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소리쟁이에 대하여(약성.약효)

호남인1 2012. 1. 1. 13:07

 

 

 

 

소리쟁이

 

학명: Rumex crispus L.

이명: 소루쟁이, 참소리쟁이, 솔구지, 소로지, 양제,소리장이, 소루장이, 소로지, 솔구지, 참송구지, 홍근대황,

원산지: 한국 /꽃말 (Curled Dock, 뜻: 친근한 정)

분류 : 석죽목 > 마디풀과 > 소리쟁이속 /분포 아프리카, 아시아 | 서식지  습지 /크기 약 30cm~80cm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소리쟁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5925

 

 

 

한국이 원산지이며, 들의 습지나 물가에 많이 난다. 줄기는 곧고 키는 150㎝까지 자란다. 잎은 피침형 또는 긴타원형으로 표면은 울퉁불퉁하며 가장자리는 매끈한데, 뿌리에서 나는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30㎝나 되고, 줄기의 잎은 이보다 작다.

 

6~7월에 피는 지름이 약 5~7㎜인 녹색의 꽃들은 줄기 끝의 원추(圓錐)꽃차례 돌려 핀다. 꽃덮이조각[花被片]과 수술은 각각 6개이고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세모진 난형이고 각 모서리에 날개가 있다.

 

어린잎과 줄기는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뿌리는 양제근(羊蹄根)이라 하여 한방에서 건위제로 사용한다. 뿌리를 날것으로 갈아 초와 섞어 바르면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10g 정도를 하루 2~3회 나누어 달여 먹으면 변비에 좋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대황 대용으로도 이용했다.

 

열매와 줄기는 꽃꽂이 재료로 이용되고 번식은 씨로 한다. 전국 각지에서 자라며 아시아·유럽·남아메리카에도 분포한다. 李相泰 글

 

 

 

소리쟁이 (학명: Rumex crispus L.)

 

수영을 닮았으나 더 크고 신맛이 나지 않으며 노랗고 굵은 뿌리가 달린다.줄기는 곧게 서고 세로에 줄이 많으며 녹색 바탕에 흔히 자줏빛이 돈다.

뿌리잎은 대가 길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에 가까우며 길이 10∼25cm, 나비 4∼10cm이고 가장자리가 우굴쭈굴하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양 끝이 좁으며 주름이 있고 긴 타원형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며 층층으로 달리지만 전체가 원뿔형으로 된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는 털처럼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갈색이다. 3개의 내화피로 둘러싸이고, 내화피는 하트모양이며 톱니가 없고 겉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공한지, 도랑, 개울 옆 등 물기가 다소 많은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라는 강인한 식물이다. 유럽 원산이며 한국·일본·타이완·중국·유럽 및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잎은 식용으로 하고 뿌리는 건위제로 쓴다.

 

간혹 토대황(土大黃)이라고 잘못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토대황(Rumex aquaticus L.)은 비슷하지만 다른 식물이다. 출처: 무지개세상

 

 

 

소리쟁이 나물

봄나물 소리쟁이.대황 새싹

 

소리쟁이

소리쟁이는 대황의 대용약재로 한방에서는 많이 사용합니다. 이소리쟁이는 한겨울에도 그 싹을 빼꼼하게 내밀고 겨울을 넘기다가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 잎을 내보냄니다 대황 도 역시 똑같은 생육을 합니다

 

소리쟁이나 대황의 싹은 우리 식탁에서 웰빙식품으로 너무 가치가 있으나 많은이들이 너무 흔하다는 이유 하나로 식탁에 올리지 않고 있읍니다

이는 무조건 자연산이고 전국 습지에 흩어저 있으니 옆에 있는 분들은 취하여 아래와 같이해서 식탁에 올리시고 반듯이 깨끗한곳에서 자라는 것만 채취하여 사용하셔야 됨을 주지 합니다

 

소리쟁이는 내한성 이기 때문에 냉장[야채박스]해놓으면 3-4 개월 지나도 부패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유일한 나물이기도 합니다

아쉬운건 이나물은 기온이 올라 그 잎이 20 센티이상 커버리면 식용하기에 약재의 냄새 때문에 어려우므로 여름까지 먹을것을 요즘 채취하여 보관 하는 것입니다.

