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쭉

 

 

 

 

 

 

황철쭉

Rhododendron japonicum for. flavum (Miyoshi) Nakai

 

 

 

낙엽관목

한 봉우리에 9개 정도 피기 때문에 구봉화라고도 불린다.

길 잃은 어린 양이 황철쭉 꽃봉오리를 어미젖인 줄 알고 먹은 후 죽어서 양철쭉이라고도 한다.

황철쭉의 꽃말은 '정열'이다.

 

 

 

식물명 : 황철쭉

비추천명 : 황색철쭉,구봉화 양철쭉

학명 : Rhododendron japonicum f. flavum (Miyoshi) Nakai

분류군 : 진달래과 (Ericaceae)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

원산지 : 일본

영문 Japanese yellow azalea , /일어 : おうしょくつつじ

꽃색 : 주황색 /개화기 : 5월, 4월

생육환경 : 반그늘이나 광선 아래

크기 : 높이 1∼2m

꽃말 :  '정열'

 

 

 

잎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며 양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있다. 잎 길이는 5∼10cm, 너비는 1.5∼3cm이다. 잎의 색은 연녹색이다가 가을이면 황색으로 변한다.

가을에는 노랗게 단풍이 든다

 

 

 

 

꽃

꽃은 4∼5월에 피고 묵은 가지 끝에 4∼5개씩 옆을 향하여 핀다.

꽃대에 샘털이 있고 꽃부리는 퍼진 종처럼 생겼으며 지름 5∼7cm로서 보통 주황색 바탕에 반점이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며 씨방에 털이 있다.

꽃색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황색인 것이 황철쭉이다.

꽃잎은 보통 주황색 바탕에 반점이 있다.

 

줄기

포기로 곧게자라지만 줄기가 총생하여 수형을 유지하며 가지는 굵은 편이다

나무껍질은 황갈색이다.

 

 

 

 

 

재배

고랭지 식물로서 내한성은 강하나 여름에 고온으로 서향 볕이 강한 곳을 싫어한다

빈그늘이나 광선 아래에서 잘 자라며 16~30도에서 잘 생육한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부식질이 많은 흙이 좋다.

생장이 느린 편이며 높이 1~3m로 자란다.

전정은 하지 않으며 이식은 된다.

이식은 봄이 싹트기 전인 3~4월이 좋으며 가을의 낙엽 진 후에도 이식할 수 있으나 중부지방에서는 봄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

심는 요령은 다른 철쭉류에 준한다.

여름에 가뭄이 계속되면 지표에 짚을 덮어 주며 지온상승을 막아주고 관수를 계속하여 서늘하게 한다

철쭉의 재배면적은 321.4ha이며, 생산액은 112억원으로(2000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번식

주로 파종에 의하여 번식시킨다.

채종할 때 교잡이 생겨 황색종의 씨에서 주황이나 빨간 꽃이 필 때도 많이 있으므로 채종할 때 주의한다.

파종 적기는 봄 3~4월이 좋으며 온실에서는 가을에 채종하여서 직파하여도 된다.

장소는 얕은 파종분이나 깊이 7cm정도의 상자에 뿌리며 밑에 왕모래를 깔고 물이끼나 피트모스를 사용하여 파종한다.

물이끼는 가급적이면 새 것을 5 cm 폭으로 썰어서 파종상자에 채우고 가볍게 누른 다음 배지 않도록 흩뿌림하여 흙덮기(복토)를 하지 않는다.

파종 후는 파종분을 물에 넣어 하부 관수하여 위에 유리판을 덮어 건조를 방지하여 따뜻한 반그늘에 둔다. 빠르면 2주일, 늦어도 1개월이면 발아하므로 싹트면 유리판을 벗기고 차차 볕에 내어 놓아 도장을 방지하여 본 잎이 2~3장일 때 1회 선묘하여 충실한 것만 남긴다.

모종이 3 cm 쯤 자랐을 때 이식한다.

이때 쓰는 흙은 부엽토와 피트모스를 섞은 흙을 사용하며, 다음해 봄에 노지에 내어다 심는다. 파종하여 개화할 때까지 약 4~5년이 걸린다.

