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동의 추모시
"꽃이 피어야 할 시기에 꽃들이 바다에 지고 말았습니다.
살아 숨쉬는 미안함을 넘어
이들이 바랐던 꽃피는 세상을 대신해 피워야 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더 치열하게 봄을 만들어 이 분들께 바쳐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밝은 봄 길에 서 있음이 한없이 미안합니다."
이 글은 김제동씨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자 mbc라디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어제방송에서 소개되어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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