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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초등학교.금골산

호남인1 2011. 4. 26. 18:43

 

 

 

금골산과 금성초등학교의 봄

 부산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친구녀석이 예날 자기 집터와 밭에 무화과 농장을 조성하겠단다.

무화과 묘목을 식재하던중 휴식시간에 잠깐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찿았다.

 

 

 

 

 

 초등학교 측문 길가에 이제야 피어나는 왕벗꽃

 

 

 

 

 

 

 

 운동장에서 교사로 올라가는 등교길에 조성된 황금측백나무가 너무 아름답디.

 

 

 

 

 이제 거목이된 "히말라야 사다" 내 기억으로는 운동장가에 방둘러 심겨저 있었는데 이제 몇그루만 남아서 거목이 되였다.

몇살이나 먹었을까..??~~~

 

 

 

 10 여년전 같은 초등학교 동창아면서 집안동생뻘이 되는 아주 활동적인 여자동창생의 권유로 내가기증한 벤치.~~

감사패 하나 받았지요.~~ 좀 쑥스럽습니다.~~

지금쯤 거의 훼손됬을거라 생각햬는데 명판까지 그대로 남아 있네요.~~

 

 

 

 

 수목들이 성목이 되여 너무 이름답습니다.~~

 

 

 학교정문을 장식하고 있는 활엽수 / 동백나무.돈나무.아왜나무가 합처저서 너무 이름다운 수형을 이루웠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운동장으로 차를몰고 들어가나 봅니다.

측면의 교사로 가는 차도를 안내하는 활엽수화단맡의 안내판.

 

 

 

 

 이 활엽수 화단은 3가지활엽수(동백.돈나무.아왜나무)가 너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금성초등학교는  금골산을 배경으로 정말 그림같이 이릅답습니다.

 

 

 

 

 

 

 

 

금성초등학교에 있는 5층석탑

예전에 이 탑을 오르내리면서 장난질 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