육묘 도중에 입고병이 걸리기 쉬우므로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며, 산성 토양을 좋아하므로 알칼리성이 되지 않게 하며 우스풀룬을 뿌려 준다

 

 

 

 

 

품종

꽃의 색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황색인 것은 황철쭉, 흰색인 것은 흰철쭉, 주황색이 도는 것을 일본에서는 가바렌게라고 한다

붉은 꽃이 피는 것이 있어 흔히 홍철쭉이라고 통용되며 노란 꽃이 피는 것도 있는데 모두 황철쭉의 변종들이다.

황색 꽃이 피는 것이 가장 진귀하다

노란색 꽃이 매우 화려한 고급수종이다.[

진달래과의 영산홍, 황철쭉은 신규로 확인 된 주황긴다리풍뎅이의 기주식물 과이다

 

 

 

 

 

 

이용

식물체에 독성이 있고 살충효과가 있다.

황철쭉은 5월 중순에 피는 낙엽성 철쭉으로 관상가치가 매우 높아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고급 정원수로서 정원, 공원, 유원지 등에 군식이나 단식해도 좋으며 낙엽수와 혼식해도 좋다.

꽃 빛깔이 화려하여 양식 정원에 더 잘 조화된다.

다른 화목만큼 널리 보급된 편이 못 되며 근래에 와서 눈에 띄게 수급이 활발해진 철쭉의 하나이다.

아름다우면서도 보급이 활발치 못한 것은 유독성인 점과 꺾꽂이가 불가능하므로 번식이 쉽지 않고 생육이 느린 점 때문이다.

 

특징

식물체에 독성이 있다고 한다.

아름다우면서도 보급이 활발치 못한 것은 유독성인 점과 꺾꽂이가 불가능하므로 번식이 쉽지 않고 생육이 느린 점 때문이다.

 

 

 

 

 

진달래과 황철쭉의 삽목번식 방법(특허등록)

등록번호 100186675 (1998.12.29)

출원인 황진선

발명자 고안자, 황진선

특허 상세정보는 한국특허정보원에서 확인해주세요.

 

방법채취한 황철쭉의 삽수모본에서 새로 나온 신초를 5∼6cm 길이로 비스듬히 절단하여 삽수로 하고, 이의 삽수를

제1단계로 흐르는 물에 24시간 침지 하고,

제2단계로 발근 촉진제로 처리한 다음

제3단계로 흐르는 물에 다시 세척한 후

제4단계로 배양토로 채워지고 온도쎈서가 설치된 삽목상에서 삽목관리하여 황철쭉의 묘목을 생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진달래과 황철쭉의 삽목번식 방법.

본 발명은 진달래과 철쭉의 삽목번식(揷木繁殖)방법에 관련되는 것으로, 특히 황철쭉은 묘목번식 방법에서 삽목번식이 불가능하여 기간이 오래 걸리는 종자번식에 의존하고 있던 것을 묘목 생산방법으로 황철쭉의 삽수(揷穗)에 발근촉진제를 처리하여 발근(發根)시키는 삽목번식 방법에 의해 묘목의 생산기간을 단축시키고, 따라서 정원용과 조경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황철쭉을 대량생산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삽목의 배양토로는 Peatmoss와 Perlite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삽목발근 촉진제로는 루톤, 옥시베른, IAA(Indole Acetoacetic Acid), IBA(Indole Butyric Acid), NAA(Naphtol Alphanol Acid)를 사용하였으며, 프러그상자(Plug箱子)나 온도쎈서가 설치된 삽목상(揷木箱)을 사용하여, 우수한 Callus의 형성과 발근효율 및 많은 수의 발근이 생성되는 효과를 얻게 되어, 황철쭉의 삽목번식으로 묘목 생산기간을 단축시킴

 

 

 

 

논문

난 발근성 철쭉류의 발근과 관련된 내성 호르몬 분석 및 대량번식법 연구難 發根性 철쭉類의 發根과 關聯된 內性 호르몬 分析 및 大量繁殖法 硏究 http://www.riss.kr/link?id=T10995132

 

