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의 스조에서 자라고 있는 노랑수련입니다...
이웃마을에 사는 친구녀석이 어머니께 선물한 천사의 나팔꽃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슴니다..
이놈은 가을 첫서리가 내릴때까지 계속 꽃을 피우지요,,
옆가지 하나 때어서 번식해 보았슴니다..
절구통에 심은 분홍색 수련인데 그늘이 저서 꽃을 잘 피우지 못합니다..
수련을 포함한 수생식물은 강열한 여름했벛을 쬐어야 이쯘 꽃을 피웁니다...
'花卉.園藝.植物.田園 > 故鄕의 山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의 가을 (0) | 2010.09.25 |
---|---|
종려나무의 씨앗과 굴거리나무 분재 (0) | 2010.09.06 |
장독대로 향하는 옆뜰-45년된 기리시마철쭉과 맥문동의 개화 (0) | 2010.09.06 |
고향집-발코니와 앞뜰 그리고 수령40년의 조선향나무 (0) | 2010.09.05 |
고향집-창가의 풍경, 누렁이 그리고 박속말리시는 우리 어머니... (0) | 201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