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40년의 조선향나무 입니다 시골집 정원의 주간이지요,,, 또 우리동네 참새들의 총 집합소랍니다...
지금은 뉴타운개발로 없어저버린 은평 구파발 화훼농장에서 어머니께 사다드린 소철입니다...
올해에는 아래 발생한 맹아에서 잎이 나왔네요,,,
8호태풍 곤파스로 켄티아 야자 화분이 피해를 입었읍니다...
안성에 사무실 개업할떼 후배들이 가저온 화분을 어머니가 16년 넘게 키워오신것인데...
아침에 사기화분대신 플라스틱 배양분으로 옮겨 심었슴니다... 이제는 태풍이 또와도 걱정 없슴니다...
아나너스가 올해에는 한개만 꽃을 피웠네요..
원래는 다섯개가 한포기 였는데 올봄에 갈라서 2개로 만들었슴니다..
이녀석들은 여음 이시기에 꽃을 피우면 이런모습으로 겨을이 끝날때까지 피어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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