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린초
학명: Sedum takesimense Nakai
이명: 울릉기린초 /원산지: 한국
분류 :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
분포지: 한국(울릉도)./경북 울릉도와 독도에서 자란다. /놀이: 50cm.
다년생초본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길이 50센티미터 내외로 비스듬히 자라며, 잎은 육질(肉質)이고 어긋난다. 7월에 황색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스무 개 내지 서른 개씩 달리며,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섬기린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9772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 둔두이며 좁은 예저이고 길이 5~6cm, 폭1.0-1.4cm로서 양쪽 가장자리에 6-7쌍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황록색, 뒷면은 회록색으로 양면에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 5개이고 끝이 가시같이 뾰족하다.
꽃은 7월경에 피고 지름 13mm로서 황색이며 산방화서에 20~30송이가 달린다. 꽃받침은 선형이며 꽃잎도 피침형이고 길이 6~7mm로서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밥은 황적색이고 수술대는 황록색이며 암술은 5개이고 암술머리는 가늘며 황록색으로서 길고 뾰족하다.
높이가 50cm에 달하고 기부 30cm정도가 겨울동안 살아 남아 있다가 다음해 봄에 다시 싹이 나와서 자라며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뻗으면서 자란다.
유사종
▶가는기린초(S. aizoon): 잎은 호생,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상 피침형, 난상 피침형이다.
▶넓은잎기린초(S. ellacombianum): 잎은 호생, 다육질, 타원형이다.
▶꿩의비름(S. erythrostichum): 전체가 분백색, 잎은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짧다.
▶기린초(S. kamtschaticum): 잎은 도란형, 넓은 피침형, 양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특성
줄기 밑부분 30cm 정도가 겨울에 살아 있다가 다음 해 봄에 싹이 나온다.
섬기린초 (학명: Sedum takesimense Nakai)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약 50㎝이며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뻗으면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육질이며 피침형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6-7쌍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노랑이고 뒷면은 회록색이다.
꽃은 7월경에 피고 노란색이며 지름은 13mm이고 산방꽃차례에 23-30개씩 달린다.
꽃잎은 긴타원형의 피침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뾰족하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모두 다섯 개씩이며 수술은 열 개이다. 수술은 열 개, 암술은 다섯 개이고 암술머리는 가늘며 황록색으로 길고 뾰족하다. 꽃밥은 황적색이고 수술대는 황록색이다.
열매는 암술 하나가 하나씩의 열매인 골돌과이고 밑부분에 다섯 개씩 모여 달리며 끝에 암술대가 남는다. 줄기는 모여서 나고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서 밑부분의 30cm 내외가 남아 있다가 봄에 다시 싹이 튼다.
다른 이름으로는 탑극서경천, 울릉기린초가 있다.
원예용으로 사용하여 어린잎은 식용한다. 민간에서 전초를 강장, 단종등에 약으로 쓴다.
해안의 바위 위에 서식하며 한국의 울릉도에서 볼 수 있다.
유사종
▶가는기린초(S. aizoon): 잎은 호생,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상 피침형, 난상 피침형이다.
▶넓은잎기린초(S. ellacombianum): 잎은 호생, 다육질, 타원형이다.
▶꿩의비름(S. erythrostichum): 전체가 분백색, 잎은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짧다.
▶기린초(S. kamtschaticum): 잎은 도란형, 넓은 피침형, 양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돌나물과(Crassul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4 10:47
돌나물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4.05.0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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