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여행(旅行) 244

금골산(金骨山.해발 193m)의 뒤편기슭을 따라

금골산의 아기자기한 동쪽은 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점심시간이면 정상까지 한달음에 올라 도시락을 까먹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익숙하다.... 그러나 금골산의 뒤편(서쪽방향)은 어렸을적 용샘을 찿으러 한번 가봤을 뿐 멀리서 이어지는 삼봉을 바라만 봤던게 전부다.. 연휴기간이 넉넉한 이번추석..

여선재-아산호주변의 연꽃향기가 그윽한 식당

풍란석부작을 인도해주고 지인과 아산호주변의 음식점 "여선재"에 들렸슴니다 미리 옹심이를 주문해두고요,, 이 식당은 예술가인 쥔과 어머님 부인과 함께 운영하는 향기가 그윽한 곳입니다... 주 메뉴는 연밥,옹심이 등등으로 서너가지 입니다.. 오늘은 옹심이를 미리주문했는데(미리 주문하지 않으..

애마와의 작별-고속도로두행중 코란도벤290S의 앞타이어 파열사고

차량넘버 89오5484 차종 쌍용자동차제작 토란도벤 290S - 요놈이 중고로사서 2년동안 험한일 다해주던 네 애마입니다... 지난 8월11일 지인들과 고향인 진도 금골산을 등반하고 기왕 고향에 내려온김에 나혼자 몇일 진도에 눌러있다가 8월 15일 광복절날 고향에 남아있는 동창들과 전남장흥에 있는 한우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