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의 4월에는~~ 고향집의 4월 담쟁이 넝쿨 몇년전부터 이웃집에서 넘어온 담쟁이 넝쿨이 이젠 제법 주인행세를 합니다. 으름덩쿨 꽃만 피우고 으름이 달리지 않는다며 어머니께 구박을 밭는 녀석입니다.~~ 나팔수선 아피트로 이사를 가시는 이모할머니께서 기르시던 것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이쁜꽃을 피웁니다.~~ 제.. 花卉.園藝.植物.田園/故鄕의 山河 2011.05.10
진도견-우리 누렁이가 다섯살이 됐네요... 누가 뭐래도 천하의 명견 고향집의 누렁이가 다섯살이 되갑니다... 이번 귀성길에서도 나를보자 한발자욱도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花卉.園藝.植物.田園/故鄕의 山河 2010.09.27
고향집-창가의 풍경, 누렁이 그리고 박속말리시는 우리 어머니... 고향집의 거실창가에서 내다보이는 풍경, 나만 졸돌 따라다니는 (그래서 어머니가 좀 배신감을 느끼는)누렁이. 마당에서 박속을 말리시는 어머니 모습입니다... 발코니와 앞뜰풍경입니다... 앞에보이는 둥그런 향나무는 눈(누은)향나무 인데 수령이 40년이 넘는것입니다... 아버님이 구자도(진도 조도.. 花卉.園藝.植物.田園/故鄕의 山河 2010.09.05
고향집-장독대 주변에 피어난 꽃 고향집과 장독대 / 예전엔 크고 작은 항아리가 꽉 들어섰던 고향집 뒤뜰의 장독대 주변입니다.. 이젠 홀로 계시는 어머니. 간혹들리는 이웃. 명절이나 제사때나 얼굴비치는 자식들.. 장독대가 쓸쓸해 보입니다.. 그나마 변하지 않은것은 너무나 꽃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가꾸시는 장독대 주변의 화초.. 花卉.園藝.植物.田園/故鄕의 山河 2010.09.05
우리동네에서 제일가는 우리 누렁이 동네에서 제일가는 우리집 누렁이 랍니다... 이래뵈도 국가에서 지급되는 사료 먹고 살아요.... 내가 몇달만에 고향 내려가면 어느세 알고 동네 어귀에서 기다립니다. 花卉.園藝.植物.田園/故鄕의 山河 200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