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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담날의 운저리낙시-소포방조제에서

호남인1 2010. 9. 28. 20:30

2010년 추석 년휴기간도 넉넉하고 해서 느긋하게 추석담날 소포방조제로 운저리(문절망둥어)낙시를 떠났다..

소주열병에 동네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점방에서 칼,도마.된장.초고추장에 고추까지 다 준비해서...

시작이 거창하면 뭐, 끝이 별로라고 하더니만 서울하늘에는 물벼락이 나렸다는데 이곳은 비교적 청명했지만 세찬 바람이 분다...

고작 잡은 운저리는 겨우 열 두어마리..

구러나 그 맟은 천하별미였다..  자연산 다금바리하고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맟이 있었다...

다섯명이 올라오는 쪽쪽 각 회 1점씩에 소주한잔씩 너무나 맟이 있었다...

10병의 소주가 금세 3병밖에 남지 않았다..

 

 

 

 

 

 

 

 

 

 

 

 

 

 

 

 

 

문절망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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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절망둑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기어강
목: 농어목
아목: 망둑어아목
과: 망둑어과
아과: Gobionellinae
속: Acanthogobius
종: 문절망둑
(A. flavi­manus)
학명
Acanthogobius flavi­manus

문절망둑망둑어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학명은 Acanthogobius flavi­manus이다.

[편집] 특징

몸길이 20cm 가량이고 길쭉하다. 앞쪽은 원통형이고 뒤쪽은 측편하여 눈이 작다. 몸빛은 옅은 황갈색 또는 회황색이며 옆에 약 5개의 불분명한 회흑색 무늬가 있다. 몸에는 빗비늘이 덮여 있으며, 내만성 어종으로 밀물과 썰물이 만나는 하구에 모여 산다. 한국과 일본에 서식하며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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