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담날의 운저리낙시-소포방조제에서 2010년 추석 년휴기간도 넉넉하고 해서 느긋하게 추석담날 소포방조제로 운저리(문절망둥어)낙시를 떠났다.. 소주열병에 동네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점방에서 칼,도마.된장.초고추장에 고추까지 다 준비해서... 시작이 거창하면 뭐, 끝이 별로라고 하더니만 서울하늘에는 물벼락이 나렸다는데 이곳은 .. 花卉.園藝.植物.田園/故鄕의 山河 2010.09.28
불꺼진 항구 - 진도 쉬미항 추석뒷날 소포방조제로 운저리낙시를 가면서 쉬미항을 찿았다.. 진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연륙교인 진도대교가 1984년 개통되자 진도의 관문이였던 쉬미항과 벽파항은 그야말로 속칭"불꺼진 항구"가 되였다.. 그래도 이 쉬미항은 옛날의 그 명성은 찿을길이 없지만 그래도 항구는 항구다...도서를 연결.. 花卉.園藝.植物.田園/故鄕의 山河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