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령도 기상관측소에서 잡힌 진도1.5 지진파의 의미 [11]
- 전문빨때 pole****
A 백령도 기상대(기상관측소)
A 지점으로 부터 동서남북 어느 방향인지 파악되지 않으며
A로 부터 몇cm, 몇m, 몇km 얼마 거리인지 파악되지 않는 지진파이다.
왜냐하면
A지점 백령도 기상대뿐만 아니라
B지점(예:인천기상대)의 지진파가 존재해야만,
진원지 거리( 몇Km)
지진의 강도( 몇Kg TNT폭발력)를 계산할 수 있다.
C지점(예:보령기상대)의 지진파가 존재하면
거리.강도는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런데,
A 지점 백령도 기상관측소에서만 지진파가 1개 달랑있다.
B지점이 없으면
그 지진이 동서남북 어디인지 ,그 크기가 얼마인지
전혀 알 수 없다.
그저 단순히 "지구의 어디선가 백령도 A지점의 땅을 흔드는 충격이 있다".라고 추정만 할 수 있다
즉, A지점 옆집아저씨의 망치소리, 뒷산에 흙더미가 무너지는 소리일 수도 있다.
진도1.5는 그저 벌레나 예민한 짐승들이 느낄 정도라고 한다.
백령도 기상관측소의 기상관계자가 말하길
TNT 150-200 Kg 의 폭발력이라고 하는 것은?
만일에 백령도 서쪽 1.8km 해상에서 강력한 폭발이 있었을 경우라는 가정하에
백령도 기상관측소에서 잡힌 지진파를 해석한 것이다.
다시말해
백령도 기상관측소의 지진파는
동.서.남.북 어느방향에서 온 것인지 , 몇 키로미터 얼마의거리에서 온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만일에 백령도 서쪽 1.8km 정도(?)에서 날라온 지진파라면
TNT 150-200kg 정도가 수중에서 터지면 그러한 지진파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군 수뇌부가
기상청 지진전문가를 동원하여
어뢰1방(TNT 200KG 정도)이 백령도 서쪽 해저 특정지점(약 1.8Km)에서 터졋을 경우와 동일한
진동을 지진계에 입력하여 지진파를 빼낼 수 있게 할 수 있다.
아무런 의미없는 지진파일뿐이다.
아님 훗날 조작을 의미하는 지진파가 될 수 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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