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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덕다리버섯

호남인1 2011. 12. 18. 18:38

 

 

 

 

붉은덕다리버섯

학명: Laetiporus sulphureus var. miniatus

 

원  산  지: 한국

분      류 :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분포지역 : 한국, 북한, 일본, 아시아 열대 지방 

서식장소 : 침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살아 있는 나무, 그루터기 

크      기 : 버섯갓지름 5~20㎝, 두께 1~2.5㎝

일 년 내내 침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살아 있는 나무, 그루터기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5~20㎝, 두께 1~2.5㎝로 표면은 선명한 주황색 또는 노란빛을 띤 주황색이고 건조하면 흰색으로 변한다.

부채 모양 또는 반원 모양의 버섯갓이 한 곳에서 겹쳐서 나며 전체가 30~40㎝에 이른다. 살은 육질로서 연한 연어살색이며 나중에 단단해지고 쉽게 부서진다. 아랫면에 있는 관공의 길이는 2~10㎜로 구멍은 불규칙하고 1㎜ 사이에 2~4개 있다. 홀씨는 6~8×4~5㎛로 타원형이고 색이 없다.

목재부후균이며 나무속을 갈색으로 부패시킨다. 어린 것은 식용할 수 있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EnCyber.com

 

 

 

붉은 덕다리버섯은 침엽수 나무에서 자생하는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 구멍장이버섯(Polyporaceae)에 속하며, 이들중 가장 노랗거나 주홍색을 띄어 두들어 지게 알아볼수가 있다

 

 

붉은 덕다리버섯 형태:부채형 반원형 ,초기에는 황색이나 차츰 등색~ 적황색으로변한다. 생태:봄부터 여름까지 나무의 생목 ,고목,그루터기,위에 중생하는 1년생 심재 갈색부후성 버섯이다.

 

 

 

 

붉은덕다리버섯 (학명: Laetiporus sulphureus (Fr.)

갓은 지름 5-20cm, 두께 1-2.5cm로 부채형-반원형이며, 갓 끝은 안쪽으로 굽어있으나 성장하면 펴지고, 다수가 비늘처럼 중복하여 발생한다.

표면은 적황색, 등황적색-황적색을 띠나 성장하면 점차 퇴색하여 황백색-옅은 분홍백색으로 되며 조직은 육질이고 담홍색이며 잘 부서진다.

초기에는 단모가 있으나 성장하면 소실되고, 방사상으로 이랑상선이 있고, 울퉁불퉁하며 파상의 불완전한 중심원상의 띠가 있다.

 

관공은 길이 0.2-1cm로 황갈색이고, 관공구는 크기가 2-4개/㎜으로 비교적 작으며 원형-부정형이고 황갈색이다.

대는 없으며, 갓의 측면 일부가 직접 기주에 부착하여 있다.포자는 6-8×4-5㎛ 로 광타원형-난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유균은 식용하나, 생식하면 중독된다.

 

연중 침엽수의 고목이나 생나무, 그루터기에 군생한다. 한국의 발왕산, 지리산, 한라산, 백두산에서 자생하며 일본과 아시아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붉은덕다리버섯 (학명: Laetiporus sulphureus var. miniatus)

구멍장이버섯과 (Polyporaceae)

 

1년내내 침엽수의 고목이나 산나무 또는 그루터기에 나는 목재부후균으로 나무속을 썩히는 갈색부후 균이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발왕산, 지리산, 한라산, 백두산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일본, 아시아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균모의 지름은 5-20㎝이고 두께는 1-2.5㎝로 표면은 선주색내지는 황주색이고 마르면 백색으로 된다. 부채모양 또는 반원형의 큰 균모가 공통의 붙는 곳에서 겹쳐서 나며 전체가 30-40㎝이다. 살은 연한 연어 살색의 육질에서 나중에 단단해지며 부서지기 쉽다. 아랫면의 관공의 길이는 2-10㎜로 구멍은 불규칙하고 1㎜ 사이에 2-4개 있다. 포자의 크기는 6-8×4-5㎛이고 무색의 타원형이다. 어릴 때는 식용한다

출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