• 1. 난(難) 발근성 철쭉류의 발근과 관련된 내생 식물 호르몬 분석

황철쭉과 산철쭉의 삽목에서 auxin 종류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황철쭉은 IBA 4000 mg·L^(-1)에 5초간 침지한 처리의 발근율이 31.3%로 나타나서 대조구 12.5%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 되었으나, 산철쭉의 발근율은 대조구 자체가 89.6%로 높게 나타났고, NAA 4000 mg·L^(-1)처리로 95.8%로 증가되었다. 삽수의 내생호르몬을 조사한 결과 IAA 함량은 산철쭉에서 가장 많았고, 철쭉꽃나무, 진달래, 황철쭉 순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삽수의 부위별로는 정아가 가장 많았고, 줄기와 잎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한편 ABA 함량은 철쭉 종간 차이가 없었으며 부위별 차이도 명확하지 않았다. Cytokinin은 진달래가 가장 많고, 산철쭉, 철쭉꽃나무, 황철쭉 순이며 또한 삽수의 부위별로는 잎에서 가장 많았으며 줄기, 정아에는 적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발근율이 낮은 황철쭉에서 발근 및 생육 촉진 역할을 하는 IAA와 cytokinin의 함량이 가장 적게 검출되었고, 발근이 잘되는 산철쭉에서는 이들 함량이 가장 많게 검출되어 이들 호르몬과 발근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난(難) 발근성 철쭉류의 삽목, 실생, 조직배양 번식법 연구

(1) 난(難) 발근성 철쭉의 삽목번식

낙엽성 철쭉인 진달래, 철쭉꽃나무, Knap Hill 철쭉 "Golden Sunset"을 6월 5일, 6월 18일, 6월 30일까지 시기별로 피트모스 1 : 펄라이트 1과 질석 7 : 펄라이트 3, 발근촉진제인 옥신류의 IBA와 NAA의 저농도 장시간, 고농도 순간 침지하여 삽목한 결과 진달래의 발근율은 삽목시기는 빠를수록 높아, 6월 5일, 용토는 피트모스 1 : 펄라이트 1, 발근촉진제는 IBA 저농도 장시간으로 50 mg·L^(-1), 5시간 침지가 발근율 86.0%, 발근 생체중 79.2mg으로 발근이 가장 높았다. 또한 철쭉꽃나무의 삽목시기는 6월 5일과 6월 18일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6월 30일에는 발근이 거의 되지 않았다. 발근에 용토는 질석 7 : 펄라이트 3의 혼합보다 피트모스 1 : 펄라이트 1의 혼합용토가 높았으며 발근 촉진제는 NAA 4000 mg·L^(-1)의 고농도 순간 침지가 좋았다. 따라서 철쭉꽃나무의 삽목시기는 6월 18일, 용토는 피트모스 1 : 펄라이트 1 혼합용토에, 발근 촉진제의 농도는 NAA 4000 mg·L^(-1), 10초간 침지하는 것이 발근율 13.3%, 발근생체중 8.9mg으로 발근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Knap Hill 철쭉 "Golden Sunset"의 삽목시기는 빠를수록 발근력이 높았으며, 용토는 질석 7 : 펄라이트 3의 혼합보다 피트모스 1: 펄라이트 3의 혼합이 좋았고 발근 촉진제는 저농도 장시간 침지가 발근력이 높았다. 따라서 Knap Hill 철쭉 "Golden Sunset"의 삽목의 시기는 6월 5일, 용토는 피트모스 1 : 펄라이트 1, 발근촉진제는 IBA 50mg·L^(-1), 5시간 침지가 발근율 59.1%, 발근 생체중 84.4mg으로 발근이 가장 좋았다.

 

(2) 난(難) 발근성 철쭉의 실생번식

철쭉류 종별 종자 발아율 향상을 위하여, 종자소독약에 지베렐린을 농도별로 혼용하여 3시간 침지 후 저면으로 관수하여 발아시킨 결과 진달래의 발아율은 살균제 hymexazol 10mg·L^(-1)+GA_(3) 100mg·L^(-1)에 3시간 침지하여, 백태에 파종하는 것이 60.7%로 발아율이 가장 높았고, 생육은 오히려 물흡수 후 백태에 파종하는 것이 우수하였다. 철쭉꽃나무는 살균제 hymexazol 10 mg·L^(-1)+GA_(3) 500 mg·L^(-1)에 3시간 침지하여, 피트모스 1 : 펄라이트 1에 파종한 것이 46.3%로 발아율은 높았으나, 생육에 있어서 초장은 같은 처리에 침지하여 백태에 파종한 것이 20.2mm로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경경은 0.6~0.7mm로 큰 차이는 없었다. Knap Hill 철쭉 "Golden Sunset"은 살균제 hymexazol 10 mg·L^(-1)에 3시간 침지시켜, 피트모스 1 : 펄라이트 1에 파종한 결과 53.0%로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지베렐린 처리로 엽수 및 초장과 근장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살균제 hymexazol 10mg·L^(-1)+GA_(3) 250mg·L^(-1), 백태에서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높았으며, 경경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3) 난(難) 발근성 철쭉의 조직배양

