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故鄕의 山河

공작선인장(孔雀 仙人掌)의 화아( 花芽 )

호남인1 2007. 6. 1. 16:11
 


고향집 베란다에서 고생하던  공작선인장(孔雀 仙人掌)의 화아( 花芽 )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친척집에 요만큼 큰것 하나 갖다 주었는데 왜 꽃은 기가 막히게 좋은데 왜 하루도 못가 저버리냐고 합나다.



대부분의 선인장은 딱 하루만에 꽃을 저버리는데 아마 도 화려하게 꽃을 피워 새나 곤충을 유혹하여 수분( 受粉 )을 마친 다음 그 꽃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분방출을 최소화 하기위해 서둘러 꽃을 지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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