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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진달래

호남인1 2022. 8. 21. 16:07

 

 

 

 

흰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 for. albiflorum (Nakai) Okuyama

 

 

 

낙엽활엽관목

원산지는 한국이며 변이종이다.

기본종인 진달래에 비해 꽃이 흰색이므로 구분되며, 매우 드물게 발견된다.

 

 

 

 

 

식물명 : 흰진달래

학명 : Rhododendron mucronulatum f. albiflorum (Nakai) Okuyama

분류 :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

꽃색 : 백색

개화기 : 4, 5

형태 : 낙엽활엽성관목, 수형:원개형.

크기 : 높이 2-3m이내.

서식지 : 산과 들

국내분포 : 전국

해외분포 : 몽골, 러시아(우수리), 일본, 중국(동북부)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이고 첨두 또는 점첨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4-7cm, 1.5-2.5cm로서 톱니가 없으며 표면에 비늘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엽병은 길이 6-10mm이다.

 

개화기는 4-5월로 가지끝에서 백색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꽃은 가지끝의 겨드랑이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가도 하며 꽃부리는 벌어진 깔때기모양이고 지름 3-4.5cm로서 겉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10개로서 수술대 기부에 털이 있고 암술대가 수술보다 길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원통형이고 길이 2cm로서 10월경에 익는다.

 

줄기

높이 2-3m이고 일년생가지는 연한 갈색이며 비늘조각이 있다.

 

 

 

 

생육환경

특별히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자란다. 그늘에서도 적응이 가능하나 적당히 햇빛이 드는 곳이 좋다. 토양은 배수성이 좋고 비옥한 토양에 약산성을 띠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른 진달래속 식물들처럼 겨울에 영하 10도에서 0도 사이의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야 봄에 꽃을 피운다.

여름에 햇볕을 오래 받으면 자라지 못해 나무가 그늘을 드리운 곳에서 자란다.

따라서 한국의 북쪽지방에 더 많이 분포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 자라므로 소나무 숲이 파괴된 곳에 자라고는 한다

 

번식방법

녹지삽목이 가능하다. 채취한 삽수는 15~20의 장일조건에 12주 정도를 처리한 후, 5조건에서 12주 정도 지난 후 삽목하면 10% 가량이 발근한다.

 

용도

꽃이 독특하므로 진달래와 혼식하면 경관형성에 좋다. 분재용소재 또는 정원수로 좋다.

흰진달래에서 추출한 성분은 알도즈 환원 효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에 한정된 당뇨병이나 당뇨병성 합병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흰진달래의 이러한 효과는 일반 진달래의 효과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방법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멸종 위기의 흰진달래를 연구한 안종관은 흰진달래의 보급을 위해 <흰 진달래 실생묘 생산방법>이라는 특허를 등록하기도 하였다.

 

 

반들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lucidum Nakai)

 

 

유사종

털진달래는 일년생가지와 잎에 털이 있다.

왕진달래는 잎이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이다.

반들진달래는 잎 표면에 윤채가 있고 양면에 사마귀같은 돌기가 있다.

한라산진달래는 열매가 보다 가늘고 길다.

 

특징

진달래의 변이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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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속

진달래목 (1)

진달래과(Eric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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