철쭉류, 진달래와 Knap Hill 철쭉 "Gold Sunset" 품종의 종자발아에 가장 효과적인 기본배지는 1/2 Anderson 배지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진달래와 Knap Hill 철쭉 "Gold Sunset" 품종에서도 1/2 Anderson 배지를 사용했을 때 MS배지 또는 VW배지의 사용에 비해 약 20% 정도 발아율이 높았다. 발아율은 철쭉꽃나무의 경우 약 90%, 진달래와 Knap Hill 철쭉 "Gold Sunset"은 배지에 따라 약 60~90%로 배지에 따라 달랐다. 배지별 식물체의 생육은 VW 배지는 뿌리길이 생장에 우수하였고, 철쭉꽃나무의 경우, 신초장 생육에만 우수한 효과가 있었다. 한편 1/2 Anderson 배지는 배양한 모든 철쭉류의 엽수, 엽장, 엽폭의 생장에서 전반적으로 양호하였다. 반면, MS 배지는 VW 또는 Anderson 배지에 비해 생육에 뚜렷한 효과가 없었다. 진달래 품종의 잎배양으로 부터 callus 유기를 위한 배지내 생장조정제로는 IAA 0.1 mg·L^(-1)와 2ip 1.0 mg·L^(-1) 또는 NAA 0.1 mg·L^(-1)와 2ip 1.0 mg·L^(-1)의 혼용이 효과적이었으나, 철쭉꽃나무의 잎배양 결과는 약간의 callus만 유도되었다.진달래와 철쭉꽃나무 눈 정아 배양이 측아배양에 비해 신초 발생율이 높았고 배양체당 발생 신초수가 많았다. 재분화를 위한 적정 생장조정제는 진달래 품종의 경우 IAA 0.1+2ip 1.0 mg·L^(-1), 철쭉꽃나무 품종은 2ip 1.0 mg·L^(-1) 첨가가 양호하여 각각 달랐다.

 

3. 황철쭉(R. japonicum)의 삽목 및 실생 번식법 연구

황철쭉 삽목시 모주를 20±2℃로 관리하여 삽목 한 것이 발근율이 높았고 발근촉진제로는 IBA 4000 mg·L^(-1)의 고농도 순간침지(5초)가 발근율과 발근 후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삽수조제법으로는 양면 사선절단법이 발근율 향상에 효과적이었으며, 양면사선 절단과 더불어 발근촉진제로 IBA 50 mg·L^(-1)에 24시간 침지 처리한 경우, 가장 높은 발근율과 더불어 우수한 묘 생육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황철쭉(R. japonicum) 종자의 발아율에 있어, hymexazol 10 mg·L^(-1)과 GA_(3) 250 mg·L^(-1)에 3시간 침지시켜 피트모스 1 : 펄라이트 1 용토에 파종하는 것이 발아율 및 입모율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또한 황철쭉의 종자 채취시기는 9월 30일에 채취한 것이 가장 발아율이 높았고, 이 종자에 GA_(3) 250 mg·L^(-1)을 침지처리 한 경우, 발아율을 80.6%로 높일 수 있었다.4. 철쭉류 플러그 육묘 생산 방법연구 한국자생의 진달래, 산철쭉 및 철쭉꽃나무와 도입의 황철쭉, 골든센셑 실생 플러그 육묘배지는 피트모스 1: 펄라이트 1이 좋았으며, 플러그 공수가 많을수록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생육이 좋지 않았으며, 플러그 공수는 200구가 적당하였고, 양액 농도가 높아질수록 엽록소 함량은 대체로 증가되어 생육이 증가 되었으나, 양액농도는 EC 1.0dS/m가 생육과 경제적인 면을 고려할때 가장 좋았다.육성한 "화강 4호"와 "청와대"의 삽목 플러그 육묘배지는 질석 7 : 펄라이트 3 혼합배지 보다는 피트모스 1 : 펄라이트 1의 혼합배지가 좋았으며, 플러그 규격은 200공에 양액농도는 EC 0.5dS/m에 육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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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속

진달래목 (1)

진달래과(Eric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6 09:56