 

 

재료

소리쟁이 200g, 청장 1작은술, 고춧가루 약간, 참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법

① 소리쟁이는 이른 봄 쑥과 함께 일찍 나온다. 어린 잎을 캐서 깨끗이 손질해 씻고 소쿠리에 건져 물을 뺀다.

②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부어서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약간 넣어 소리쟁이를 살짝 데친 후 냉수에 여러 번 헹구어 꼭 짠다.

③ 그릇에 삶은 소리쟁이를 넣고 청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주물러 애벌 무친 후 간이 배면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주침법요령: 소주 1.7 L 에 생약 200g을 넣고 4~6개월 숙성시켜 걸러서 사용한다. 주의: 기준량을 사용한 후에는 중단한다. 복용 중에 측백을 금한다. 효능: 주로 소화기, 피부과 질환 등을 다스리며 출혈에 효험이 있다.

 

 

 

 

소리쟁이의 쓰임을 상세히 옮김니다 

[이는 한글로풀어쓴 동의보감 내용입니다]

 

소루장이는 물기가 있는 땅이면 아무 데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생김새가 수영을 닮았으나 그보다 더 크고 신맛이 나지 않는다. 노랗고 굵은 뿌리가 달린다.

한의원이나 한약방에서 가장 널리 쓰는 설사약인 대황을 닮았으므로 한자로 토대황, 또는 조선대황으로 쓴다. 비슷한 식물로 참소루장이, 금소루장이, 들대황, 대황 등이 있다.

 

소루장이는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차고 약간 독성이 있다. 뿌리에 초산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 된다.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고 출혈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루장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흔히 종기나 부스럼 치료에 느릅나무 껍질을 많이 쓰고 있으나 소루장이가 효과가 더 좋다.

 

소루장이 잎이나 뿌리를 짓찧어서 상처가 덧나서 곪은 데나 부스럼에 붙이면 신통하다고 할만큼 잘 낫는다.

내가 어렸을 때 몸에 부스럼이 나거나 상처가 덧나서 곪거나 종기가 나면 아버지께서 소루장이를 짓찧어 붙여 주곤 하셨는데 신기하게 잘 나았다.

 

머리 피부병, 마른 버짐, 습진, 음부습진, 피부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옴에 생뿌리를 즙을 내어 바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는다.

 

백납 또는 백전풍이라고 하여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병에는 뿌리를 진하게 졸여서 바른다.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만성 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소루장이를 나물로도 먹는다.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 먹어도 괜찮고 국을 끊여 먹으면 미역국 같은 맛이 난다. 국을 끊여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

 

소루장이는 대황처럼 센 사하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고 지속적인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한다.

소루장이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이다. 오래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진다.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등 모든 염증이나 암 치료에 쓸 수 있다.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 치료약으로 더러 쓰는데 병원에서 4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말기 위암 환자가 소루장이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소루장이에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소루장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효험이 있다.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곪아 피와 고름이 날 때에는 소루장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도 된다.

 

무좀, 습진, 가려움증에 성약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갖가지 피부병에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무좀과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려움증에 특효가 있다.

피부 가려움증을 치료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① 피부 가려움증 : 소루장이 뿌리를 봄과 가을에 캐서 말렸다가 쓴다. 100그램을 잘게 썰어서 75퍼센트 알코올 500밀리리터에 3-5일 담가 두었다가 8겹의 천으로 걸러서 여기에 박하유 10밀리리터, 유황 15그램을 섞어서 하루 한 번 가려운 부분에 바른다. 5-25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 치유된다.

 

②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가려움증 : 소루장이 20그램과 알로에 6그램을 잘게 썰어 75퍼센트 알코올 60밀리터에 넣어 2-3일 동안 일치 우리고 두 번째 우린 액과 합하여 합친 양이 8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그리고 박하유 5그램을 95퍼센트 알코올 20밀리리터에 녹인 다음 부드럽게 가루 낸 유황 3그램을 넣고 녹여서 앞의 추출액과 섞어서 전부 10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이렇게 만든 것을 가려운 부위에 바른다. 가려움증이 극심한 환자들한데 특히 효과가 좋다. 피부가 찢겨져 나가가 딱지가 생겼으며 가려워서 잠을 잘 수 없는 환자들도 5일쯤 지나면 가려움증이 멎기 시작하여 30일 안에 대부분 완치되며 긁은 자리도 없진다.

