은, 심장 모양이며, 초여름이 되면 줄기 위쪽에 엷은 황색의 작은 꽃들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한편,
꽃차례 밑에는 4개의 흰 총포 조각이 십자형으로 달려 있어 마치 꽃잎과 같이 보인다. 수술은 3개로 씨방 밑쪽에 붙어 있다. 암술은 3개의 심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서로 합쳐져 측막 태자리를 형성하고 있다.
함유 성분
정유를 0.005% 함유하고 있는데 메틸노닐케톤, 미르센 등이 주성분이다. 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하이드와 라우린 알데하이드 때문에 불쾌한 냄새가 난다. 잎에는 쿠에르시트린이, 꽃과 열매 이삭에는 아이소쿠에르시트린이 들어 있다.
쓰임새
전초를 약으로 쓰는데, 즙채 또는 중약이라고 부른다. 여름철 꽃피는 시기에 전초를 뜯어 그늘에서 말려 쓴다. 곪는 데와 치질, 자궁염에 해독제로 쓰며 임질, 요도염 등에 이뇨제로 쓴다. 동맥경화증에 일상적으로 차를 달여 마시면 효능이 높다. 민간에서는 생초로 즙을 내어 헌데, 무좀, 치질, 뱀독, 옻에 올랐을 때 바른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약모밀 (학명: Houttuynia cordata Thunb.)
삼백초과에 속하며, 서귀포시 토평동의 풀밭에 자란다.
다년초로서 전체에서 독특한 악취가 있고, 지하경은 희고 옆으로 긴다.
줄기는 15~50Cm로 곧게 자라고, 털이 없으며 뚜렷치 않은 자색을 띈다.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고 넓은 卵狀心臟形으로 길이 4~8Cm,폭 3~6Cm로 뚜렷한 5출맥이 있고, 연한 녹색이며 거치가 없고 托葉이 宿存한다.
6~7월에 원줄기 끝에서 화편이 나와 그 끝에서 길이 1~3Cm의 수상화서에 담황색의 작은 꽃을 피운다.
백색의 꽃잎처럼 보이는 포는 4개이며 十자형으로 달린다.
용도 : 약용(전초를 化膿이나 임질 및 요도염의 치료에 쓴다.) 출처: 무지개세상
꽃. 꽃잎처럼 보이는 흰색 총포가 십자형으로 달려 있다.
어성초(약모밀) (약명 : 어성초)
출처: http://www.nanum.pe.kr/nh4fr/f...
약재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산속 그늘 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은 고구마 잎을 닮았고 줄기는 붉다. 초 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흰 꽃받이가 있는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고 부르며 우리말로는 약모밀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약성 및 활용법
어성초는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갖가지 염증질환에 매우 탁월한 효험을 낸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 항생제 "설파민"보다 수십 배나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 내지 죽이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풀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들어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뀐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축농증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데, 어성초 20~30g(날 것은 100~150g)을 500mg의 물로 300mg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만성 중이염과 화농성 중이염에도 어성초 20~30g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시면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이와 함께 죽염수를 귓속에 한 방울씩 하루 두어 차례 넣어주면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오래지 않아 완치된다.
▶변비에도 약모밀 말린 것을 날마다 20~30g을 달여 마시면 증상이 해소된다.
▶치질, 치루 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말린 약모밀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약모밀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약모밀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약모밀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치루에는 날 약모밀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습진이나 무좀에는 약모밀 15g, 인동꽃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g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약모밀은 고름을 빨아 내는 작용이 강하다. 그래서 각종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좋은 효과를 낸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폐렴에는 말린 약모밀과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말마다 20g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여드름에도 약모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모밀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약모밀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의 농약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잎
어성초[魚腥草]
다른이름 : 紫背魚腥草(자배어성초),岑草(잠초),蕺(즙),蕺菜(즙채),臭猪巢(취저소),肺形草(폐형초)
약 맛 : 신(辛)
귀 경 : 폐(肺)
주 치 : 疥癬, 尿道炎, 禿瘡 , 痢疾, 膀胱炎, 水腫, 濕熱泄瀉, 濕疹, 腎炎水腫, 熱淋, 熱瘴, 癰疽腫毒(外用), 痔瘡, 肺癌, 肺炎, 肺癰(肺膿瘍), 風熱咳嗽
약용부위 : 지상부
금 기 : 陰虛證, 虛寒證과 陰性外瘍에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利尿,排膿,消癰,淸熱,通淋,解毒
주치증상 : "<別錄(별록)> : 집게벌레의 체액으로 부스럼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 淡竹(담죽)의 대나무 통에 넣고 익혀서 찧어서 잘 낫지 않는 부스럼과 대머리에 바른다.
李時珍(이시진) : 熱毒(열독)과 부스럼을 없애며 치질과 탈항을 치료한다. 학질을 치료하고 광물성 약재의 복용으로 인한 피부질환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蕺(즙), 菹菜(저채)가 있다.
李時珍(이시진) : 蕺(즙)은 段公路(단공로)의 <北戶錄(북호록)>에는 蕊(예)로 되어 있으며, 음은 戢(집)이다. 秦(진) 사람들은 菹子(저자)가 있다. 菹(저)는 蕺(즙)과 音(음)이 서로 비슷하다. 그 잎에서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魚腥草(어성초)라고 한다."
출처: 문화원형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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