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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도라지

호남인1 2012. 1. 12. 23:44

 

 

 

 

 

 

애기도라지

학명: Wahlenbergia marginata (Thunb.) A.DC. 

 

이명: 좀도라지, 아기도라지, 하늘도라지, 영명: Marginate Rock-bell. 꽃말: 기품, 따뜻한 애정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초롱꽃과> 애기도라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와 다도해 도서지방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 20~40cm

생약명: 근(根) 또는 근(根)이 달린 전초(全草)를 蘭花蔘(난화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 초본 

높이는 20~40센티미터이고, 잎은 피침형이며 어긋난다. 6~8월에 도라지꽃보다 작은 하늘색 꽃이 가지 끝에 달린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애기도라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6904

 

 

잎은 호생하며 밑부분의 것은 근생엽과 더불어 도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좁으며 길이 2~4cm, 폭 3~8mm로서 가장자리가 흰빛이 돌고 두꺼우며 흔히 파상으로 되고 윗부분의 잎은 작으며 적다.

열매는 곧게 서며 도원추형이고 길이 6~8mm의 삭과로서 포배에서 갈라진다. 종자는 여러 개이고 갈색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하늘색으로서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길이 2-3mm로서 곧게 선다. 화관은 깔대기모양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길이 5-8mm이다. 5개의 수술과 1개 암술이 있다. 암술머리는 2~5개로 갈라진다.

높이 20-40cm이고 능선이 있으며 가늘고 곧게 서며 흔히 밑에서 갈라지고 밑부분의 잎과 더불어 퍼진 털이 있다.

 

 

생육환경

도서지방의 산기슭 풀밭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근(根) 또는 근(根)이 달린 전초(全草)를 蘭花蔘(난화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補虛(보허), 解表(해표)의 효능이 있다. 虛損勞傷(허손노상), 咳血(해혈), 鼻出血(비출혈), 自汗(자한-多汗症(다한증)의 종류), 盜汗(도한), 부인의 白帶(백대), 傷風咳嗽(상풍해수), 胃痛(위통), 下痢(하리-설사), 刀傷(도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5g(신선한 것이면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으깨서 바른다. 

 

특징

도라지꽃과 비슷한 소화가 피기 때문에 애기도라지라고 한다. 

 

 

애기도라지류

대부분 구대륙 남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에드라이안투스속(Edraianthus)에 속하는 10종을 애기도라지속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왈렌베르기아 헤데라케아(W. hederacea)는 유럽산 1년생초로 섬세하고 털이 없는 기는줄기가 있으며, 엷은 푸른색 바탕에 맥이 뚜렷한 종 모양의 작은 꽃이 핀다.

애기도라지(W. marginata)는 동아시아산 다년생초로 지금은 북아메리카 남부지방에서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식물체는 곧추서고 털이 나 있으며, 키가 45㎝ 정도이고 꽃은 푸른색 또는 흰색으로 하늘을 향해 핀다.

 

한국에는 애기도라지 1종이 남쪽 지방 바닷가 풀밭에서 자라고 있는데, 도라지꽃처럼 생긴 조그만 하늘색 꽃이 여름에 핀다.

 

초롱꽃과(Campanul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0.17 11:07

애기도라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5.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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