 

③ 무좀, 습진, 화농성 피부염 : 봄이나 가을에 소루장이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햇빛이나 열로 말려서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바셀린이나 들기름 20퍼센트와 섞어서 연고를 만들어 바른다. 하루 한 번씩 아픈 부위에 바르도록 한다. 연고를 바르면 4-6일부터 통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고름과 분비물이 빨리 나오고 딱지가 물러진다. 습진은 한 달, 무좀은 20일, 피부화농성 질병은 10일이면 대개 다 낫는다. 발병한지 오래 된 환자는 나았다가 재발하는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다시 약을 바르면 낫는다. 거의 백 퍼센트 효험이 있다.

 

④ 치조농루 : 소루장이 뿌리를 말린 가루와 잎을 가루내어 말린 것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1-2번 한 번에 2-3번 동안 양치질을 한다. 치료기간 동안에 다른 치약은 쓰지 않는다. 3-4일 지나서 치근 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피고름이이 멎기 시작하며 입안의 냄새가 없어진다. 20일 이상 양치질을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충혈이 없어지고 볼이 부은 것도 내리며 흔들리던 이빨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거나 치근암이 아니라면 거의 백 퍼센트 치유된다. 1-2년 지나서 재발했을 때는 같은 방법으로 다시 치료하면 낫는다. 이 약은 치료방법이 간단하고 자원이 널려 있으며 치료효과가 높으므로 잇몸질환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⑤ 딸기코 : 삼칠근 1킬로그램을 잘게 썰어서 물로 우려 낸 다음 걸러서 그 액을 졸여서 걸쭉한 액체로 만든다. 그리고 이것을 75퍼센트 알코올로 추출한다. 그런 다음 소루장이 100그램과 귤껍질 20그램을 잘게 썰어서 실온에서 4-5일 동안 우려낸다. 삼칠근 우려낸 것과 소루장이 진피 달인 것을 한데 합치고 거기에 유황 30그램을 잘 섞은 다음 이것을 코 부분에 하루 한 번씩 바른다. 1-2개월 동안 바른다. 30-60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⑥ 치질로 인해 항문에서 피와 고름이 흐르며 멎지 않을 때 : 돼지고기 200그램, 소루장이 뿌리 40그램에 물을 붓고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고아서 돼지고기와 소루장이 뿌리를 꺼내고 국물을 마신다. 또는 소루장이 뿌리만 4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을 약간 넣어 아침저녁으로 빈속에 먹는다.

 

⑦ 갑자기 변이 딱딱해져 대변을 볼 수 없을 때 : 잘게 썬 소루장이 뿌리 40그램을 물 한 대접을 붓고 반이 되게 달여서 한 번에 마시면 곧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소루장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채 주변 같은 곳에도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이 풀이 앞으로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명약으로 각광을 받게 될는지도 모른다.

 

 

 

종기 부스럼에 특효

 

1.소리쟁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흔히 종기나 부스럼 치료에 민간에서 느릅나무 껍질을 많이 쓰고 있으나 소리쟁이가 효과가 더 좋다.

소리쟁이 잎이나 뿌리를 짓찧어서 상처가 덧나서 곪은 데나 부스럼에 붙이면 신통하다고 할만큼 잘 낫는다.

어렸을 때 몸에 부스럼이 나거나 상처가 덧나서 곪거나 종기가 나면 아버지께서 소루장이 잎과 뿌리를 짓찧어 붙여 주곤 하셨는데 이삼일만 지나면 신기하게 잘 나았다.

 

옛날에는 머리에 버짐이 생긴 아이들이 많았는데 소리쟁이를 가루 내어 기름에 개어 붙이거나 날것을 짓찧어 붙이기만 하면 틀림없이 나았다.

 

머리 피부병, 마른 버짐, 무좀, 습진, 음부습진, 피부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옴에 생뿌리를 즙을 내어 바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식초나 식용유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는다.

백납 또는 백전풍이라고 하여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병에는 뿌리를 고약처럼 진하게 졸여서 바른다.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위출혈,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만성 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2. 소리쟁이 잎은 나물로 먹는다.

살짝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 먹어도 괜찮고 국을 끊여 먹으면 미역국 같은 맛이 난다.

국을 끊여 수시로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와 치질을 치료할 수 있다.

소리쟁이는 대황처럼 센 사하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고 지속적인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한다.

소리쟁이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오래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지며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다.

 

3. 소리쟁이 뿌리는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 위궤양, 폐염, 인후염, 기관지염, 위암, 등 모든 염증이나 암 치료에 쓸 수 있다.

최근에는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잎과 뿌리 전체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에 치료약으로 더러 쓰는데 병원에서 4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말기 위암 환자가 소리쟁이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소리쟁이에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아픈 부위에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소리쟁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에도 효험이 있다.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곪아서 피와 고름이 날 때에는 소리쟁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리쟁는 갖가지 피부병에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무좀과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려움증에 특효가 있다.

 

 

 

▶민간요법처방

각기(脚氣):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2~3회씩 2~3일 복용한다. 복용 중에 측백을 금한다.

간염(肝炎):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갑상선염(甲狀腺炎):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복용하면서 그 물로 한부를 씻어낸다.

건선(乾癬: 마른버짐): 뿌리 40g 정도를 달여서 그 물을 1일 3~5회씩 7~10일 환부에 바른다.

건위(健胃):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고운 살결을 원할 때(美顔:미안): 뿌리를 생즙을 내서 1일 2회 이상 1주일 정도 얼굴에 바른다.

기계총(頭部白癬:두부백선): 뿌리를 짓이겨 5~6회 환부에 갈아 붙인다.또는 마늘과 소래쟁이 뿌리를 같이 짓찧어 섞어 1일 5~6회씩 5~6일 바르면 더욱 효험이 있다.단, 장기간 사용할 때는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소주를 약간 타서 사용하면 좋다.

대변불통(大便不通):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5회 복용한다.

독창(禿瘡): 뿌리 40g 정도를 달여서 그 물을 1일 3~5회씩 3~4일 환부에 바른다.

무릎통증(膝蓋部痛症:슬개부 통증):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서나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복용중에 측백을 금한다.

무좀(한포성백선:汗疱성白癬): 뿌리를 진하게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그 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백독풍(白禿風):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0회 이상 복용하면서 아울러 생즙을 내서 그 물을 1일 5회 이상 10일 정도 횐부에 바른다.

버짐(癬瘡:선창):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하면서 아울러 생즙을 내서 환부를 자주 닦는다.

변비(便秘):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부종(浮腫):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산후복통(産後復痛):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살균(殺菌):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그 물로 4~5회 환부를 씻는다.

설사(泄瀉):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소변 불통(小便不痛): 뿌리 6~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소화불량(消化不良):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십이지장충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3~4회 복용한다.

악창(惡瘡): 뿌리를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그 물로 5회 이상 환부를 닦는다.

어혈(瘀血):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회 복용하면서 그 물로 환부를 자주 씻는다.

연주창(連珠瘡):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씩 복용하면서 그 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준다.

옴(개선:疥癬): 뿌리를 삶아서 그 물에 4~5회 탕욕한다. 요슬산통(腰膝酸痛):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용 중에 측백을 금한다.

음창(陰瘡):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하면서 그 물이나 생즙을 환부에 바른다.

이뇨(利尿):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자궁출혈(子宮出血):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복용 중에 측백을 금한다.

장/위(腸胃):카타르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복용 중에 측백을 금한다.

장염(腸炎):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측백을 금한다.

적백리(赤白痢):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복용 중에 측백을 금한다.

종독(腫毒): 뿌리를 생즙 내거나 달여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진해(鎭咳)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측백을 금한다.

출혈(出血)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토혈(吐血)과 각혈(?血):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통경(通經):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2~3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측백을 금한다.

피부병(皮膚病):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피부염(皮膚炎):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4~5일 복용하거나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해열(解熱):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4~5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중에 측백을 금한다.

혈변(血便):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4~5회 복용한다.

화상(火傷): 뿌리를 곱게 짓찧어서 환부에 5회 이상 갈아 붙인다.

황달(黃疸):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중에 측백을 금한다.

 

 

마디풀과(Polygon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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